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조카 즉 오빠딸이 결혼을 해요

예단(감사선물)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17-09-21 11:18:28

감사 합니다

본문은 펑 할게요~~

청명한 가을날씨입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ㅎ ㅎ ㅎ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9.204.xxx.18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1 11:2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요즈음은 남자도 예단 안받는 집이 있어서 안주고 안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자네 고모가 우슨 예단이라니요

  • 2. robles
    '17.9.21 11:20 AM (191.85.xxx.195)

    고모가 되어 가지고 결혼 축하는 못할망정 예단 받을 생각이나 하다니 조카가 만정이 떨어지겠네요.

  • 3. .......
    '17.9.21 11:20 AM (175.182.xxx.2) - 삭제된댓글

    고모들도 받아요.
    그런데 어떻게든 다른 형태로 또 돌려주던데요.

    요즘은 간단하게들 하니까 결혼 하는 주인공들 생각이 중요하겠죠.

  • 4. 보통
    '17.9.21 11:21 AM (121.171.xxx.92)

    오빠 아들이 결혼해야 예단이 오지 않나요?
    그리고 형편에 따라 생략할수도 있고 뭐 그렇지 안준다고 왜 안주냐고 할 문제는아닌거 같아요. 요즘처럼 물질이 귀하자 않은 시대에 예단이 뭐라구..
    예단비 저도 받아봐야 예식장 가서 절값으로 다 줬는데...

  • 5. ,,
    '17.9.21 11:2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하던 예단도 생략하는 추세에 무슨 안하던 예단을 새로 만들어서까지 하나요.

  • 6. ........
    '17.9.21 11:24 AM (175.182.xxx.2)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딸이네요.
    오빠 아들인경우 고모에게 예단이 오는데
    딸인경우 받는 건 못본거 같아요.

  • 7. ---
    '17.9.21 11:25 AM (121.160.xxx.103)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언니분 왜 그러셨을까요...
    준다면야 고맙게 받겠지만 줄생각 없는데 강요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 8. ㅇㅇㅇ
    '17.9.21 11:25 AM (39.7.xxx.96)

    남자조카 결혼하면 신부가 해오는 예단 받지요. 그러나 그것도 요즘 예단 생략이 많으니 없어지는 분위기..여자조카는 제 평생 들어본적이 없어요. 신부가 내고모한테 예단을 왜해요?? 언니분이 정말 이상하네요.

  • 9. 첨들음
    '17.9.21 11:27 AM (211.36.xxx.86)

    남자도 아니고 여조카는..

  • 10. 남자조카
    '17.9.21 11:29 AM (112.170.xxx.103)

    아들이나 남자조카가 결혼해야 받는게 예단이지 않나요?
    요즘은 그마저도 안주고 안받기 하던데..

  • 11. 아이고
    '17.9.21 11:29 AM (58.230.xxx.242)

    결혼식 가야하니까 조카한테 꾸밈비 달라실 분이네..
    없어지는 것보다 새로 생기는 악습이 더 많은 듯
    동네 아줌마들한테 헛소리 듣고 온거에요.

  • 12. 안주고
    '17.9.21 11:32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안받아요

  • 13. 예단
    '17.9.21 11:35 AM (119.204.xxx.187)

    언니는 예단이란 단어는 좀 그렇고 따지자면
    올케언니,오빠가 시누들한테 선물? 감사하다고 선물하는거라고 표현이 좋겠네요
    원글은 나중에 펑할게요 죄송합니다

  • 14. ㅡㅡ
    '17.9.21 11:37 AM (211.246.xxx.39)

    요즘 예단 줄이는 추세고 친척은 더더군다나 안해요. 바라는게 구닥다리죠. 그리고 개념이구요

  • 15. 헐~
    '17.9.21 11:37 AM (218.236.xxx.244)

    큰고모가 조카 결혼하는데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거지가 따로 없네요....
    언니한테 이 글 좀 보여주세요. 정신 좀 차리게....사람이 곱게 늙어야지 원.

  • 16. ㅡㅡ
    '17.9.21 11:37 AM (211.246.xxx.39)

    그 예단 받음 본인들 혼사에도 또 선물 돌려야해요. 그게 왜 필요한가요???

  • 17. 예단이 가면
    '17.9.21 11:37 AM (113.199.xxx.172) - 삭제된댓글

    봉채가 오지요
    그 봉채를 받은거에 반을 준다는 표현을 하기도 해요
    여조카 시집에 현금예단비가 갔으면
    그 시집에서도 봉채비를 보내요 통상 반에서 반이상 정도인데 이걸로 옷값을 하는거에요

    그니까
    여조카의 부모 그 부모의 형제들요

    꼭 예단이나 봉채가 오고가지 않아도
    한복 입고 오시라고 혼주들이 형제들에게
    옷값명목으로 돌리기도 하는데

    이건 꼭 해야하는것도 아닌것도 아니에요

    그야말로 혼주들 재량껏 하는것이라
    옷값(기타등등) 주면 받고 아님 마는건데요

    받는게 꼭 좋은것도 아닌게 나중에 우리잔치때
    다시 갚아야 해요

    집안에 맏이이고 개혼일 경우 많이들 하는데
    아닌집도 많아여~~~~

  • 18. ㅡㅡ
    '17.9.21 11:38 AM (211.246.xxx.39)

    거기가 여자쪽 고모?? 원래도 안 받던 사인데 없던걸 만들자구요????

  • 19. ㅎㅎㅎㅎ
    '17.9.21 11:38 AM (222.236.xxx.145)

    요즘도 그런 실랑이가 있긴 하군요
    저흰딸 결혼시키면서
    아이들 사는데 도움이 되자
    별 필요도 없는 예단 이런거 하지말자 하고
    아이들 다 줬습니다
    그걸로 본인들 살아갈 토대 만들라구요
    그랬더니
    예단 다 생략하고 집 샀습니다

  • 20. .........
    '17.9.21 11:42 AM (175.182.xxx.2)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결혼 하는 데 시누들에게 감사할 게 뭐가 있나요?
    시누들이 키워준 것도 아니고.
    언니 논리가 아주 이상하네요.
    원글님 자매들 시집갈때 친정어머니가 고모들에게 옷이라도 한벌씩 돌렸는 지 물어보라 하세요.
    그리고 받으면 그만큼 또 다른 명목으로 돌려줘야 해요.

  • 21. ....
    '17.9.21 11:43 AM (112.220.xxx.102)

    님 언니 정줄 단디 잡으라고 하세요

  • 22. 욕먹어요
    '17.9.21 11:46 AM (112.216.xxx.139)

    내 새끼 결혼하는데 시누들한테 감사할게 뭐가 있나요~ 222
    정신 차리세요!!!

  • 23. ㅇㅇ
    '17.9.21 11:48 AM (1.232.xxx.25)

    예단 받고 조카 결혼 축하금 한 천만원 줄건가요
    겨우 백만원 내놓으면서 예단 타령하는건 아니겠죠?

  • 24. ㅡㅡ
    '17.9.21 11:48 AM (211.246.xxx.39)

    언니는 혼인시킬 나잇대 자식 없죠??

  • 25. 고모 미쳤나
    '17.9.21 11:53 AM (223.62.xxx.29)

    이런 글 펑 좀 하지 마요. 댓글이라도 남아있게 본문만 지워요.
    펑할거면 첨부터 쓰든가요. 댓글도 안 달게
    남의 댓글은 받고 싶고 흔적은 없애고싶고

  • 26. 원글
    '17.9.21 11:54 AM (119.204.xxx.187)

    본문만 펑할게요
    죄송합니다 . .

  • 27.
    '17.9.21 12:07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딸결혼 시키는데 시누들에게 감사할일이 뭐가있을까요?
    혹시 키워주고 학비라도대주셨는지?

  • 28. ...
    '17.9.21 12:17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무슨 감사선물? 웃기지도 않네요
    껀수 생기니까 뭐 하나 삥뜯을게 없나 하는 것 같아요
    표현이 저속하지만 딱 그런 느낌

  • 29. 어머
    '17.9.21 12:37 PM (218.55.xxx.126)

    .... 친언니분 정말 염치없다.. 그러니깐 예단이라기보다는 꾸밈비 달라는거죠? ㅁㅊ

  • 30. ...
    '17.9.21 12:48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그 조카분에게 감사예단 받을 정도로 크게 기여한 바가 있긋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정신을 놓았거나...원래가 예의라고는 배운데 없는 싹퉁바가지였거나...

  • 31. 울시엄마
    '17.9.21 12:49 PM (61.105.xxx.62)

    남동생 아들 결혼할때 며느리가 차렵이불 1개씩 돌린건 본것 같은데 딸래미 결혼할때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원글 언니분은 자기 딸 결혼할때 사위가 시누들한테 뭐 돌렸대요?

  • 32. 살다 첨 듣는 얘기
    '17.9.21 2:07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님 언니
    올케 한테 시누짓좀 많이 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403 분당에 빠세기로 유명한 토브 영어학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고1맘 2017/11/09 1,788
746402 아이의 장난에 짜증이 나는데 인내심 부족일까요? 1 .. 2017/11/09 754
746401 개가 짧은줄에 묶여있네요 15 sol 2017/11/09 1,954
746400 문통허위사실유포.제천시의장)의원직상실형.선고 9 @ @ 2017/11/09 873
746399 디스크 운동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7 운동 2017/11/09 1,544
746398 중고나라 거지들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네요. 그럼 사지말든지 43 짜증만땅 2017/11/09 13,796
746397 시누이가 수술을 받았는데 3 .. 2017/11/09 2,700
746396 장인어른 생신 모임과 회사 골프 모임이 같은 날 잡혔다면 9 ㅡㅡ 2017/11/09 2,283
746395 '술자리서 선배 폭행치사' 한겨레 기자, 1심서 징역 4년 3 ㅇㅇ 2017/11/09 1,198
746394 핸드폰으로 책 읽기 좋은데요 5 다독 2017/11/09 1,156
746393 요가말고 pt받을때 어떤 옷 입고 하세요? 8 dnsehd.. 2017/11/09 3,472
746392 여중생 임신시킨 40대연예기획사대표 무죄랍니다. 15 미친나라 2017/11/09 5,563
746391 부끄러워서 바닥에 뒹구는 아이 엄마 2017/11/09 527
746390 박찬욱감독 영국 bbc 드라마 만든대요 2 영드 2017/11/09 1,128
746389 문재인대통령의 칭찬의 특징.txt 6 그러하다 2017/11/09 2,327
746388 비우기(심플라이프) 성공담 듣고 싶어요. 11 ..... 2017/11/09 3,344
746387 금융지식 문외한인데 천만원 어쩌면 좋나요? 3 호롤롤로 2017/11/09 1,077
746386 핸드폰 달력 2가지 용도 아시나요? 들쑥날쑥 휴일 체크, 요가.. 1 게으름대마왕.. 2017/11/09 998
746385 노무현 문재인님 사법시험폐지는 신의 한 수 24 김필건 2017/11/09 4,394
746384 문재인은 강경화 대신 최순실을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하라 16 길벗1 2017/11/09 2,579
746383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4 궁금 2017/11/09 1,144
746382 날도 좋고 삘 받아서.. 팔 걷어부치.. 2017/11/09 499
746381 수능보는 조카에서 무슨 선물을 보내줄까요? 7 .. 2017/11/09 1,590
746380 이탈리아 여행 다녀오신분 도움 요청합니다. 9 추억쌓기 2017/11/09 2,111
746379 부동산에서 집 팔지않겠냐고 전화오네요 11 서초동 2017/11/09 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