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정말 만의 하나 안된다면 한국당 같은 종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당론으로 불가 확정한 바른당도 웃기는 자들이고
안철수는 역사 속의 죄인으로 다시 한번 각인되는 거죠.
사돈의 팔촌까지 반 안철수 운동 벌일 거예요.
반대할 사안이 따로 있죠. 개인적 결함이 두드러졌던 몇 탈락 장관들은 반대할만 했지만
김명수 대법원장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없는 분인데.
되겠죠. 되야만 하고요.
누가 역사의 죄인이 되는지 눈여겨 보겠습니다.
그나마 노대통령 최초의 지지자였던 천정배 의원이 남다르네요.
"아니 대법원장을 경력 순서로 뽑자고? 그럼 정치경력에서 앞선 제가 대통령 해야겠네요?"
일침이 남다릅니다. 그놈의 연공서열주의. 오늘 아침 신문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반민주주의적인 요소가 연공서열이라고 여론조사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