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라는게 사기단체가 아닌한
어떤 사업이 망해서 정리되려면
이미 수개월 전부터는 흉흉한 소문이 돌쟎아요
그게 임박할수록 더더욱 확정적으로 되서
사람들도 줄 퇴사하구요.
그런데도 조직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사업이 존속될거라고 믿는거고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되면 실직하는건데
이 경우 투쟁하고. .생존권 보장하라고 하는건
회사에 어떤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걸까요?
망해서 없어지려면 최소한 얼마전에 우리 망할거다 없어질거다 공지해야한다는 그런거?
저희 회사 옆 사무실이 지금 딱 그런데..
그 사업부 없어진다는 소문이 1년째였고 직원도 3분의1로 줄어든게 몇개월 전부터였거든요.
그러고나서 완전히 문닫으니 계속 시위하고 그래요.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 여쭙는건 아닉
진짜로 궁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