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는 이루어내긴 했지만, 그래도 설마 뭐가 많이 바뀔까 했는데...
하루하루 쏟아져 나오는 적폐의 실상들이,.. 와. 정말 이대로 갔으면 나라 망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자를 비롯해 각종 영화에서 나오는 음모, 술수, 공작, 은폐, 살인, 자살시키기 등,.. 기레기, 정치판검사, 노회한 정치꾼들, 돈줄죄고 조정하는 재벌,... 다들 얼마나 치열하게 지네들한테 유리한 세상 안뺏길려고 발버둥치고 있을까요??
정의가 살아나고 돈도 새는 곳 없이 제대로 도는 살만한 세상이 정말 올까요?
오늘도 죽어나간 사람 이야기,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에, 기회주의자 김성주 얘기도 세삼 들여다 보며, 김명수는 안된다고 공작피는 야당들 꼬락서니를 보니,. 참으로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형탈모에 이빨도 남아나지 않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착한 대통령과 웃음으로 위로주는 엄마같은 정숙여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