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부모님이 재산증여해주신분들이 많나봐오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7-09-21 09:49:51
82보다보면 결혼전 친정에서 상가나 아파트 같은거 받아서 결혼후월세받는다는분들이 많네요
아파트도 전 꿈도못꿀 강남쪽
전 아직미혼이지만 결혼한다해도 그런건 못받을텐데
부러워요
IP : 220.78.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9.21 9:50 AM (116.125.xxx.103)

    저는 대학 졸업시켜 주신것만으로도 감사

  • 2. 근데요
    '17.9.21 9:54 AM (122.35.xxx.26)

    저렇게 증여할경우 세금 다 내야되는거죠?

  • 3.
    '17.9.21 9:55 AM (220.78.xxx.36)

    근데요니님 그렇겠죠
    아님 결혼전 미리 자식앞으로 건울을 사주는게아닐까요
    구자집들이니

  • 4. 당근
    '17.9.21 10:00 AM (175.118.xxx.94)

    증여는 당연히 세금다내죠
    우리나라 세금걷는거 무서워요
    못빠져나갑니다

  • 5.
    '17.9.21 10:15 AM (175.193.xxx.77)

    저희 친정아빠 재산 많으신데 결혼 전엔 해주신게 없고, 나 죽은 다음엔 전부다 너희들꺼라고 말씀은 하세요... 돌아가신 다음에 상속세 엄청 물고 받아오게 되겠죠.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신 후 상속세 엄청나게 내고 유산 받아보니.. 살아생전 자식에게 조금씩 증여하는게 현명한거 같아서 아직 미성년자인 18세, 15세 저희아이들에게 땅 같은 것들 (더 땅값 오르기전에) 미리미리 조금씩 증여세 내고 증여해주려고 저는 슬슬 세무사 상담하고 준비중입니다.

  • 6. 제주위에도
    '17.9.21 10:23 AM (119.65.xxx.195)

    집한채씩 사서 자식명의로 하던데요
    증여세는 개나줘버리고 ㅋㅋ
    금수저는 아니고 동수저정도 되겠네요
    돈한푼 안벌고 서울시내 집이 한채 ㅋㅋ

  • 7. wmddu
    '17.9.21 10:26 AM (118.220.xxx.166)

    결혼때 집은 못해주고 전세금을 보태주더라도..자식이 집산다고 하면 큰 금액 보태주더라고요. 고향이 지방인 애들이 대체로..몇억씩 받아 집 사더라고요..차도 사주고...본인들 모은 돈은 별로 없어도 알아서..집 사주니 뭐 그것도 지 복이죠

  • 8. 꿈다롱이엄마
    '18.5.13 4:45 PM (125.185.xxx.75)

    단 받고 주위에 말하고 다니면 미운털 박힙니다. 입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1 ㅆㄴㅅ 01:56:41 175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234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48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82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3 혹시 01:11:40 408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87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81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1,002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8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719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78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5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23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7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2 ㅇㅇ 00:03:25 2,340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20 ㅇㅇㅇ 2025/04/16 2,313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74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14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817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11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13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9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101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44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