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연락오면 백발백중 네트워크

씁쓸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7-09-21 08:23:01
하네요...

아는동생이 4년만에 카톡 연락와서 만났어요.
카톡 메인사진이 네트워크 뭐 이런거여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만나자마자 뭐 먹기전에 먹는거라며
닝닝한 율무차 같은거 마시고 맥주한잔 했는데,
그 담날 두드러기 올라와서 이삼일 고생했어요...
지금도 좀 가려움 ㅜㅜ
명현현상인가 뭐시긴가 그거라고 함 ㅋ

어제는 자기 프로모션 걸렸으니,
얼른 언니도 시작하라며 카톡을 보냈네요.
체질개선 프로그램을 하던가 키즈프로그램 하라며....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는 했는데...
오랫만에 연락오면 백발백중 네트워크네요.... 휴...
IP : 175.223.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7.9.21 8:24 AM (125.185.xxx.178)

    자기가 필요하니 뜬금없이 연락함.

  • 2. 씁쓸
    '17.9.21 8:27 AM (175.223.xxx.44)

    첨 만난날 내가 필요하면 할테니 나한테 세일즈 하지말라 했는데, 급하니까 기억도 안나나봐요.
    목적은 이거였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씁쓸~

  • 3. 차단하세요
    '17.9.21 8:30 AM (211.201.xxx.173)

    아이 초등학교때 알던 엄마가 연락했는데 그런 일이더라구요.
    그 애들 지금 고등학생인데 그동안 따로 연락 한번 없었어요.
    차단하세요.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는데, 생각 자체가 이상해요.

  • 4.
    '17.9.21 9:00 AM (121.131.xxx.109)

    무슨 라이프인가요?
    저도 식물 알러지있는 거 깜빡하고
    그거 마셨다가 온몸이 가려워서 혼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395 위험한 질문이지만..가게같은 데서 물건 훔쳐본 경험있으세요? 23 ㅇㅇ 2018/01/16 5,298
768394 오래된 묵가루 버려야 할까요? 2 부탁드려요 2018/01/16 1,777
768393 by tree1. 저도 살면서 깨달은거 몇개요..ㅎㅎㅎㅎ 11 tree1 2018/01/16 3,552
768392 바퀴벌레 잡을 수 있어요? 없어요? 57 궁금 2018/01/16 3,482
768391 매트리스 커버 접는법 3 .... 2018/01/16 906
768390 제주 무로 소고기뭇국 2 ... 2018/01/16 1,460
768389 다이어트 식단 4 .. 2018/01/16 1,657
768388 전세 세입자가 5살 아이가 있는 경우요 괜찮을까오? 27 ㅇㅇ 2018/01/16 5,451
768387 집 사니깐 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4 ... 2018/01/16 2,673
768386 북한에는 왜 그리도 예수가 많을까? 3 북한은 예수.. 2018/01/16 1,103
768385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을 샀는데 궁금한것이 있어요!! 커피홀릭 2018/01/16 635
768384 가정용 레이저복합기 토너 재생용은 어떤가요? 2 프린터 2018/01/16 758
768383 보통 결혼하기로 맘먹을때 4 ㅁㅁㅁ 2018/01/16 2,242
768382 스카프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6 40대중반 2018/01/16 1,376
768381 집에서 만들어 먹기 가장 간단한 중국요리가 뭔가요? 7 요리 2018/01/16 1,847
768380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하고싶은데요.. 6 ... 2018/01/16 1,098
768379 딸 여권이 만료됐는데 12 언덕 2018/01/16 2,415
768378 ;MB청와대, 盧 겨냥 고발장까지 대신 써줘; 22 확!!!마!.. 2018/01/16 2,429
768377 제 생일선물 고민돼요.. 6 40대 아줌.. 2018/01/16 1,306
768376 돈꽃에 나오는 한옥집이 어디에요? 4 2018/01/16 3,907
768375 오늘 멍멍이산책 2 .... 2018/01/16 944
768374 화덕피자집에서 고르곤졸라 피자 먹고 남은 걸 싸왔는데 11 피자 2018/01/16 4,681
768373 결혼1년차 시댁 설날 선물 7 ... 2018/01/16 1,958
768372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본인치료에도 도움되나요 5 ... 2018/01/16 1,046
768371 국민의당 '이상돈 의사봉' 없이 투표 가능케 당규 개정 15 하하하 2018/01/1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