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함에 있어 여잔 외모가 다에요

조회수 : 8,226
작성일 : 2017-09-20 19:54:37
39살동창 눈만 더럽게 높아 시집 못가고 있었는데 능력도 없고
대신 외모가 심은하에요
학교때 별명도 심은하고
성격은 예민하고 차갑고 욱하는 성격
알레르기 비염으로 이비인후과 갔다가 41살 먹은 원장이
반해서 지금 원장 사모님으로 살아요
동창들 사이에 질투와 화제가 쓰나미급이었죠
IP : 175.223.xxx.15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9.20 7:57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거참

    이런글은 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 2.
    '17.9.20 7:5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이게 현실이에요 외모지상주의 더러운 세상이죠

  • 3. 아닌데
    '17.9.20 8:00 PM (110.70.xxx.130)

    못생긴 애엄마들 엄청 많던데?

  • 4.
    '17.9.20 8:00 PM (210.90.xxx.58) - 삭제된댓글

    그런결혼 말고 잘가는 결혼요

  • 5.
    '17.9.20 8:01 PM (175.223.xxx.154)

    못생긴거면 처가에서 병원 차려준 경우겠죠

  • 6. ㅇㅇ
    '17.9.20 8:01 PM (45.32.xxx.6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외모죠. 남자한테 인기있는건요. 한가지 더..키는 외모가 아닙니다.ㅋㅋㅋ

  • 7. -_-
    '17.9.20 8:01 PM (220.78.xxx.36)

    아니 ㅋㅋㅋㅋ 이런글 볼때마다 웃긴게
    그럼 한국의 결혼한 유부녀들은 모두 외모가 심은하급이라는 거에요?
    그냥 잘난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중 외모가 상급이 많더라..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네요
    결혼한 유부녀들 얼굴 몸매좀 보세요
    그냥 다 못생겼어요 저 얼굴 저 외모로 결혼도 하는구나 하는 여자들도 엄청 많고 거의 대다수에요
    아놔 유부녀들 진짜 자기가 이뻐서 결혼했다고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집안도
    '17.9.20 8:03 PM (182.239.xxx.29)

    좋아야죠
    여자 경제력....

  • 9.
    '17.9.20 8:03 PM (175.223.xxx.154)

    걔가 심은하급이니 그나이에 가진거 잆어도 원장 사모님 돈거지 평범했음 가당키나 하나요

  • 10.
    '17.9.20 8:03 PM (175.223.xxx.154)

    나머진 다 평범한 결혼이죠 95프로는 다 고만고만비슷

  • 11. ..
    '17.9.20 8:05 PM (221.160.xxx.244)

    심은하급이면
    충분하죠
    여자 외모만 보는 남자도 있으니까요

  • 12. 아놔
    '17.9.20 8:05 PM (58.127.xxx.251)

    결혼안한 아가씨들은 얼굴,몸매 다이쁘나요?
    사람 나름이지
    20대는 다이쁘고 몸매좋은줄아나 웃겨

  • 13. 의사 원장 눈에
    '17.9.20 8:05 PM (125.142.xxx.145)

    그 여자가 예뻐 보여서 결혼한 거겠죠. 성격 따지고 까다로운
    남자였으면 의사라고 해도 결혼 안했겠지요.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 14. 아휴~
    '17.9.20 8:08 PM (14.45.xxx.231)

    우연찮게 그렇게 된 거 가지고 또 일반화 하시네요~

    그럼 그렇게 이쁜 사람이 왜 좀 더 일찍 결혼 못하고 39 노처녀 되도록 있었나요?
    본인 눈이 높아서요? 미모가 다라면서 눈 좀 높다고 39 되도록 못 가고 있었는데 뭐가 미모가 다예요?
    그럼 욕심 좀 더 부려서 이왕이면 의사에다 훈남이고 연하랑 하면 더 좋잖아요?
    심은하 급이면 미모 활용을 제대로 못한 거네요 쩝~

  • 15. ㅇ ㅇ
    '17.9.20 8:11 PM (175.223.xxx.154)

    일반화는 무슨 아주 극한 케이스죠 절세미인이면 모든게 다 용서 된다는 나이 차이도 2살 이고 초혼에 돈 많지 걔가 39살인데 연하의사 만나면 기적이지 ㅎ

  • 16. 보담
    '17.9.20 8:12 PM (223.62.xxx.46)

    멋지다! 대단하다!

  • 17. . .
    '17.9.20 8:13 PM (58.141.xxx.107)

    심은하면 절세미인이죠
    외모가 금수저

  • 18.
    '17.9.20 8:17 PM (175.223.xxx.154)

    걔 결혼할때 베프들 몇명 배아파 일부러 짜고 안왔어요 그거보고 여자들 질투 장난 아니다 생각했음 나도 배는 아팠지만 그래도 참석 했건만 베프라는 친구들이 오히려 측은하더군요

  • 19. @
    '17.9.20 8:18 PM (223.62.xxx.155)

    그런데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치료 받을 때 돼지코되고 완전 굴욕적이던데 어떻게 연애가 됐을까나..

  • 20. ....
    '17.9.20 8:19 PM (222.234.xxx.177)

    이 글 시간에 그만 열폭하시고 성형외과 뛰어가세요 눈썹 휘날리면서~

  • 21. 휴~~~~
    '17.9.20 8:20 PM (2.98.xxx.42)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미모가 한 몫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여자는 미모든 집안배경(경제력)이 삶을 편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게 맞아요.
    안 이뻤지만 집안배경 좋아서 치과의사,변호사랑 결혼 한 동창도 있구요
    이뻐서 집안 별볼일 없고 공부 못 했지만 돈 많은 집 남자랑 결혼해서 사모님 소리 듣는 동창도 있어요.

  • 22.
    '17.9.20 8:20 PM (175.223.xxx.154)

    전 아줌마라서 상관없어요 후생을 기약할뿐 ㅎ ㅎ

  • 23. 으으음....
    '17.9.20 8:23 PM (175.116.xxx.169)

    전 솔직히 그런 케이스는 하나도 안부럽고

    엄청 빵빵하고 재력있고 잘난 부모 밑에서 외동으로 원없이 다 누리고
    유학가고 돈 펑펑쓰는 케이스가 제일 부러워요
    하고 싶은 공부 원없이 쓰고 싶은 돈 원없이 쓰더라구요
    남편이야 뭐... 부모도 자기 재산 넘어갈까봐 결혼하고 싶음 하고 말려면 말라는...

  • 24.
    '17.9.20 8:28 PM (125.130.xxx.249)

    친구 보니까 키작고 뚱뚱하고 얼굴 별로라도.
    집 잘 사니.
    본인이 집 마련하니.남자가 팅기다가
    결혼하던데요.
    남자가 좀 가난한집 아들이긴 했어요.

    결혼후 잘살고 못살고는 그다음
    문제이고 일단 외모 별로라도
    집에 돈 많음 가능...

  • 25. 못됐다
    '17.9.20 8:31 PM (218.48.xxx.220)

    친구가 늦은 나이에 의사만나 결혼하면 친구들이 가서 축하해줘야지 배아파서 안오다니..친구가 아닌가봄.. 여자들 심보가 참 고약하네.. 살다보니 질투많고 심보 나쁜 사람 잘살지 않더라구요.

  • 26. 그러게요
    '17.9.20 8:35 PM (14.45.xxx.231)

    사람이 별로면 친구를 하지 말지, 결혼 잘한다고 질투하는 게 친군가요?
    그럼 결혼 안하고 있었으면 질투할 일 없이 잘 지내는 거예요?
    그냥 심은하급 외모인 건 안 부러운데 결혼 잘해서 부러운 거예요?

  • 27. ..
    '17.9.20 8:35 PM (222.238.xxx.234)

    일반 그저그런 남자랑 결혼한여자는 거의 못생겼어요
    그런남자 오케이할정도의 더 못난여자거든요 거의...
    그런남자는 현실적으로 알아서 여자외모 거의안따지죠;;;

  • 28.
    '17.9.20 8:3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안늙고 지금도 이쁘니 부럽고 무엇보다 의사랑 결혼해서 질투심 폭팔한거겠죠 베프들중에 노처녀도있고 연구원이나공무원 다 고만하게 결혼했거든요

  • 29. 555
    '17.9.20 8:49 PM (112.158.xxx.30)

    친구분들이 이상하네요..
    끼리끼리라고..

  • 30. Jjj
    '17.9.20 8:51 PM (116.32.xxx.15)

    그정도 외몬데 연예계안간게 신기...
    심은하급이면 외모 넘사벽이죠
    그정도면 시집잘갈확률높아요
    어설프게 이쁜게 문제지
    불펜같은 남초에선 한효주도 평범하다 하쟈나요

  • 31. 뭔가
    '17.9.20 8:58 PM (58.230.xxx.242)

    의사 마누라를 향한 피 나는 노력이 있었던 거죠.
    남들이 보면 쉽죠

  • 32. ..
    '17.9.20 9:02 PM (223.38.xxx.76)

    이것도 씁쓸하지만 사실입니다
    제 친구들 차이나는 결혼은 예쁜 친구들만의 것이었어요

  • 33. ㅇㅇ
    '17.9.20 9:05 PM (94.242.xxx.92) - 삭제된댓글

    미혼 여성들은 아프지 않아도 쇼핑하러 병원 아주 많이 가요..

  • 34. ㅇㅇ
    '17.9.20 9:06 PM (94.242.xxx.92) - 삭제된댓글

    미혼 여성들은 아프지 않아도 쇼핑하러 병원 아주 많이 가요..딴 이유 없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몸 팔고 싶어서죠.

  • 35. ㅎ ㅎ
    '17.9.20 9:10 PM (175.223.xxx.154)

    쇼핑하러간다친들 성공확률 0.01프로 어정쩡하게 생기면 시간낭비죠

  • 36. ㅎ ㅎ
    '17.9.20 9:11 PM (175.223.xxx.154)

    연앤들이나 병원 갔다 의사 만나 결혼하지 걔도 연앤이랑 비교해도 손색 없어요

  • 37. 아니
    '17.9.20 9:23 PM (111.65.xxx.93) - 삭제된댓글

    무슨 여기 미혼여성 비하가 나오는지...
    연예인급으로 생겨서 정말 외모에 혹하는남자있긴하죠..
    근데 주변에 의사친구들보면 직업보고 많이 사겨요...
    외모만 보고 결혼하고 경우가 오히려 10프로 안되게 특이한 케이스.

  • 38. 맞아요
    '17.9.20 9:45 PM (39.7.xxx.86)

    특히 돈잘버는 의사들
    외모만도 봅니다
    부모가 말려도 안됨
    교사는 전문직빼고 신부감1위지요아마

  • 39. 한효주는
    '17.9.20 9:48 PM (175.223.xxx.242)

    남상에 못생겼는데 웬 한효주가 나와요?

  • 40. 여자들 무섭
    '17.9.20 10:12 PM (60.253.xxx.103) - 삭제된댓글

    질투로 사람도 죽인다죠!

  • 41. 성급한 일반화...
    '17.9.20 10:17 PM (121.88.xxx.9)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인거 아시죠?
    님도 특이한 경우니까 여기서 나불나불 떠들어대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 42. 결혼
    '17.9.20 10:20 PM (119.70.xxx.204)

    대부분안이뻐도 다합니다만
    본인도 이뻐서하셯어요?

  • 43. 영풍제지 팔백억해먹은 여자는
    '17.9.20 10:22 PM (180.182.xxx.228)

    완전 못생겼잖아요??
    그건 어떻게 설명해요?
    성급한 일반화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075 오이가많은데 매일 오이마사지해도 괜찮은가요? Oo 2017/09/26 525
734074 찻잔마다 금테두리가 녹이 슬어요 2 ㅜㅜ 2017/09/26 1,546
734073 오래 된 친구와 관계 정리해 보신 분 20 푸른바다 2017/09/26 12,209
734072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 바뀌기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답답 2017/09/26 421
734071 대나무숲에 푸념하기 1 새벽향 2017/09/26 643
734070 ABBA -Waterloo (1974년 유러비젼 송컨테스트 대상.. 1 뮤직 2017/09/26 370
734069 뉴스공장 공개방송 후ㅋㅋ 8 ㄱㄴㄷ 2017/09/26 2,595
734068 쥐새끼라고 첨 부른 사람이 누굴까요? 5 별명 2017/09/26 1,667
734067 ... 61 ㅠㅠ 2017/09/26 30,154
734066 경주 렌트하면 주차 괜찮을까요 4 무명 2017/09/26 1,135
734065 도종환 "유인촌 시절에 시위 불참 각서 종용하더라&qu.. 7 샬랄라 2017/09/26 1,472
734064 루이비통 다미에? 장지갑 이름 문의드려요 6 .. 2017/09/26 1,992
734063 외동맘들..아이하교후 볼일생기면 혼자두고가나요? 27 ㅡㅡㅡㅡ 2017/09/26 4,805
734062 김정숙 여사 차례상 장보기 구경하세요 ~ 9 고딩맘 2017/09/26 5,449
734061 파인 다이닝 해보신 분? 6 지르자 2017/09/26 1,656
734060 일년에 두번먹어도 되나요? 2 녹용든한약 2017/09/26 1,267
734059 컴맹이구요 구글에 대해 여쭐게요 4 흠 좀 무 .. 2017/09/26 846
734058 홍준표도 있고..새누리당 의원들도 있는데.......찴 은 없네.. 3 신기한 국정.. 2017/09/26 724
734057 개수대 물 한 방울 없이 관리하시는 분들 비결 좀 풀어주세요. 7 3호 2017/09/26 3,985
734056 동생 안보고사는 저때문에 앓으시는 엄마 10 ㅇㅇ 2017/09/26 5,376
734055 밤을 전자렌지에 쪘어요 7 찜찜 2017/09/26 2,595
734054 이번명절에 다들 며칠씩가시나요 7 ... 2017/09/26 1,923
734053 자연갈색으로 새치염색 하시는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5 어쩌지 2017/09/26 2,652
734052 맹박이 죄목 추가........미친.................. 21 ㄷㄷㄷ 2017/09/26 6,499
734051 성당에 박사모 할머니... 9 dd 2017/09/26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