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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가 돈관리하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22222 조회수 : 4,586
작성일 : 2017-09-20 23:33:42
결혼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오면서

일 구해서 1년정도하고 그만뒀어요 바로 임신했어야 했는데

따고싶은 자격증이 있어서 준비했고 이제 임신하려해요

요새 문득 처량하고 힘드네요

350에서 430정도(매달 달라짐) 버는 남편 월급 관리를 제가 해요(했어요)

그런데 230을 저에게 주고 나머지는 남편 본인이 관리합니다.

230에서 보험료 총 47만원 관리비 15만원 휴대폰 두명 합쳐서 10만원 빼면 1580000원 남아요

자꾸 돈이 남을텐데 말하는 신랑이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무언가를 의미를 담아서 하는 말이란걸 외면 할수가 없네요

복숭아도 이번 여름에 10키로 6번

고구마도 한번 사면 10키로 금방 먹고

사과도 10키로 사고

술 담배 안해서 군것질을 많이 하긴해요



건강한 군것질 하라고(안그러면 생라면 먹고 슈퍼 자주가니깐)

외식 야식 대신에 양질을 먹일?려고 노력해요

식비에 오십팔만원정도 빠진다고 보면

100만원정도 남아요

저도 충분하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왜 안남을까요

제 기름값 한달 30000원

이번재산세 하반기- 62000 원 62000원

산부인과 검사 십삼만원-실비 될지 안될지..

탈모샴푸 할인한다고 산거 3개 42000원 신랑꺼 (50프로 하는 기간이 있어요)

제가 한의원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요 한달 오만원..

재산세가 안나가는 달은 각종 경조사가 있다고 치면(각부모님 생신)...

낭비 안한다고 하는데 정말 식비 빼고 백만원 돈이 어딜 그렇게 나갈까요...

뭔가 제가 문제일까요 제 경차를.없애야 할까요(보험료가 나가니)


아님 생필품 사고 경조사 챙기다 보면 식비 빼고 백만원정도 남아요

이럴바에 신랑보고 관리하라고 다 주고 싶어요

남는다고 생각하니 관리하라고 다 주고 눈치가 보여도 타기는게 맞는걸까요

신랑은 바나나도 떨이하는거 수박도 꼭지 떨어져서 정말 다들 익어빠진것만 사오는데

물건 고르는 안몫도 없고 워낙 아끼고 안쓰다 보니...

그런데,,,,

본인 취미생활한다고 소소하게 계속 카드 결제하는데

본인 용돈 30만원에서 해결해요

그런데 돌잔치 경조사비 이런건 제게 또 요구를 해요 본인 운동화 사고 그런건 제게 요구를 해요

저는 용돈 개념은 없죠 신랑은 저 식비빼고 백만원을 제 용돈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결혼전엔 결혼결정 해줘서 고맙다 평생 을이 될게 라고

제 눈치를 봤는데 3년 다 되는 시점에서 돈도 안벌고 있는 내가

못마땅 하고 점점 변하는거죠 서로 애정이..시간 지나다 보니

꼭 돈을 벌고 안벌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고

남편은 집에 있기를 더 바라니깐요 제가 집안일 까지 일다니면서 잘하진 않았으니깐요

결혼초는 10만원 용돈줘도 된다고 너무 고맙다는 신랑...

이젠 용돈은 순수용돈이고 자꾸 이발 경조사비 제게 요구해 옵니다



제가 다 쓰진 않아도 저도 모을수도 있잖아요

제가 조금이라도 뒷주머니 차는게 싫은건지 하 대화 해보려해도

잘 안되네요 서로 맘만 상하구요

230 저 주고 나머지 돈은 아파트 대출금 오천 남은거 갚는 중입니다

200정도 갚는다고 보면 되요


가계부 쓰고 살림 해보시는 분들 머라 말좀 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 감사합니다. 막말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상처가 되지만 그래도 글 올리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미 제가 남편의 의도?마음을 아는데

제가 위로받을려고 확인받을려고 여기에 글 썼겠죠





제 경차에 나가는 비용을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네요

남편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했어요


전 생필품 그리고 경조사비 이런걸 따졌을때 얼마 정도 드는것 같다 그런걸 듣고 싶었는데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먹는건 다시 생각해볼게요 안먹고도 살수 있었는데 먹었는게 아닌지














IP : 27.113.xxx.20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kflfl
    '17.9.20 11:38 PM (221.167.xxx.37)

    한달에 정기적으로 들어가는돈을 내역서를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그라고 남편더러 마트나 시장가서 장을 한번 봐서 오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같이 가든지

  • 2. 가계부 써보세요.
    '17.9.20 11:47 PM (59.26.xxx.197)

    신혼초는 남편뿐만 아니라 님께도 가계부가 꼭 필요해요.

    진짜 알뜰하게 쓰고도 혼자 펑펑 다 쓴것 같은 기분이 되기도 하고 아님 절약해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쓰는 돈이 막 나가고 있을 수가 있어요.

    스스로 쓴 걸 통계 내다보면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도 되고 절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전 가계부 쓰는 걸 잘 못해서 그냥 처음에는 날짜별로 컴퓨터에 엑셀 파일로 다 적어봤어요.

    그리고 일주일씩 일요일 통계 내보고 한달 통계 내서 남편에게 주니 남편은 아예 월급 통째로 맡기더군요.

    결혼한지 20년이 지난 지금 아무말도 안해요.

  • 3. ....
    '17.9.20 11:54 PM (27.113.xxx.200)

    저 가계부 삼년동안 써왔고

    보여도 줬어요

    쓸데없는건 없다는건 알아요

    그런데도 자꾸 남을텐데 라고 말하는 건 제가 쓰는게 못 마땅 하다는 거겠죠

  • 4. 감으로 계산해서
    '17.9.21 12:15 AM (118.32.xxx.208)

    남을텐데... 하는건 생활비 쓰는 본인조차 그런느낌 들어요. 23,000 44,000 33.000 이 지출되었다 치면 천원은 잘 안보여요.

    그래서 진짜 알뜰한 사람들은 마트갈때도 현금 갖고 가요.

    이유는 11,000원 하고 9900원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현금 만원만 있으면 앞에껀 절대 못사거든요.

    아무튼 써야할 곳에 쓴거니까 쓴걸 뭐라할 수 없지만 감으로 느끼는 현금과 계신기로 두드린건 진짜 달라요.

    가계부 30년 썼어요. 어릴때 용돈기입장 포함하면 더되겠네요.

    이유는 지출액을 줄이려는게 아니르 나의 재정규모, 지출규모와 일정기간 얼마만큼에 잔고가 있어야 하는지 파악된다는점. 월급받고 4주정도 기준할때 첫째주에 얼마정도 나가고 얼마나 남아있어야 하는지는 알다보니 너무 지출이 많다고 느끼면 그 주에는 조금 줄여요. 복숭아도 고구마도 그럴땐 작은거 한봉지 사서 조금씩 드셔요. 많이 사두면 싼것도 있지만 많이 사두니 버리는것도 많긴 해요. 잘드시면 다른대서 조절하시구요.

  • 5. ..
    '17.9.21 12:18 AM (112.186.xxx.121)

    간식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부부 두 분만 사시는데 10kg씩 사다 드시는건 아니죠? 시부모님 혹은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사시거나 자녀분이 계신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과일이나 고구마 등을 10kg씩 사시는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만약 두 분만 사시는 거라면, 저만큼씩 사시는데도 썩어서 나가는게 하나도 없나요?

  • 6. ㅇㅇ
    '17.9.21 12:24 AM (112.162.xxx.11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아이 없이 둘 사는데 식비가 58만원....
    삼시세끼 둘이서 집밥 해 먹고, 고기 구워드시나요? 대단..

  • 7. ㅇㅇ
    '17.9.21 12:32 AM (223.33.xxx.37)

    둘이 사는데 58만원이 많은건가요?
    저정도면 알뜰한거 같은데요

  • 8. 직구 던지세요.
    '17.9.21 12:34 AM (59.26.xxx.197)

    가계부를 써고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시면 직구 던지세요.

    뭘 줄였으면 좋겠어?

    근데 두분 다 식사량이 많으신편이신가봐요.

    복숭아 10kg 6번에 사과에 고구마에.... =.=;;;

    삼시세끼 집밥으로 해결하는데 3명 식구에 이번 여름 복숭아 4박스 포도 1박스로 해도 남았어요 ㅠㅠ

  • 9. ???
    '17.9.21 12:38 AM (116.117.xxx.73)

    복숭아 60킬로를 둘이서 두달동안 어떻게 먹죠? 게다가 사과 고구마 등등...

  • 10.
    '17.9.21 12:51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많이 처먹으시는 것 같아요..남편입장에서능 임신도 안하고 집안일도 못하고 살림도 야무지게 못하고 유기농 어쩌고 하면서 저렇게 먹어대니 식충이처럼 보이죠 남편이 알아서 다 관리하고 장보라고 하고 님도 돈 버세요 간단한걸 왜 못하고 있나요 남편이 집에있길 바란다는 말 집어치우시구요 님도 그냥 일하는거 귀찮은거 아닌가요? 진짜 관리릉 하려면 빡세게 최소 총액의 70-80은 모아야 되는건데 이 집은 그냥 노답인데요

  • 11.
    '17.9.21 12:52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70-80퍼센트 말하는 거에요

  • 12. 냥냐옹
    '17.9.21 12:59 AM (180.92.xxx.147)

    지금 남편분이 관리하시는 돈만 200인데......남편분은 200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200을 남편 혼자 용돈으로 다 쓰진 않겠죠?

  • 13. ....
    '17.9.21 1:07 AM (27.113.xxx.200)

    아파트 대출금이 있어 200은 갚아요

    200에서 자기 용돈을 쓰는건 아니구요

    믿는거죠~~~

    대출통장 보면 알수있구요

    복숭아가 간식이고 다른것들 잘 안먹으면 박스채로 사도 충분히 다 먹어요

    뚱뚱하거나 통통하지도 않구여 먹성이 좋아요

    시어머니도 아들이 집에 있을땐 남아 나는게 없다 하셨어요

    베스트 글.생활비 글

    제 글 올리고 나서 봤어요

    거기도 참고할게 있나 꼼꼼하게 봐야겠어요

    식비가 50만원이 82쿡에서 적은돈이다 또 많은 돈이다

    여전히 분분 많은듯 해요

  • 14. 식비
    '17.9.21 1:17 AM (125.132.xxx.44)

    혼자 사는 저도 식비 60-70은 들던데 ㅜㅜ
    다들 어케 그리 아끼시는걸까요 흑흑

  • 15. 남편한테 맡겨요
    '17.9.21 1:20 AM (122.24.xxx.72)

    중간자 입장에서 저월급애 200만원 갚는거는 진짜 잘 하시는 거고요
    탈모샴푸 그 가격에 3개 사는거나 수박 꼭지 떨어질려고 하는거 사신다는건 살림 감각이 없으시다고 봐요 아끼려면 저런 샴푸에서 아껴야하는거고 수박은 저런 건 사는 물건이 아니거든요 남편이 못되게 말해도 돈 감각있는건 맞아요

  • 16. 솔직히
    '17.9.21 1:33 AM (124.50.xxx.151)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가보기에도 좀 꼼꼼한 느낌은 없네요. 식비에서
    특히 과일,간식비는 심해요. 저도 과일 엄청좋아해서 몇박스씩 두고 먹고싶은데 돈 많이 드니까 가끔 사먹어요.좀 자제하면서 살아야지 먹고싶다고 어찌 다 먹나요..

  • 17. ㅇㅇ
    '17.9.21 1:35 AM (125.179.xxx.156)

    저희 집은 제가 장 볼 목록 적어주면 남편이 항상 사다줍니다.
    그래서 물가를 아니까 식비 많이 든다 이딴 소리 안 합니다.
    특별히 비싼 거 사먹지도 않아요.
    애들 있어서 맨날 사는 거 우유 계란 바나나만 사도 벌써 이만원인데요.
    거기다 고기랑 부식 애들 간식거리 좀 사면 오만원.
    이렇게 사도 며칠 못가요..
    저도 식비 정말 줄이고 싶은데 방법 좀 알고 싶네요

  • 18. 장미
    '17.9.21 1:38 A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제차라고 하시는거보니 차가 두대인가요?
    맞벌이 아니시면 차를 한대로 같이 쓰시고 식비 다소줄이고 한의원?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경비인가요?
    그리고 남편이 2백을 갚는돈은 저축과 같으니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 싶구요ᆞ
    무엇보다 남편이 집에 있으란다고 있는것은 어리석은것같아요ᆞ(윗분말대로 본인이 살짝 합리화하는 느낌) 요즘 부부가 이혼율도 높고 나중에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경력 단절되면 쌓아둔돈 있는것도 아니고ᆢ
    경제는 사실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수입을 늘리는게 최고지요ᆞ

  • 19. 00
    '17.9.21 1:48 AM (175.208.xxx.35)

    혹시 차가 2대 이신가요?
    애 없을 때는 1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차가 유지비가 얼마 안든다고 해도 생활 반경이 넓어지면서 안써도 되는 돈이 은근히 많아 들더라구요.
    가령 예를 들자면 두분이서 조금씩 과일 사먹으면 되는데 차로 마트가면 박스로 사져요. 그리고 절반은 못먹고 버리죠.
    차만 한대로 줄여도 절약이 될것 같아요.

  • 20. ....
    '17.9.21 2:14 AM (27.113.xxx.200)

    수박 꼭지 떨어지는거 사오는건 남편입니다.

    마트 과일보다는 직거래 이용하거나 흠과 사는 편입니다.

    정말 버리지 않아요

    제차 없애자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래야 돈이 남을것 같다고 (신랑이 말하는 부분)

    그러니 차는 있어야 본인도 편하다고 제가 심부름 하니깐요

    개인사업자라서요

    여자도 경제력 있어야 한다는 말 알아요 맞아요

    댓글 다 감사합니다

  • 21. ...
    '17.9.21 3:33 AM (223.62.xxx.9)

    어떻게 먹고싶은거 다먹고살아요 간식지출이 지나쳐요
    복숭아자체가 비싼과일이고.. 고구마도 제철 아니면 비싸잖아요

  • 22. ㅇㅇㅇ
    '17.9.21 8:03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복숭아도 6박스에서 4박스로 줄여야 하고
    님차기름값도 무조건 차이용말고 가까운데는대중교통이용하세요
    소소한잔돈 그거무시못해요
    대충봐도 월10 만원은 아끼겠네요

  • 23. ..
    '17.9.21 8:10 AM (116.45.xxx.121)

    둘이 사는데 그정도 쓰면 보통은 남을거라고 생각하죠.
    남편이 쓰는 품목 다 계산해서 이만큼이 니가 실제로 쓰는 돈이다 보여주실 수 밖에요.
    좋은거 먹여봐야 본인이 원하질 않으니, 10키로씩 먹거리 사는거 그만두시고 떨이하는것만 먹으라고 주시고요.
    그래도 딴소리 하면, ㅇㅇ님처럼 장을 남편이 보게 하세요. 마트를 다녀봐야 물가를 알아요.

  • 24. ...
    '17.9.21 10:24 AM (59.29.xxx.42)

    저런 남편은 장봐오라그러면
    떨이 사와요.
    이쁜거 맛난거사놓으면 엄마아빠가사다준거
    애들이 먹듯이 돈생각은 안하고 먹어 없애고요.
    차라리 용돈을 받고
    나머진 같이 사는게 낫겠네요.

    당신도 30쓰니 나도 30만 달라고해요.

    사실 고구마, 복숭아, 사과...이런거 다 비싸요.
    쌀보다.ㅋ
    님이 선수쳐서 안사줘보세요.
    쌀한달에 먹는게 얼마드는데
    복숭아한개가 얼마다. 고구마한개가 얼마다.
    먹을때마다 이거 참 비싸다...고구마한개 금방인데
    000원이야. 이런식으로 선수치고.

    그래야 물가를알아요.
    가격비교하고 더절약하려면 우리가 어떤걸 먹어야하는지
    몸소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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