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 어깨 결리시는 분들 폼롤러 맛사지 해보세요
1. ...
'17.9.20 9:28 PM (121.166.xxx.42)저도 폼롤러 하러 가야겠네요 ~~~~~
2. ㅇㅇ
'17.9.20 9:29 PM (222.238.xxx.192)폼롤러 진짜 좋아요
3. ㅁㅁ
'17.9.20 9:32 PM (220.78.xxx.36)아..이거 산다고 맨날 생각만 하고 못샀네요
글쓴님 어떤거 사셨어요?4. ..
'17.9.20 9:33 PM (223.38.xxx.220)저도 어디꺼 사셨는지 궁금해요.
5. ,.
'17.9.20 9:34 PM (175.197.xxx.22)브랜드좀 콕 찍어주세요
6. ...
'17.9.20 9:37 PM (221.139.xxx.210)저도 어깨,등이 항상 뭉치고 담도 자주 걸려서 안마 해달라고 남편 많이 괴롭혔는데
당장 폼롤러 사야겠어요^^7. 씨원
'17.9.20 9:38 PM (108.44.xxx.23)제가 산 것은 돌기가 있는 거예요. 정확히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겼어요.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953573231&pos_shop_cd=SH&pos_class_c...8. 전 공으로
'17.9.20 9:41 PM (118.131.xxx.115)1500원주고 생활용품점에서 산 공으로 합니다.
등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팔까지 결렸을 때
공을 바닥에 놓고 누워서 몸을 굴려가며 마사지 해 줬어요.9. 인어황후
'17.9.20 9:45 PM (175.223.xxx.101)등굽고 어깨 말린 사람입니다. 결국 어깨 수술까지 했는데 등은 여전히 아프고 어깨도 관리를 해줘야해요. 재활 샘이 추천해준 코어바디에서 나온 긴 롤러 사서 지금도 뒹굴뒹굴 스트레칭중입니다.
활용도 좋아요10. 인어황후
'17.9.20 9:47 PM (175.223.xxx.101)더불어 테니스공 2개를 양말에 넣어 묶은 후 그 것을 등뼈를 따라 가며 위아래 굴려주면 좋습니다.
11. 씨원
'17.9.20 9:57 PM (108.44.xxx.23)저도 짐볼 좋아하는데 짐볼은 허리와 어깨를 확 젖힐 수 있게 해주니까 굽은 부분이 펴지고 릴랙스 되는 느낌이라면 폼롤러 마사지는 뭉쳐있는 근막에 직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느낌이에요.
아마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프실지도.... 저는 넘넘 시원합니다.
위에 인어황후님 말씀하진 테니스공도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예전에 마사지 다닐 때 누워있으면 허리를 공 같은 것이 훑어주는 침대가 있어서 그것도 아주 탐났었는데....
테니스공 찾아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12. 개인적으로
'17.9.20 10:11 PM (221.140.xxx.126)트리거 포인트 폼롤러 추천
13. 음
'17.9.20 10:24 PM (121.131.xxx.66)가로로 놓고 위아래로 굴리나요??
세로로 놓고 팔 w자로 구부리는거랑
다리만 주로하고 그렇겐 안해봤네요
등이랑 어깨가 늘 아픈데...14. 씨원
'17.9.20 10:26 PM (108.44.xxx.23)네 가로로요. 척추와 폼롤러가 직각이 되게요.
15. ㄷㄴㄱ
'17.9.20 10:46 PM (118.41.xxx.14)원글님 사신거 1번이에요? 2번 인가요?
둘다 돌기가 있어서요
좀 알려주세요^^16. ..
'17.9.20 11:02 PM (180.224.xxx.155)폼롤러 넘 좋죠..아그그그 소리가 절로 나요
그리고 어깨뭉친데엔 마사지볼 좋아요
테니스공 양말에 넣음 묶은부분이 걸리적거리고 그냥하면 까끌해서 따갑더라구요. 근데 마사지볼로 하니 훨씬 시원해요17. 나나
'17.9.20 11:25 PM (125.177.xxx.163)이거 긴것 안사도 될까요?
체격이 작은편입니다
목과 등 어깨가아주 엉망이구요 ㅠㅠ
짐볼에 뭐에 집이 터져나가겠어요 ㅎㅎ18. 씨원
'17.9.20 11:27 PM (108.44.xxx.23)저는 짧은 것 샀어요. 돌기 있어야 시원할 것 같아요.
19. 씨원
'17.9.20 11:28 PM (108.44.xxx.23)마사지볼은 어떤 것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도 집이 터질 듯... ㅎㅎ20. 해바라보기
'17.9.20 11:33 PM (114.129.xxx.225)감사여저도 한번 ㅎ
21. 저도
'17.9.21 1:54 AM (180.230.xxx.161)사서 해봐야겠어요ㅜㅜ 어깨가 점점 굽어가는것 같아 걱정이에요ㅜㅜ
22. 혹시
'17.9.21 2:04 AM (49.174.xxx.243)혹시 어깨맛사지기랑 폼롤러랑 성능 비교해주실분 있나요?
어깨가 뭉쳐서 목에 걸고하는 맛사지기 살까했는데
이글보니 폼롤러를 사야하나 싶어요.
사실 맛사지기는 좀 거창하죠. 전기도 연결해야하고
성능이 비슷하다면 달랑하게 생긴 폼롤러가 좋을거 같아서요.
어깨안마기vs폼롤러23. 인어황후
'17.9.21 7:07 AM (175.223.xxx.111)둘 다 있어요.
맛사지기:효과 즉각적, 무거워 전 혼자 못함
약간의 소음
폼롤러:부피가 상대적 큼, 활용 다양성, 저렴24. 맛사지공
'17.9.21 8:24 AM (203.210.xxx.204)맛사지공은 라크로스볼 말씀하시는 듯.
테니스공 사이즈인데 표면이 매끈해요.
2개 붙은 땅콩볼 보다는 한개짜리 2개 사세요.
근데 그것보다 11cm 정도.. 짐볼을 축소해 놓은
살짝 말랑한 공이 더 좋던데요.
예전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도 나왔던 만능공.
본인의 체중으로 누르면서 근육이 이완되게 해줘요.
저는 한 15년 전쯤. 기적의 마사지공이라고 책하고 함께 판매하던 공 사서 지금껏 잘 써요~25. ^^
'17.9.21 8:33 AM (203.210.xxx.204)어깨 맛사지기는 어깨랑 목이 주로 아픈 분들
꼭꼭 주물러 주는 용도~ 등에도 할 수 있긴 해요.
폼롤러는 등, 허벅지 등 큰 근육을 크게 크게 누르며 맛사지하는 용도~ 큰 밀대로 밀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26. 어깨통증에 폼플러
'17.9.22 12:28 AM (125.129.xxx.155)저도 오른쪽 어깨가 안 좋았는데
원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7. 저도
'17.10.2 10:43 PM (183.103.xxx.107)폼롤러 사야겠네요
오른쪽 어깨 안좋아요28. 폼롤러
'19.7.27 11:56 AM (203.132.xxx.93)전 이제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