마지막 연락한것도 저번달 말이고
만난건 두달 다 되어가요
나한테 왜 그랬냐고 연락하고 싶은것 꾹 참고 있어요
약속도 많고 일도 바쁜데 신경이 그쪽으로 쓰여요
멍때리고 있으면 또 생각나고
마지막 연락한것도 저번달 말이고
만난건 두달 다 되어가요
나한테 왜 그랬냐고 연락하고 싶은것 꾹 참고 있어요
약속도 많고 일도 바쁜데 신경이 그쪽으로 쓰여요
멍때리고 있으면 또 생각나고
나를 버린 넘에게 무슨 미련을 ...
님 자존심 없어요?
님도 버리면 됩니다.
매일 밤 무잡념강제노동 50분 정신없이 땀 흘리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쓰러져 잠들기 무한반복하다보면 아웃오브싸이트 아웃오브마인드 끝.
윗분 얘기처럼 운동해요.
정신없이 몸을 혹사시키고, 집에 오면 골아 떨어지고..
그렇게 두달하니 그넘도 잊고, 내 몸은 다이어트가 되고 일석이조가 됩디다.
경험담입니다.
그냥 받아 들이세요
잊으려 할 필요도 없어요
제일 힘들 시기네요.
조금만 조금씩만 더 버텨 보세요.
쪼끔씩 나아져요.
분노도 있을수 있고 가슴은 쓰라리지만 그래도 견딜만 해 집니다.
사람 인연 억지로 안되고..
지금은 진거 같아도 사람 일 몰라요.
그땐 그림자라 생각했는데 빛이 되어 사람마음 함부러 했던
죄값인가 보다 하고 몇십년 지난날의 오만을 참회할수도 있는게
또 사람 이거든요.
살면서 절대 안해야 할 일이 사람 마음에 대못박기 같던데
인생 길 길게 보고 너무 상심마세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깨질 인연은 깨지게 되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