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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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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후에는 교사와 약사중에

ㅇㅇ 조회수 : 4,757
작성일 : 2017-09-21 15:07:38
누가 더 삶의 만족도가 나을까요
연금받고 논다와 나의 일이있고 수입이 있다....

IP : 117.111.xxx.1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1 3:08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이전에도, 이후에도 약사...

  • 2. 123
    '17.9.21 3:09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

    비교가 되나요 전에도 후에도 비교불가 약사..

  • 3. 블링
    '17.9.21 3:09 PM (121.175.xxx.215)

    약사죠 당근 주3일만 일해도 교사월급 받아요

  • 4. ...
    '17.9.21 3:10 PM (125.133.xxx.68)

    교사위상높다고 전문직 따라가나요??

  • 5. ....
    '17.9.21 3:11 PM (211.246.xxx.22)

    학모가서 누구엄마가 교사래 ~평범 누구엄마 약사래~우와~ 그렇더라구요

  • 6. ...
    '17.9.21 3:11 PM (222.111.xxx.38)

    65세 이후에는 직업적 의미보다는 젊어서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삶을 지향해서 살아왔느냐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겠죠.
    직업적으로 중요한 시기는 30-40대 한창 일할 나이이고 그 이후에는 그간의 본인의 삶의 궤적에 따라 달라지지 직업 역할은 의미가 많이 줄어들겠죠.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고려해야할 나이에...

  • 7. 시숙모님이
    '17.9.21 3:12 PM (1.225.xxx.34)

    70대 중반까지 약국 하셨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이 좋아서.

  • 8. 교사
    '17.9.21 3:13 PM (223.62.xxx.106)

    정년 채우는 사람 드물어요.연금법 개정되서 연금메리트도 없구요.
    .개정전이라면 모를까.공무원은 매월 자기월급에서 연금 받을 기여금을 떼잖아요.결국 자기가 낸돈 타먹는구조예요.연금법 개정전 공무원들은 좋았죠.

  • 9. 내친구
    '17.9.21 3:14 PM (175.228.xxx.65)

    약사인데 손 떨릴때까지 일해야 한다고...ㅎㅎㅎ
    전 교사가 좋아보입니다.
    방학, 연금.

  • 10. ㅇㅇ
    '17.9.21 3:17 PM (58.140.xxx.121)

    성향 따라..
    교사중에 애들 이뻐한 사람들은 그 꼬꼬마 제자가 나이 30넘어 결혼해 애낳고 해외살다 한국들어온김에 선생님 보고 싶다고 중학교 로 찾아오는 교사들 있어요.
    그때마다 교무실에서 행복 눈물 기쁨 터지구요.
    그 교사분 보면서 저분은 인생이 행복해보이구나 싶던데요.
    내가 10대 때 중학교 에서 본 광경인데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분은 애들이랑 있는게 너무 좋음..교사자체가 천직인분이였고.
    이런분이 약사했으면?
    행복하진 못했을듯 하고.
    애도 지긋지긋 그냥 방학맞아 놀러가기위해 교사택하는 사람들은 교사보단 약사가 더 낫겠죠.

  • 11. 약사죠
    '17.9.21 3:25 PM (122.42.xxx.24)

    제 이웃할머니 70중반인데 약국아직도 하세요...그연세에 일하는거 존경스러워요

  • 12. 우문현답
    '17.9.21 3:36 PM (110.13.xxx.164)

    적성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이걸 어찌 바교해야할지....
    꼭 경제젓인 부분에서만 비교하겠다는 뉘앙스의 질문이지만,
    약사인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기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직업 가진 사람이 만족도 높겠죠. 약사가 일하는 곳도 제약회사 그누 약국 개업 병원 근무 근무약사 등등 넘 다양해서요. 그리고 개설약사 수입도 자본금, 약사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구요.

  • 13. 그래서 약사
    '17.9.21 3:41 PM (59.19.xxx.152)

    아는분 70넘으셔서 약국처분하고
    주 2회 요양병원 약사로 근무하고 월 200정도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 14. Bb67
    '17.9.21 4:10 PM (114.204.xxx.21)

    저희동네 80할머니 약국함
    페이약사 하나 쓰고 본인은 가끔..나와서..
    아들네미가 관리함..

    전문 자격증 하나 있음..정말 좋음..
    얘들 초등 들어갈때까지 쉬어도.. 얘들 학교 보내고 나서
    다시 자기일 할수있음..

    미혼일때도 좋음..언제든 그만두고 여행가고
    언제든 다시 재취업..

  • 15. 교사
    '17.9.21 4:25 PM (112.152.xxx.220)

    교사가 약사와 비교될 위치인가요?
    약사 기분 나쁠듯
    특히 그나이에 어른이라면ᆢ

  • 16. Emma11
    '17.9.21 4:29 PM (104.175.xxx.55)

    자기가 정말 좋아하면 모를까 (교사)
    약사와 돈 차이가 마이 나는걸요
    약사는 늙어서도 일줄여서도 또 돈벌어요

  • 17. ...
    '17.9.21 5:08 PM (155.230.xxx.55)

    학부모 모임에서 누구엄마 약사라고 해서 우와 하는거 본적 없는데요.
    돈 생각하면 당연히 약사겠지만, 약국했던 가족이 있는 입장에서 보면... 근무약사 두고 가끔 약국 나가는 거 아니면 삶의 퀄리티는 교사가 더 나은듯 싶어요.
    돈이 중요한 사람은 약사.
    가르치는데서 보람찾는(더불어 방학도) 사람은 교사.

  • 18. 비교할걸..
    '17.9.22 12:37 AM (203.251.xxx.31)

    약사요. 당연한 걸 묻는 이유는요?

  • 19. ㅁㅁㅁ
    '17.9.22 9:37 AM (175.223.xxx.152)

    교사는 70넘으면 일안해도 200이상 나오는데 70먹어서도 주2회 일하면 200나오는 약사가 좋다는건 뭔가요?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죽을때까지 일안하면 돈이 안나오는건데요 ㅋㅋㅋㅋ그게 교사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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