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가끔씩 동기들 소식이 올라오곤 하는데 저는 한 번도 글 올린적은 없는데요
친하지 않고 말도 몇번 해본적도 없던 동기의 부모님 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네요.
이럴경우 친구 통해 조의금 전달해야 하나요?
단톡방에 가끔씩 동기들 소식이 올라오곤 하는데 저는 한 번도 글 올린적은 없는데요
친하지 않고 말도 몇번 해본적도 없던 동기의 부모님 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네요.
이럴경우 친구 통해 조의금 전달해야 하나요?
졸업 후 오래 되었고, 그간 친분 유지한 친구들에게는 하지만 평소 이름/얼굴만 안 정도면 안 합니다.
부조는 동기회비에서 단체로 내니, 따로 조의금 보내지는 않구요
조문 갈지말지만 고민해요
20년 가까이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소식도 모르던 친구라..저도 안해도 될꺼라 생각은 드는데 혹시 몰라서 여쭤 본건데 다행이네요..안해도 욕먹는 분위기 아니겠죠?
그냥 동기라는 이유로도 많이 합니다. 친한 거 안따지구요.
여대는 모르겠고 공학이라면요.
친한 친구만 합니다
조의금보다는 찾아가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라고들 하더군요.
안만나는 처지에 조문가지도 않을거면 조의금도 ....
사회활동을 하거나 직업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그냥 동기라는 이유 만으로도 조문 갑니다.
내가 그때 갈 수 없는 사정이 있으면 조의금만 보내기도 하고요.
솔직히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애경사에 전혀 남 몰라라 하는 경우는 욕 먹어요.
그 사람도 애경사는 있을텐데 동기들이 단체로 씹죠.
동기의 경조사엔 가구요...
선후배는 패스해요~
동기사랑 나라사랑하던 학번이라...
전혀없는 친분없는 동창은 안가요ᆢ
뭐 우르르 몰려가는 경향이 있는데
거의 개인적으로 대화도 안하고 동창회
할때도 인사도 안나누는 사이는 정말 안가도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