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아우터 찾으셨나요?

기뻐요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7-09-20 15:18:38

내가 딱 원하는 스탈이고 나한테 잘 어울리고

진짜좋아하는 겉옷.

찾으셨나요?

점퍼 트렌치 코트

이 3가지 중에 하나라도 딱 나한테 너무 잘맞는 옷 찾으셨담

인생 아우터로 성공!


IP : 121.130.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0 3:19 PM (58.230.xxx.110)

    전 노페서 사파리를 산게 예상외로 넘 맘에 들어요~
    가볍고 싸고 입음 스타일나고~~

  • 2. ..
    '17.9.20 3:26 PM (124.111.xxx.201)

    저도 노페 사파리가 인생 아우터였는데
    작년에 헤지스 트렌치 코트로 갈아탔거든요.
    그런데 딸애가 몇 번 빌려입더니 이제는 딸애방에 걸려있네요.
    며칠 후 결혼하면 아마 그 옷도 신혼집으로 갈거 같아요.

  • 3. ㅇㅇ
    '17.9.20 3:37 PM (220.79.xxx.216)

    저는 구호 아우터가 제일 좋아요. 봄 가을 겨울...3개로 매년 입는다능ㅠㅠ

  • 4. 음..
    '17.9.20 3:41 PM (14.34.xxx.180)

    저는 가죽자켓과 트렌치코트 점퍼 이 세가지 다~가지고 있는데
    정말 딱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있어요.

    여기에다가 마랑부츠하고 첼시부츠 번갈아서 같이 신는데

    이것때문에 옷잘입는다는 말 항상 들어요.

  • 5. ....
    '17.9.20 3:53 PM (220.81.xxx.193)

    오리지널 버버리 트렌치코트 하나 갖는게 소원;;;이에요 ㅠㅠ

  • 6. .....
    '17.9.20 4:46 PM (39.115.xxx.2)

    전 아우터는 거의 다 이자벨 마랑에서 구입해서 입은지 10여년가까이 되는데 언제나 편하게 잘 어울려요.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 하고...그동안 인생템 여기서 많이 나왔어요..
    한때는 버버리 트렌치 깔별 있는 게 최고 아우터였는데 나이들수록 오히려 입을 데도 없고 불편도 하고 울나라 날씨가 달라져서 매시즌 몇 번 입지도 못해서 다 팔아 버렸네요.
    겨울엔 솔직히 밍크가 최고긴 하고 그거나 패딩으로 지냈는데 이젠 막스마라 같은 롱코트로 패턴 바꾸고 싶긴 해요..

  • 7. 익명
    '17.9.20 4:56 PM (112.216.xxx.139)

    아무래도 출퇴근 하다 보니 패딩은 안입게 되더라구요.
    중년에 패딩은 좀 추레해 보이고..(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그래서 가벼운 모직코트 2개 정도 사서 안에 얇은 경량패딩조끼 입고 코트로 버팁니다.

    작년부터 패딩이 싫어져 있던 패딩 다 처분하고 모직코트,경량패딩조끼로 버텼는데 괜찮더라구요.

  • 8. . .
    '17.9.20 6:05 PM (110.70.xxx.141)

    겉옷 사고싶네요

  • 9. 패딩러버
    '17.9.20 6:14 PM (122.34.xxx.84)

    전 js 뉴욕이요

  • 10. -;;
    '17.9.20 6:48 PM (222.104.xxx.169)

    저는 작년 제낙년 걸쳐서 산 버버리 트렌치코트 인생템이예요, 정장으로도 그냥 스니커즈 신고도 어울리는게 딱 좋아요, 나이가 있어서 매번 야상 입기도 그런데....넘 좋아요~~~~좀있음 바로 입을듯요

  • 11. 아우터
    '17.9.20 8:23 PM (219.251.xxx.29)

    고르기힘드네요 참고할게요

  • 12. 아고
    '17.9.20 11:11 PM (175.192.xxx.216)

    재작년부터 맘에 드는 아우터 찾고있는데 여태 못찾았어요. 올겨울엔 장만해야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6019 시어머님 생신 차리는 순서 어떻게 할까요? 17 생신 2017/11/08 2,517
746018 구스이불커버 얼마나 자주 교체하세요? .. 2017/11/08 457
746017 엎드려서 상체 들어올리는 등운동 어떻게 하면 올라오나요? 7 목만 올라와.. 2017/11/08 1,408
746016 염색 안하면 넘 신경안써보이나요? 9 염색 2017/11/08 3,380
746015 길고양이들은 겨울을 어떻게 날까요? 21 문지기 2017/11/08 2,137
746014 텃밭을 분양밭거나 사고싶은데요 4 도시인 2017/11/08 912
746013 트럼프 연설 이상하네요 67 6769 2017/11/08 17,503
746012 40대분들 허리둘레 몇이세요 17 .. 2017/11/08 4,791
746011 미세먼지 애들걱정에 속타네요 5 ㅈㅇㅈ 2017/11/08 1,234
746010 어른인데도 저는 초딩입맛이에요 ㅠㅠ 13 입맛이 2017/11/08 1,856
746009 트럼프, 코리아패싱(포기)없다. - 문재인 패씽 18 뭐죠 2017/11/08 1,768
746008 조원진 국회에서 끌려 나갔대요 ㅋㅋㅋ 25 ㅇㅇ 2017/11/08 5,854
746007 갱년기 시작이네요. 5 시작 2017/11/08 2,669
746006 천연비타민c 1 고민중이어요.. 2017/11/08 909
746005 고기 삶을때 넣는 통후추 사려고 하는데요 13 페퍼크래킨 2017/11/08 1,772
746004 경기 광주 중앙고, 이 급식이 4800원? 7 애엄마 2017/11/08 2,265
746003 받을때 기분좋은 커피쿠폰 뭐 있으셧어요? 4 ... 2017/11/08 1,241
746002 맛있는 매운소스.. 매운소스 2017/11/08 303
746001 좁쌀이 머리를 좋게 한다고 하네요. 4 좋은 약초 2017/11/08 1,421
746000 길고양이한테는 천국?인 우리동네 17 2017/11/08 1,785
745999 아는엄마가 맛집에서 혼자 밥먹고있는거 보면 어때요? 16 .. 2017/11/08 7,415
745998 초1 모임이라는데.. 지금 2017/11/08 610
745997 동네 뉴페이스 좋아하는 이웃엄마 10 제목없음 2017/11/08 3,426
745996 아이허브에서 맛있는 간식은 뭐가있나요 7 22222 2017/11/08 1,997
745995 친구가 발레배우고 팔자걸음 됐어요..... 8 깜놀 2017/11/08 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