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사해보니 162로 낮아져서 의사가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뭐했냐고 ㅎㅎㅎ
일단 제이슨 윈터스차(허브차)를 하루에 1000 미리정도 마셨고, 검사하기 전날밤에 마늘을 올리브유에 익혀서 20개쯤 먹고
갔어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대하도 다섯마리 먹었는데...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 차랑 익힌마늘이랑 생양파 더 열심히 먹고 내년에 건강검진 결과 나오면 다시 보고할게요.
지난 7월에 의사가 제 몸매가 날씬한걸보니 음식때문은 아니고 유전성이라고 했거든요.
참고로 현재 50살입니다.
제나이에 160 이하면 약은 안먹어도 된다니 좀더 노력해보려구요.
어찌되었든 두달만에 수치가 40이 내려가서 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