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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년생들 팔에 주사자국 있나요?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7-09-20 17:11:00
저희 아이는 어깨(팔)에 그 작은점 6개 주사위모양으로 찍힌
주사자국 없거든요.
그게 어떤 주사인지 궁금한데
혹시나 제가 기본접종 빠뜨린건 아닌가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99년~01년생들 팔에 주사자국 있나요?
이 시기에는 그 자국 없는 주사로 맞았던 걸까요?
IP : 117.111.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0 5:13 PM (49.142.xxx.181)

    그거 경피용BCG자국이에요. 일반BCG맞혔다면 여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는 정도일겁니다.
    경피용BCG라고 90년대 중반 무렵부터 맞췄어요.

  • 2. bcg
    '17.9.20 5:13 PM (59.26.xxx.6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37912&page=1&searchType=sear...

  • 3. 삼산댁
    '17.9.20 5:16 PM (59.11.xxx.51)

    우리애는 대학생인데 아직 그흔적이 있어요 좋다고해서 더 비싼돈주고 맞췄더니~~무슨 소림사도 아니고 보기가 흉해요 평생갈꺼같은데~~~~

  • 4.
    '17.9.20 5:1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99년생 아들있는데 BCG접종요

  • 5. 일반 bcg랑
    '17.9.20 5:20 PM (59.5.xxx.30) - 삭제된댓글

    경피용bcg랑 거의 반반 접종했었어요.
    제주변은 그래도 일반을 많이 맞히길래 고민하다 일반 맞혔음ㅡ98년생

  • 6. ...
    '17.9.20 5:21 PM (49.142.xxx.88)

    일반으로 맞았겠죠 ㅎ
    안맞으면 어린이집이니 유치원이니 학교니 못들어가요. 제출 필수라

  • 7. ...
    '17.9.20 5:21 PM (117.111.xxx.36)

    링크 댓글보니 99년생들도 그걸로 맞은 애들이 있네요.
    흉 안진대서 돈 더 주고 맞췄다고 하신분들이요.
    저는 그런 안내 자체를 들은 기억이 없어요.
    아마 흉 얘기 나오고 그런 안내 받았으면 분명히 그걸로 맞췄을텐데...
    어디 있을라나 육아수첩....찾아봐야겠네요.-.-;;

  • 8. 그거
    '17.9.20 5:21 PM (121.124.xxx.4) - 삭제된댓글

    엉덩이에 맞는 경우도 있나요?
    01년생 딸 엉덩이에 맞은 기억이~~
    팔에 흉남는다고...
    아들은 그냥 일반 맞았는데 별로 표도 안나요
    저도 그거 구멍이 많은게 징그럽고 오래가는것 같아서 그냥 일반으로 했던 기억이~

  • 9. ..
    '17.9.20 5:23 PM (70.69.xxx.177)

    99년생 아들 자국 없어졌어요. 거의 안보여요

  • 10. 96년생
    '17.9.20 5:23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당시 소아과에서 주사흉터 없어진다고
    새로운 주사라고 권유해서 맞혔어요.
    기존꺼보다 비싼 6만원정도 였어요.
    흉터 안 없어졌고 한방짜리 주사보다 흉해요.

  • 11. 미네랄
    '17.9.20 5:33 PM (119.198.xxx.11)

    없어요 주위에는 흉이있어서 우리애만 이상한가 했네요ㅎㅎ

  • 12. 없어졌음
    '17.9.20 5:50 PM (221.167.xxx.112)

    중학교 때까지 있다가 어느 날 없어졌어요.
    98년 남자아이. 흉터 없다고 해서 비싼 것 선택했는데
    한참 뒤에 없어지네요 ^^

  • 13. ㅇㅇ
    '17.9.20 6:22 PM (59.31.xxx.242)

    98년생 03년생
    두딸 소아과에서 흉터도 없고
    또 비싼게 좋은건줄 알고
    맞췄는데 아직도 흉터있어요
    통통해지니 흉터부위도 넓어져서
    속상해요~

  • 14. 99년 8월에
    '17.9.20 7:25 PM (171.249.xxx.53)

    동네 소아과 가니 이젠 찍는거만 가능하대서 그냥 주사로 맞춰달라고하니 애기 윗옷 벗겨 준비 다 해놨는데 그냥 찍는거맞추라며 옥신각신..근처 소아과다가봐도 없을거라며 누가 요새 주사를 맞히냐며 보건소나 가시라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진짜 보건소에 갔어요. 지금은 자국이 하나도 없구요

  • 15. ㅇㅇㅇ
    '17.9.20 7:54 PM (106.102.xxx.229)

    00년생 아들 있어요. 자국 9개?인가?

  • 16. blessed
    '17.9.20 8:39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생후 4주내 접종이라 아마 맞았을 거에요
    안맞았어도 상관없는게 이미 다 컸고
    bcg는 결핵을 안 걸리게 하는게 아니라 결핵에 걸려도 결핵균이 뇌로 침투해서 심각해지는걸 막는 기능밖에 없고 그것도 영유아기에만 그런 효과가 있고 커서는 맞아도 효과가 없다는게 최근의 이론입니다
    전 80년대 초반생이라 초등학교 6학년때 추가 접종했었는데 요샌 효과없다고 해서 추가접종 안합니다

  • 17.
    '17.9.20 8:48 PM (116.45.xxx.121)

    저는 그거 크리링이라고 좋아했는데..;;

  • 18. dma
    '17.9.21 7:44 AM (175.193.xxx.77) - 삭제된댓글

    98년생 큰아이때, 경피용(구멍9개짜리 두개- 즉, 구멍 18개) 주사 있다는 이야기 들었고 친구 아들은 그거 맞췄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병원에서 걍 일반피내용 주사 놔주길래 그걸로 맞았어요. 지금 어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고요.
    02년생 둘째아이는 경피용으로 맞췄는데 간호사가 좀 약하게 눌렀는지 주사맞은 당시에도 주사자국이 9개는 정확히 있었는데 나머지 9개는 좀 약하게 눌려있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자국이 없어지다가 지금은 중3인데 하나도 안보여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아직도 주사자국 있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저희아인 자국이 없어져서 효과 없을가봐 걱정하면 검사해봤더니 면역은 잘 형성되어있었어요.

  • 19.
    '17.9.21 7:45 AM (175.193.xxx.77)

    98년생 큰아이때, 경피용(구멍9개짜리 두개- 즉, 구멍 18개) 주사 있다는 이야기 들었고 친구 아들은 그거 맞췄다고 하던데 우리아이는 병원에서 걍 일반피내용 주사 놔주길래 그걸로 맞았어요. 지금 어깨에 작은 흉터 하나 있고요.
    02년생 둘째아이는 경피용으로 맞췄는데 간호사가 좀 약하게 눌렀는지 주사맞은 당시에도 주사자국이 9개는 정확히 있었는데 나머지 9개는 좀 약하게 눌려있었어요. 그상태로 초등저학년때까지는 주사자국 보이다가 점점 자국이 흐려지다가 지금은 중3인데 하나도 안보여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아직도 주사자국 있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저희아인 자국이 없어져서 효과 없을가봐 걱정하면서 검사해봤더니 면역은 잘 형성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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