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줄 벌금 얼마예요?
개 3마리
그냥 돌아다녀서
짜증이 확 나네요
애기가 개 무서워 해서
업고 다녔어
심지어 개 2마리
달려들음 으르렁 거리며
나- 사진 찍을 까요?
술집마담필 아줌마 셋- 사진 찍으면 어쩔려구?
나- 경찰 신고해요
아줌마 셋- ...
진짜 멀쩡한 사람들은 개줄 묶고 다니는데
술집마담필 아줌마(키크고 날씬하고 싸구려틱 이쁨)
라 그런가 역시...
그나저나 벌금 얼마 인가요
1. 302호
'17.9.20 5:16 PM (221.160.xxx.244)제 동네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이라
술집 종사자가 너무 많아 휴...2. 302호
'17.9.20 5:17 PM (221.160.xxx.244)오타
업고 다녔어요3. 구청에 신고해요
'17.9.20 5:19 PM (59.11.xxx.51)술집종사자가 문제가 아니라 목줄안한게 문제죠 술집여자얘기빼시면 더 좋을듯
4. 술집 여자 얘기 빼란 얘기는 왜?
'17.9.20 5:24 PM (211.45.xxx.70)가르치려 들기는 ㅎㅎㅎ
5. 과태료
'17.9.20 5:2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동물보호법은 개 동물의 소유자가 외출할 경우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반했다가 적발되면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6. 302호
'17.9.20 5:31 PM (221.160.xxx.244)방금 알아보니
개줄 미착용 개가 사람을 위협할시 벌금 100 이네요
애기 업고 있어서
그냥 참았는데 담에 만나면 촬영해서 신고 하려고요7. 302호
'17.9.20 5:31 PM (221.160.xxx.244)100만원...
8. @@
'17.9.20 5:33 PM (121.182.xxx.168)궁금해서요..
촬영해서 신고하면 경찰에선 그 개주인 어떻게 찾나요??
도망갔다면.
진짜 목줄 안하고 나한테 달려오면 발로 차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네요....경직되서.9. 302호
'17.9.20 5:36 PM (221.160.xxx.244)ㅋㅋ
도망가면
뒤에서 이렇게 외치세요
개새끼랑 개엄마 도망가네
요렇게요10. 오늘아침
'17.9.20 5:37 PM (118.220.xxx.155)술집종사자 필 아니더라도 개 풀어놓고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오늘아침에 도 개가 나한테 어슬렁 다가와 붙는데 나는 물릴까봐 얼음땡! 그럼 주인이 옆에 있으니 얼른 안기라도 해야하는데
몰상식개주인-- 물지는 않아요
헐~
저두 강아지 이뻐라 합니다만 개들이 지들 안문다고 다른 사람들도 안물거란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무식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알레르기며 물린 기억땜에 무서워하기도 하는데 통제도 안하고 ... 마치 풀러 놓고 다니면서 자기들은 너~무 동물을 사랑 하는 평화주의자라는 듯 어슬렁 거리며 가는 사람들 보면 그냥 확!
견주님들! 내 개는 나만 이쁜 거란 사실. 명심 좀 해추세요
비매너 견주들 때문에 맺힌게 너무 많네요11. 302호
'17.9.20 5:38 PM (221.160.xxx.244)저번주엔
누가 제 발목을 핡아서 깜짝 놀랬어요
보니까 또 개줄 안한 개
역시 개주인은 사과 안함
개새끼나 개엄마나 ㅉㅉ12. 우리 개샛끼는
'17.9.20 5:4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물지 않아요.
13. ㅎㅎ
'17.9.20 5:45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동네 정신나간 할매 1년째 그러고 다녀서 신고했습니다
사진찍어서
1차로 당장 112신고했고
2차로 생활불편민원신고해서 구청에서 나왔어요
담부터 묶고다님요14. ...
'17.9.20 5:48 PM (58.126.xxx.107)모르는 사람이면 사진찍혀도 그냥 도망가버리면 어떻게 해요?
계속 뒤를 따라갈수도 없고..
똥도 놔두고 가는 여자들 있거든요..15. 302호
'17.9.20 5:50 PM (221.160.xxx.244)저같음
그 개엄마 얼굴도 사진 찍어 놀래요16. 헐
'17.9.20 5:59 PM (175.223.xxx.137)이젠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 부르세요.
도망못가게.
동영상도 찍어놓고요.
그나저나
애 엄마가 엄청 파이팅이넘치는 분이네.
입도 거칠고.
그럴시간에 애랑 동물이랑 잘 지내게끔
교육좀 하세요.
애가 안됐네요.17. 302호
'17.9.20 6:05 PM (221.160.xxx.244)82쿡에 유흥업소 종사자 진짜 많네요
그리고 헐님아
교육 많을 사람은 너네요18. 302호
'17.9.20 6:06 PM (221.160.xxx.244)헐님아
교육 받을 사람은 너네요
ㅉㅉ 안쓰럽다19. 302호
'17.9.20 6:08 PM (221.160.xxx.244)애가 개 무서워 하는게 죄냐?
왜 이래라 저래라야
헐20. 원글
'17.9.20 6:08 PM (39.7.xxx.65)또라이같아.ㅉㅉ
21. 302호
'17.9.20 6:09 PM (221.160.xxx.244)개엄마들
내가 왜 또라이 같은데
이유를 말해봐
ㅉㅉ22. 302호
'17.9.20 6:11 PM (221.160.xxx.244)39.7...65
이유를 말해봐23. 302호
'17.9.20 6:14 PM (221.160.xxx.244)개엄마들 진짜 많은가 보다
왜 이유를 못돼
개줄이나 사
이것들아24. ㅉㅉ
'17.9.20 6:14 PM (110.70.xxx.251)에헤이
애 환경이 넘 안좋네.
쌈닭엄마랑 살고
술집많은 동네에 살고
엄마는 바꿀수 없고
부지런히 돈 모아서 그런거지같은 동네 벗어나삼.25. 302호
'17.9.20 6:15 PM (221.160.xxx.244)개줄 미착용 견주는
개엄마야
알아들어??26. 302호
'17.9.20 6:16 PM (221.160.xxx.244)아이고
나 그동네 건물주다
당신은 개엄마야? 유흥업소 종사자야??27. 302호
'17.9.20 6:17 PM (221.160.xxx.244)110.70....251
말해보셔요28. 302호
'17.9.20 6:21 PM (221.160.xxx.244)진심 개줄 사주고 싶다
위에 아이피들
주소좀 불러바
개줄 보내 줄께29. 배추도사
'17.9.20 8:26 PM (124.49.xxx.151)속에 울분이 많으시네요.개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목을 죄는 울분의 끈을 먼저 푸시는 게 급할 것 같네요.
30. 어흑.
'17.9.20 9:16 PM (112.150.xxx.194)개줄해도 싫어요.
보통 걸어가다 개가 낯선 사람한테 달려들면 줄을 당기던가 해야하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는 견주들 진짜 짜증나요.
너무 많아요.31. 개개개
'17.9.20 9:29 PM (211.202.xxx.127)목줄 길게 해서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 미치겠는데
목줄 안 하고 다니는 개들 보면 진짜...
뒷다리 찍 들고 여기저기 오줌 묻히고 다니는 꼴도 못 봐주겠음.32. 모르셨어요?
'17.9.20 10:56 PM (58.143.xxx.127)비 오는 날 숨 한 번 깊게 들이 맡아보세요.
공기내음 아마도 살짝 비릿할겁이다.
온 동네 답답한 집 구석에서 어렵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야말로 고대하던 산책나와 숨 좀 쉬겠다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영역표시해서 그래요.
개만 그런가요? 고양이들 하늘 나는 새들~비둘기
직박꾸리~참새 ...까치 까마귀등등 이름 모를새까지
인간허락 얻지 못하고 오줌 떵 마구 다 싸면서 다녀서 그래요. 개야 원래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자유연애부터 윗동네 원정연예까지 하고 오줌도 갈기고 자유로이 살아온 대표적인
동물입니다. 목줄 길면 좀 벽에 붙어 갈 수도 있죠.
숨 좀 쉬려고 밖에 나온 동물 목줄 짧게 매번 붙잡고
어떻게 다닌데요? 전 옆에서 예쁘다해도 목줄 짧게
잡고 다니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교육시켜요.
미운대상이 아니라 내가 먼저 아이구 예쁘구나 머리
쓰담해보세요. 아이도 동물친화적으로 자랄겁니다.
동물부터 인간 다 잠시 지구공유하다 떠나는 존재죠.33. 58.143 궤변 늘어놓지 말고 걍 자라
'17.9.21 12:55 AM (121.167.xxx.243)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남의 개를 왜 쓰다듬어? 니 눈에나 이쁘지.
너부터 원글 마음에 먼저 공감해봐라.
하여간 개빠들 뻔뻔한 거 보면 양심이 개가죽을 둘렀나봐.
개가 피해끼쳐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으니. 어휴34. 121.167
'17.9.21 2:57 AM (39.7.xxx.220)역시 개 싫어하는 인간들은 인성이 쓰레기야.
글쓰는 어휘 좀 봐..
원글이랑 너같은 인간쓰레기보다
개가 훨 낫다.
알겠니?
모르겠음 외워.35. 그니까 말하고 싶었던건
'17.9.21 11:39 AM (125.128.xxx.54)보기만해도 짜증난다!!!인데
그렇게는 말 못허겠고 이거저거 이유 가져다대는것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6099 | 대통령 영부인이란 자리는 뭘까요.. 14 | ㅇㅇ | 2017/11/08 | 3,789 |
746098 | 신장기능검사 소변만으로 되나요? 5 | .. | 2017/11/08 | 2,227 |
746097 | 유방암 조직검사 여쭤볼께요 2 | 이클립스74.. | 2017/11/08 | 2,311 |
746096 | 주식 얼마나 날려보셨나여? 12 | .. | 2017/11/08 | 4,997 |
746095 | 여자 아이돌 다리... 1 | .... | 2017/11/08 | 1,715 |
746094 | 5개월애기 먹는량 늘리는법 없을까요? 4 | ㅜㅜ | 2017/11/08 | 518 |
746093 | 남아 있는 나날 1 | yuyu | 2017/11/08 | 652 |
746092 | 돈을 아껴야하는데... 10 | 생활비180.. | 2017/11/08 | 4,244 |
746091 | 기사)스피커기소사건.남다른 여론반응ㅋㅋㅋㅋ 8 | @@ | 2017/11/08 | 1,776 |
746090 | 뿜계형이 문자 보내달라네요.'공익 감사 청구에 관해' 1 | 펌글 | 2017/11/08 | 480 |
746089 | 차안에서 한강 볼 수 있는 곳 2 | 닉넴스 | 2017/11/08 | 926 |
746088 | 멜라니아 트위터 jpg 3 | 좋았나보네 | 2017/11/08 | 3,627 |
746087 | 고춧가루 매운맛(청양고추아님)으로 김장해도 될까요? 4 | 오렌지 | 2017/11/08 | 880 |
746086 | 웃을때 눈 없어지는거요 5 | ㅇㅇ | 2017/11/08 | 2,382 |
746085 | 지역카페에 세컨차샀다고 글올라왔는데.. 5 | ㅎㅎ | 2017/11/08 | 2,166 |
746084 | 냉동고만 살지, 스탠드김냉을 사서 상칸 냉동을 쓸지 고민이네요 3 | 블루 | 2017/11/08 | 1,125 |
746083 |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미니 들어보신 분~ 무거운가요~? 1 | ... | 2017/11/08 | 1,135 |
746082 | 개신교 반대로..'종교인 과세' 토론회 끝내 무산 4 | 소금기둥 | 2017/11/08 | 530 |
746081 | 스피커도기소하는데.가짜국정원사무실조작사건.가담한 1 | ㅇㅇ | 2017/11/08 | 438 |
746080 | 더레프트님 새 포스터-독도새우 3 | 대단하다 | 2017/11/08 | 1,048 |
746079 | 아이가 매일 붕어빵3개씩 먹어요ᆢ초딩 13 | 살들 | 2017/11/08 | 3,348 |
746078 | 공안2부=자살한 검사가 부장검사로 있던 곳 1 | 이것들이 | 2017/11/08 | 1,401 |
746077 | 씨컬펌 원래 이렇게 티안나나요 2 | 미용실 | 2017/11/08 | 1,539 |
746076 | 탁 기소한 진재선검사 검색하니ㅋㅋ 4 | ㄴㄷ | 2017/11/08 | 4,094 |
746075 | 커피 리필에 대해 궁금한 점 6 | 빵공장 | 2017/11/08 | 1,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