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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빙삼 페북.jpg/안찰스에 관해....

펌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7-09-20 15:30:10

김빙삼 페북.jpg

http://mlbpark.donga.com/mp/b.php?p=601&b=bullpen&id=201709200008991121&selec...

IP : 116.44.xxx.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0 3:34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이제 촭이 mb아바타라고 하는 건 국민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대놓고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네요.
    우리는 촭을 비아냥하는 걸로 웃괴 있지만 ..어쩐지 누군가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듯.

  • 2. ..
    '17.9.20 3:37 PM (218.148.xxx.195)

    스토리가 딱딱 맞네요 진짜

  • 3. 부산사람
    '17.9.20 3:41 PM (49.165.xxx.129)

    빙고 진짜 싫다. 그 음흉한 인간

  • 4. 샬랄라
    '17.9.20 3:41 PM (58.137.xxx.82)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 5. ...
    '17.9.20 3:44 PM (1.231.xxx.48)

    2012년부터 안촰의 행보를 두고
    야권통합이 아니라 야권분열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 같다는 말들이 있었죠.
    워낙 언론들이 일제히 안촰을 빨아주던 때라
    그 땐 소수의 목소리였지만...

    언론들이 문대통령 물어뜯을 때 들이댔던 현미경 잣대의 백분의 일만 안촰에게 적용해도
    지금쯤 안촰은 줄줄이 털리는 거 못 견디고 울면서 미국 가 있을 걸요.

    문재인 양산집 처마 30cm 가지고(알고보니 건축법 위반도 아니었음)
    대법원 재판까지 갔던 거 생각하면
    안촰은 그 많은 비리 저지르고도
    기자들 끌고 저러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게 어이없죠.

  • 6. ...
    '17.9.20 3:49 PM (223.62.xxx.227)

    mb아바타가 확실하네요

    오늘 바당과 정책연대했잖아요
    통합시동이죠

  • 7. 언젠가
    '17.9.20 3:51 PM (112.164.xxx.149)

    밝혀질듯..
    최순실도 존재했지만 수십년 지나서 결국 뇌관 터지듯 나오잖아요.
    설사 지금 당장 저 장막이 걷히지 않더라도 나중에 밝혀질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 글에 추가해서 찴이 아마 지난 대선 이후 대표로 나오고 지금 주변에 계속 먹이 주는 것은 주변 인물들을 온전하게 먹물에 발 담그게 하지 작업같아요.
    결국엔 드러날텐데, 얼마전 국민의당 대선조작에 발 걸치게 했지만 겨우 빠져 나온 의원들처럼 교묘하게 발 담그게 하고 드러날경우엔 혼자 죽지 않게 하는 방식. 조폭들이 쓰는 방식처럼 범죄에 가담하게 해서 떨어져 나가봤자 뒷배없는 범죄자라 계속 뭉쳐서 조직을 강화시킬 조직원을 늘리고 만들어 내는 수법같아요.
    이언주처럼 지금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전부 저런식으로 하나씩 검은 조직원이 되어서 나중에는 같이 아니라고 외칠 수밖에 없게... 기자들도 마찬가지고.

  • 8. 하긴
    '17.9.20 3:53 PM (218.148.xxx.195)

    이태규나 이런사람들 다 MB맨 아닌가요

  • 9. 제가 드디어 민주당 먹었습니다
    '17.9.20 3:54 PM (203.247.xxx.210)

    쥐에게 보고한 거였어?

  • 10. ㅅㅈ
    '17.9.20 3:5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2012때부터 확실히 이명박 이로운 일만 하고 있죠 대선때마다 문통 앞길 분탕 친 거 생각하면 쥐랑 같이 찢어버리고 싶은 인간이에요ㅈ

  • 11. 우와
    '17.9.20 3:5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네요. 명박의 음모에 완전히 넘어갔었네요. 다행히 지금은 완전히 다 실체가 드러났지만요.

  • 12. 5년전
    '17.9.20 4:00 PM (1.231.xxx.21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623...

  • 13. ㅇㅇ
    '17.9.20 4:07 PM (175.223.xxx.47)

    2009년 박경철이 대통령연급한거 보면
    빅피쳐가 있었단 애기군요.
    안철수는 이명박이 민주당둥지에
    떨어뜨린 뻐꾸기새끼가 맞네요.

  • 14. 2012년 대선에서
    '17.9.20 4:15 PM (59.86.xxx.249)

    촰의 목표는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당을 접수하는 게 아니었을까 싶더군요.
    촰로 후보 단일화를 하게 되면 무소속인 촰은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거니까 저절로 민주당을 먹게 되는 구도였죠.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촰 본인으로 후보 단일화를 할 필요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후보 단일화 협상이 촰에게 불리하게 돌아갔어요.
    결국 촰은 중도 포기하고 발을 빼고는 떨떠름한 낯짝으로 문재인의 선거운동에 따라 다녔잖아요.
    애초에 대통령이 목표였다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하는 게 맞는 거였거든요.
    2012년에 문재인 제거와 민주당 접수를 동시에 하고, 2017년에 정권교체라는 열망에 따라 민주당의 정식 대통령 후보로 촰 자신이 출마해서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게 촰의 큰그림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촰이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준 인물이 따로 있을 수도 있구요.
    이번 대선에서 촰의 태도는 그동안 촰이 보여준 행태와는 많이 다르거든요.
    그동안 촰은 당선이 확실하지 않은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영도 출마라는 명분 대신에 노원병 출마라는 안전을 택한 것이 촰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여론조사 지지율이 떨어져 내리면서 촰이 중도사퇴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몰라도 이번에는 자신만만하게 끝까지 갔단 말이죠.
    촰이 자신있어 했던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게 뜻대로 안될 걸까요?

  • 15. 칠삭둥이는
    '17.9.20 4:27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적폐 숙주
    전국홀대투어도 기가막힘
    명박이 이슈는 적어지고 시답잖은 홀대창시자
    기사는 도배가

  • 16. 소름
    '17.9.20 4:4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2012년 대선도 박근혜가 이길 줄 미리 알고 양보한거 같네요. 이걸로 트집잡아 문재인 누르려고! 엠비나 촰이나 둘다
    악마같아요.

  • 17. ...
    '17.9.20 4:47 PM (1.231.xxx.48)

    소름님
    사실 2012년 대선 때 양보한 것도 아니었어요.
    문재인, 안찰수가 야권단일후보 통합 논의하던 중에
    안찰수가 일방적으로 기자들 불러놓고 사퇴해버린 거였으니까요.

    사퇴하던 때엔 이미 안찰수 지지율이 문재인 지지율보다 낮게 나오던 시점이었구요.
    지지율 더 낮은 후보가 '단일화'도 아니라 '사퇴'해버린 걸 가지고
    찰빠들이 계속 안철수가 양보한 거였다고 거짓말하고 다니는 거에요.

  • 18. 민주당 정권이 10년이었잖아요.
    '17.9.20 4:51 PM (59.86.xxx.249)

    그래서 mb나 촰도 새누리 정권을 10년으로 봤을 거라는 거죠.
    교활한 mb가 박근혜가 어떤 인물인지 몰랐을리 절대로 없는 것이니 포스트 박근혜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을 겁니다.
    새누리에서 포스트 박근혜가 불가능한 게 분명하니 야당에 보험을 들어두면 mb는 영원히 처벌받지 않고 부와 권력을 계속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 19. ...
    '17.9.20 4:58 PM (1.231.xxx.48)

    쥐박이의 빅픽쳐.

    2012년 대선 직전에 윤검사가 친구에게 '이번엔 박근혜가 된다'고
    문자 보냈잖아요.
    2012년에 이미 그런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거죠.
    2012년 대선이 부정선거가 아닌지도 더 따져 봐야 합니다.

    쥐박이의 빅픽쳐에 따르면
    2012년 대선은 박근혜-2017년 대선은 안찰쑤.
    그리고 안찰쑤 이후엔 내각제 개헌을 통해서
    개누리 영구집권을 노렸겠죠.
    쥐박이가 돈에 관해서는 얼마나 꼼꼼한 인간입니까?
    악착같이 빼돌린 국민세금 수백조를 대대손손 안전하게 가지고 갈 플랜을
    지가 대통령하는 동안 다 궁리해뒀을 거에요.

  • 20. ..
    '17.9.20 11:49 PM (180.224.xxx.155)

    검새 문자도 그렇고 ㅎㅎ
    안철수가 쥐때 총리후보 2인중 하나였다가 안됐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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