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21065256842?f=m&rcmd=rn
이명박 정부 시절 배우 문성근씨(64)와 김여진씨(45)의 나체 합성사진을 제작해 인터넷에 유포한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의 인터넷 아이디(tonk****)가 연예인·언론·사법부·시민단체·노동조합 등을 비방하는 글과 사진도 무차별적으로 게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않은 배우 문근영씨(31)에게 ‘빨갱이 이미지’를 덧씌워 비방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해당 아이디는 2009~2011년 게시됐던 글들을 최근 전부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에 나서고 있다. 검찰은 20일 이 작업을 했던 국정원 직원 2명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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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합성사진' 유포 ID, 비방글 무차별 양산..최근 일제히 삭제
저열한 단어들의 시작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7-09-21 08:12:36
IP : 218.236.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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