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인테리어 소음이 원래 이렇게 떄려부실듯이 시끄럽나요???
1. ...
'17.9.20 2:1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철거할때 많이 시끄럽고
석고보드나 목공 할땐 타카 소리정도
도배나 도장할땐 소리는 덜해요
강아지가 정말 놀랬겠어요. 윗층에서 뭔가 떨어뜨리기만해도 화들짝 놀라던데요...2. 에궁
'17.9.20 2:16 PM (14.39.xxx.50)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처음 며칠만 그렇고 계속 그 정도는 아닐거에요.
3. 좀 있으면
'17.9.20 2:17 PM (223.62.xxx.69)그라인더로 금속 자르는 소리 납니다.. 돌아요.
제가 그거 땜에 이명증세 생겨서 청력저하까지 왔는데 죄송합니다.. 한마디 들었어요.
그것도 죄없는 공사 아저씨한테만요.4. 음
'17.9.20 2:17 PM (211.114.xxx.77)그게 그렇더라구요. 흠...
5. 아마도
'17.9.20 2:17 PM (59.86.xxx.249)때려 부수는 중이라서 그럴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때려 부수고 인테리어 새로 할 거, 우리나라 아파트도 중국처럼 건물 뼈대만 세워서 분양했으면 좋겠다 싶네요.6. ㅠ
'17.9.20 2:33 PM (49.167.xxx.131)집이 울러 미칠꺼같더라구요 아파트 무너질꺼같은 ㅋ
그래서 전 외출해요7. 그런데
'17.9.20 2:35 PM (118.127.xxx.136)계속 그러는게 아니고 소음이 심한 공정이 몇개 있죠. 다른날은 그냥 나무 못질 하는 정도의 소음 정도구요.
8. 근데
'17.9.20 2:36 PM (93.174.xxx.30) - 삭제된댓글저위에 금속 자르는소리 들었다고 이명에 청력저하는 좀 오바같네요
아주 일시적인 현상일순있어도요.
평생 그 소리 듣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아저씨도 사과하면서 속으론 매일 듣는 나도 있는데 이 여잔 뭐지? 이런 생각이었을듯.9. ..
'17.9.20 2:44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저도 이번에 윗집 한달 공사소리에 죽는 줄 알았어요
소음, 먼지는 이웃이 감당하고
본인은 새집에 들어오고
요즘 이웃들은 많이 이기적입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가 공사하는 일이 있다면
아랫집, 맞은편집은 큰 인사해야된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공사 사인도 직접 받으러 다니면서 양해도 구하고 미안한 마음도 전해야될 것 같아요10. ㅇㅇ
'17.9.20 2:48 PM (49.142.xxx.181)그냥 적당히 손 보고 사는 방향으로 하지.. 어차피 공동주택이고....
무슨 때려부수고 하는 인테리어까지 왜 하나 몰라요.
욕실공사해도 잠깐 한.. 1~2시간 정도 소음이 있을뿐이던데...
그렇게 지속적인 소음은 아예 벽을 부수는공산가보네요.11. (93.174.xxx. 님
'17.9.20 3:27 PM (223.62.xxx.139)무슨 오바요? 이비인후과 치료까지 받았는데. 남일 참 쉽게 생각하네요.
그런 일하는 사람들 직업병도 많아요.12. 총3주라면
'17.9.20 3:5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ㅣ주ㅡ다 때려부수고 큰진동소음.먼지장난아님
2주ㅡ따닥따닥 타까 소리.윙하는 절단소리
3주ㅡ신나냄새13. 68i
'17.9.20 5:29 PM (122.35.xxx.170)철거시에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과 소음이 나요.
욕실, 주방이 시끄럽고
제일 시끄러운 건 마루바닥 뜯어내는 거랑
온돌 동파이프 철거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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