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직 이후 데모하는 거요

....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7-09-21 09:16:50

보통 회사라는게 사기단체가 아닌한

어떤 사업이 망해서 정리되려면

이미 수개월 전부터는 흉흉한 소문이 돌쟎아요

그게 임박할수록 더더욱 확정적으로 되서

사람들도 줄 퇴사하구요.


그런데도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사업이 존속될거라고 믿는거고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되면 실직하는건데

이 경우 투쟁하고. .생존권 보장하라고 하는건

회사에 어떤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걸까요?

망해서 없어지려면 최소한 얼마전에 우리 망할거다 없어질거다 공지해야한다는 그런거?


저희 회사 옆 사무실이 지금 딱 그런데..

그 사업부 없어진다는 소문이 1년째였고 직원도 3분의1로 줄어든게 몇개월 전부터였거든요.

그러고나서 완전히 문닫으니 계속 시위하고 그래요.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 여쭙는건 아닉

진짜로 궁금해서 여쭙니다.

IP : 218.144.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나 부서 폐업이
    '17.9.21 9:25 AM (58.230.xxx.242)

    꼭 그런 경우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 2. 회사가
    '17.9.21 9:37 AM (175.213.xxx.5)

    경영진의 부실운영으로 인한건데
    그책임ㅈ을 고스란히 사람을줄여서 해결하려고 하니 그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975 수족냉증 한약드셔본분~ 4 혹시 2018/01/09 1,585
765974 상대에게 바라는 심리.? 뭔가요?? 3 .. 2018/01/09 1,235
765973 방탄 진짜 뭐예요... ㅋㅋㅋ 39 마키에 2018/01/09 7,747
765972 겨울 싫으신분 안계세요? 33 미치도록 2018/01/09 3,862
765971 유희왕카드 카드 2018/01/09 410
765970 지인들 모이면 대화속에.. 2 2018/01/09 2,070
765969 그냥 사랑하는 사이 14 고냥맘마 2018/01/09 4,978
765968 친정엄마가 딸 호칭 부를때 7 이상 2018/01/09 2,919
765967 중학교2학년 영어단어와 문법 7 ,,, 2018/01/09 2,609
765966 미성년자일때 부모님이 가입한 보험이요 3 dd 2018/01/09 1,312
765965 진학사 556이면 어떨까요? 6 루이 2018/01/08 2,075
765964 과메기 라는거 맛있나요??? 25 수산물 2018/01/08 6,105
765963 문통의 고박종철군 부친댁 자주 찾아갔던 일화ㅡ기사 9 30년전 2018/01/08 2,441
765962 아들가진 부모님들 제발 성교육 잘시키세요. 66 ... 2018/01/08 19,194
765961 세한대학교 아시는분 부실대학인가요 4 세한 2018/01/08 2,214
765960 장자연씨 너무 안됐어요 .. 모든 연예인이 저렇게 뜨나요? 62 ..... 2018/01/08 22,748
765959 아로니아 가루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 2018/01/08 1,994
765958 문득 떠오르는 지난 구정때의 시누들 대화,,, 1 2018/01/08 2,022
765957 조개껍데기 아정말 2018/01/08 412
765956 동백과 동탄 5 000 2018/01/08 1,919
765955 중앙일보 사설 패러디 jpg./펌 8 대단해 2018/01/08 1,617
765954 석유공사,코트라 정부기관 2 궁금해요 2018/01/08 953
765953 어릴때 아토피 앓았던 아들 얼굴 목이 까무잡잡 왜 그럴까요? 3 .. 2018/01/08 2,204
765952 민주당 카톡, 유툽 가짜뉴스 2명 고발내용 7 richwo.. 2018/01/08 990
765951 유치가 흔들리기에 냄새가 난다는데요. 4 아이맘 2018/01/08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