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전세가 2억 떨어졌네요

... 조회수 : 4,449
작성일 : 2017-09-21 11:21:42

강남 전세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현재 반전세로 살고있는데 

제가 계약하던 때보다 전세가가 떨어지면 

현시세보다 더 많이 월세내고 사는게 바보인거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5/2017091502117.html

IP : 59.13.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1 11:22 AM (223.38.xxx.83)

    대출규제로 내리나보네요.

  • 2. ㄹㄹ
    '17.9.21 11:23 AM (58.230.xxx.242)

    복비 이사비 계산해봐야죠

  • 3. /////
    '17.9.21 11:27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재계약 할 때 떨어진 전세시세대로 월세 내리면 되지요.
    근데...전세가격은 올라갈걸요...강남만 떨어지지 다른곳들은...시세유지 내지는 더 오를겁니다.
    반전세 아닌이상 올전세는 부르는게 값이에요.

  • 4. 재계약
    '17.9.21 11:29 AM (222.236.xxx.145)

    계약기간동안은 어쩔수 없고
    재계약시에 떨어진 시세로 재계약 하는거죠
    그집주인이라고 다 떨어지는데
    자기만 그대로 받을수 없는거죠

  • 5. 이분은
    '17.9.21 11:31 AM (58.230.xxx.242)

    지금 당징 깍아달라는 거 아닌가...

  • 6. 제 생각
    '17.9.21 11:3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수시때문에 강남이나 학군좋은 데로 이사를 안 가더라고요.
    우리 동네만해도 한 2,3년 전까지 상위권은 특목고 합격 아니면 강남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지금은 뺑뺑이된 국제중, 특목고도 잘 안 가고 인근에서 경쟁 약한 고등학교를 고르는 시점이에요.
    불량학생 많은 곳만 아니면 내신 잘 나오는 학교가 최고지요.

  • 7. 제 생각
    '17.9.21 11: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수시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강남이나 학군좋은 데로 이사를 안 가더라고요.
    우리 동네만해도 한 2,3년 전까지 상위권은 특목고 합격 아니면 강남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지금은 뺑뺑이된 국제중, 특목고도 잘 안 가고 인근에서 경쟁 약한 고등학교를 고르는 시점이에요.
    불량학생 많은 곳만 아니면 내신 잘 나오는 학교가 최고지요. 같우 서울 동네에서 내신 1등급 받을 애를 괜스레 거가 끌고 가서 2,3등급 맞힐 필요가 없어요. 강남 자사고 같은데 가면 전교 꼴찌가 모의 4등급인 과목도 많다네요.

  • 8. 제 생각
    '17.9.21 11: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수시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강남이나 학군좋은 데로 이사를 안 가더라고요.
    우리 동네만해도 한 몇년 전까지 상위권은 특목고 합격 아니면 강남쪽으로 이사를 갔어요. 내신 나빠져도 정시라는 관문이 크니까요. 지금은 뺑뺑이된 국제중, 특목고도 잘 안 가고 인근에서 경쟁 약한 고등학교를 고르는 시점이에요.
    불량학생 많은 곳만 아니면 내신 잘 나오는 학교가 최고지요. 같우 서울 동네에서 내신 1등급 받을 애를 괜스레 거가 끌고 가서 2,3등급 맞힐 필요가 없어요. 강남 자사고 같은데 가면 전교 꼴찌가 모의고사 4등급인 과목도 많다네요.

  • 9. ....
    '17.9.21 11:52 AM (39.115.xxx.2)

    보니까 전세 물량도 많이 나왔더라구요..폭등하던 거 무서워서 살 사람은 이미 많이 산 거 같아요.
    다주택자들이 좀 던지긴 할까요? 내년 초까지? 그냥 쥐고들 갈 거 같기도 하고..

  • 10.
    '17.9.21 12:28 PM (121.130.xxx.60)

    기다려보세요
    더 떨어지고 물량도 많이 나옵니다

  • 11. 저도
    '17.9.21 12:29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윗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강남으로 이동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고 있어요.
    강남 아이들이 좋은 성적 내는 이유 중 하나가 타 학군에서 고등 갈 때 전학을 많이 가서였는데
    지금은 특목고 떨어지면 강남 이사 가던 아이들이 동네 고등학교 계속 진학할 예정이에요.
    강남 집값에 영향 당연히 있을 것 같고 앞으로 어디서나 수시로 대학 가기 쉽지 않을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083 자식말고 나에게 투자할까요? 10 울고싶어요 2018/01/18 4,085
769082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3 샬랄라 2018/01/18 1,623
769081 강정과 빵 둘 중 그 나마 뭐가 나을까요.. 2 간식 2018/01/18 903
769080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1 ... 2018/01/18 2,270
769079 건강검진을 매년하면 3 ㅇㅇ 2018/01/18 1,722
769078 자식때문에 맘이 지옥입니다 88 ... 2018/01/18 29,059
769077 저 술을 잘 못먹고 좋아하진 않는데요 2 tranqu.. 2018/01/18 1,372
769076 실비보험 여쭤요 1 뭐람 2018/01/18 1,142
769075 은하선 작가가 문제였다는 EBS, 맥락 잘못짚었다 3 oo 2018/01/18 1,835
769074 문 대통령은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 /펌 4 저녁숲 2018/01/18 1,802
769073 죽먹고도 설사할 수 있나요 ?? 5 에고 2018/01/18 1,969
769072 (펌)아이스하키 단일팀 팩트정리 58 울룰루 2018/01/18 4,400
769071 최근 이슈되고 있는 단일팀 논란... 15 한여름밤의꿈.. 2018/01/18 1,219
769070 네이버에서 전투치르고 22 왔는데 2018/01/18 2,326
769069 여러분은 경제관련 어떤배우자 원하세요? 5 배우자 2018/01/18 1,178
769068 제 생각에는 이번 정권 동안 집값 오르고 다음 정권에서 조정이 .. 18 2018/01/18 4,817
769067 지금 일이 즐거운 분들 2 고심고심 2018/01/18 1,012
769066 시들어버린 미나리 어떻게 먹을까요? 2 부침개? 2018/01/18 722
769065 대치동, 도곡동, 역삼동 아파트 시세 라네요. 31 .. 2018/01/18 9,275
769064 비극적 인물 김희중, MB에 처절한 배신감 느꼈다 10 .... 2018/01/18 3,751
769063 총동원령 9 ㅇㅇ 2018/01/18 1,229
769062 아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5 2018/01/18 2,674
769061 (내용수정) 소득있는 부모님 의료비 공제 가능한가요? 5 퐁당퐁당★ 2018/01/18 2,501
769060 네이버 댓글 문대통령님 밀리고 있네요 21 댓글 2018/01/18 2,782
769059 학원 오픈하는데 개업식 민폐같기도 하고 5 dkfkaw.. 2018/01/18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