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도 아니고 노각도 아니고 호박도 아니고....
껍질채로 장아찌 담그는건데요.. 노각이랑 아주 비슷해요.
오늘 집에 갔을때 엄마가 조금 싸주셨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죽겠어요 ㅋㅋㅋ
주무실것 같아서 전화도 못하겠고;;;;;
이걸 썰어서 고춧가루 파송송 마늘 식초 깨소금 참기름 해서
무쳐주셨는데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물에 밥 말아서 이거 하나만 놓고 먹어도 한대접 순식간에 클리어ㅋㅋ
아.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이거 뭔가요 이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