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가 고향이신 50대이상이신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딸기야 놀자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7-09-20 23:50:13

제주도, 특히 협제나 김녕쪽의 바다색은 너무 예쁘잖아요

에메랄드 빛 처럼요,,,

제주도가 고향이신 분들께 여쭙니다, 어릴때 제주도의 바다색이 지금처럼 에메랄드 빛이였나요?

아니면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제주도의 바다색이 바뀐건가요?

제주도가 고향이신 분들의 기억이 궁금합니다~^^

IP : 122.199.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부터
    '17.9.20 11:51 PM (125.142.xxx.145)

    쭉 그랬어요

  • 2. ㅇㅇ
    '17.9.20 11:57 PM (110.70.xxx.146)

    저 40대인데요.
    협재..원래 그랬어요.
    초딩전 협재서 해수욕 했던. .생각이 나네요.사진도 있죸

  • 3. 딸기야 놀자
    '17.9.20 11:57 PM (122.199.xxx.155)

    아~ 옛날부터 제주도 바다는 그렇게 아름다웠군요, 제가 20년전에 제주도에 처음 갔을때는 협제나 김녕을 가지 못해 그때 바다색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 4. 보리보리11
    '17.9.21 12:04 AM (211.228.xxx.146)

    50대는 아니지만 근접한 사람입니다. 협재는 원래 그래요. 어릴때 기억으로는 지금보다 더 무지개빛이었던듯 하고...바다는 원래 그런줄 알아서 예쁘다는 생각 안했었는데 20대때 동해안 바다보고는 제주바다에 비해 너무 시커매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들어 새삼 제주바다가 아름답다 느끼는데 예전에 비하면 이상한 파래도 많고 돌에 백화현상도 많아지고 안타까워요

  • 5. 21년전
    '17.9.21 12:05 AM (183.98.xxx.88)

    10월에 협재에서 졸업여행을 갔었어요 네 그색깔이었어요. 그렇게 제주도를 자주 다녀도 가보질 않다가, 3년전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아름답더군요.

  • 6. 은파각시
    '17.9.21 5:59 AM (112.184.xxx.104)

    50대 후반요~~

    제 어릴때 기억으로는 지금보다 더 이뻣어요,
    바닷속이 환히 다 보일정도로요~

    제주시 동부쪽 바닷가도 넘 예쁘답니다.

    서귀포 정방폭포..소정방 검은여 자구리 등등~~
    여름철이면 바다에서 살다시피 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380 이탈리아 여행 다녀오신분 도움 요청합니다. 9 추억쌓기 2017/11/09 2,111
746379 부동산에서 집 팔지않겠냐고 전화오네요 11 서초동 2017/11/09 4,915
746378 문재인의 낙하산 인사랍니다. 22 좃선아 2017/11/09 3,416
746377 백화점상품권100만원권 10만원권으로 교환되나요?? 4 ?? 2017/11/09 1,051
746376 대중이개돼지가아니라 엄마들이 개돼지인듯요 8 2017/11/09 1,669
746375 헛소문 퍼트리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나요 7 열받아 2017/11/09 2,410
746374 연애는 수학공부가 아니라 영어공부 하듯 6 그여자 2017/11/09 1,860
746373 강경화 외교부장관 딸 국적 아직도 안 바꿨나요? 7 뭐죠 2017/11/09 1,135
746372 문 대통령 지지율 드디어 추월당함. 12 ........ 2017/11/09 5,281
746371 (영어고수님들~) 투자성과로 이어지다 2 00 2017/11/09 495
746370 혼자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ㅇㅇ 2017/11/09 2,055
746369 자살여경 안타깝네요 12 .. 2017/11/09 7,387
746368 (펌) 오늘 kbs 새노조 성명서 입니다... 2 새노조 힘내.. 2017/11/09 778
746367 트럼프의 트위터에서 한국을 욕하고 있는 일본인 2 기가참 2017/11/09 1,553
746366 집 정리하시면서 침구류 바꾸실분들은 기증해주세요 3 웃어봐요 2017/11/09 1,940
746365 문꿀브런치live)문통 인니방문,스피커기소,적폐검찰등 1 뉴비씨 2017/11/09 318
746364 어제 감기 골렸는데 초기에 5 2017/11/09 788
746363 히나타보코라는 인스타그램 아세요? Sad 2017/11/09 624
746362 내집마련 너무너무 어려워요 ㅜㅜ 6-7억으로 새집?헌집? 11 고민 2017/11/09 4,559
746361 질 좋은 a라인 코트샀는데 약간 2%부족한 느낌이예요. 15 홈쇼핑옷 2017/11/09 3,500
746360 부부가 음식 코드 잘 맞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5 음식 2017/11/09 1,571
746359 문학경기장(실내) 엄청 큰 휘트니스 찜질방 오픈하네요 1 동그라미 2017/11/09 1,582
746358 초등학교에서 생식기검사....하~ 10 ㅇㅇ 2017/11/09 5,444
746357 김장전에 먹을 파김치 알타리김치 담았네요 5 바닐라 2017/11/09 1,284
746356 기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27 2017/11/09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