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만나려도 옷은 있어야 하나봐요ᆢ

가성비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17-09-20 12:47:49
옷은 정장이 이쁜데 ᆢ정장비스무리하게 옷같은 옷만 샀더니ᆢㆍ캐주얼스런 옷을 사야 생활이 되나봐요ᆢㆍ옷장엔 예쁜데 ᆢ실용적이지가 못하네요ᆢ동네엄마 만나려해도 ᆢ철철마다 티고청바지고 사야 입을것이 있네요ᆢ작년엔 뭘입고 댕긴건ᆢ계절 바뀌니 또 ᆢ

IP : 175.117.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소에
    '17.9.20 12:49 PM (58.230.xxx.234)

    입는 옷 입으면 될텐데요 ㅇ

  • 2. ...
    '17.9.20 12: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평소처럼 입으면 되지 동네 엄마 만난다고 옷을 또 사나요?

  • 3. 믹스매치
    '17.9.20 12:53 PM (114.201.xxx.251)

    옷을 잘못사면 그런 경우가 많아요..
    케주얼만,정장만 사는경우,,
    하다못해 동네엄마를 만나더라도 약간은 차려 입고 싶으시면
    두가지를 섞으세요.
    예를 들어..블라우스에 ,청바지,
    스커트에 케주얼티.
    이렇게 입으면 세련되보이고 ,옷이 따로 놀지를 않죠

  • 4. 캐주얼한 옷이
    '17.9.20 12:54 PM (121.130.xxx.60)

    없단 말씀이신건데 사세요
    요즘 캐주얼한 옷 얼마나 이쁘게 잘나오는데요
    이벤트 행사 매장이나 보세지만 크게 운영하는 매장 가보세요
    캐주얼한옷들 너무 많아요 가격도 그리 안비싸고 사세요
    옷도 적당히 입을줄 알아야 동네 엄마를 만나도 상큼하죠
    동네엄마 만나면서 정장입을순 없죠
    그렇다고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옷 입으면 더 후줄근해보이고
    캐주얼한 이쁜옷 사입어보심 한층 젊어지신걸 느낄꺼에요

  • 5. 그냥
    '17.9.20 1:00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간만의 모임 나가서 반짝반짝한 엄마들 패션, 가방
    장신구보니.. 없던 물욕이 치밀던데여..
    사실 집에만 있으면 내가 촌스러운지 꾸질한지 잘 모르잖아요
    한번씩 자극 받고 나를 꾸미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6. 그러게요
    '17.9.20 1:32 PM (125.191.xxx.148)

    철철이 사는것 아니고
    자기만족하며 한두벌 정도만 사도 되죠~^^
    티셔츠 하나 청바지 하나 사새요~~

  • 7. ...
    '17.9.20 1:3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전 남만 안만나면 죽을때까지 같은옷 입어도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실제로 사봐야 다 똑같은 옷. 남들은 잘 구별도 못함 ㅋ
    맨달 똑같은 옷입네, 십년전 옷이네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직장 다닐때 그래서 스트레스.
    요즘은 동네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도 뭐라뭐라 하는 동네주민이 있음 ㅎㅎ
    하지만 딱 하나라서 무시하고 삼.

  • 8.
    '17.9.20 2:39 PM (118.217.xxx.229)

    믹스매치님 말씀대로 입는게 저도 제일 예뻐보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267 슬감빵 군대 가혹행위 보다가 13 ... 2017/12/28 2,827
762266 장래희망 뭐라고 적을지 모르겠대요 7 ㅇㅇ 2017/12/28 1,317
762265 실비보험청구 아시는 분 답 부탁드립니다 2 리안 2017/12/28 1,919
762264 유방암 1기 방사선치료 어느 정도로 힘든지요..? 30 마음이.. 2017/12/28 9,729
762263 국당 전당원 투표가 합당여부 투표가 아니라, 대표 재신임 투표에.. 6 놀라워라 2017/12/28 811
762262 아기띠하고 전동휠 괜찮은가요? 9 위험 2017/12/28 1,057
762261 유방 결절 없어지기도 하나요? 7 ㅇㅇ 2017/12/28 5,083
762260 형제들끼리도 잘 살면 배 아픈가요? 9 ... 2017/12/28 3,251
762259 잠원동 아파트 정말 비싸네요..30평대 추천 부탁드려요. 10 00 2017/12/28 4,871
762258 갤러리아 백화점 안에 앉아 기다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8 킬링타임 .. 2017/12/28 1,107
762257 초등학교 반편성 벌써 시작했을까요? 22 문의 2017/12/28 2,575
762256 문과 생각중인데 겨울방학때 국어도 해야 하나요? 6 예비고2 2017/12/28 945
762255 중국과 일본에 충격받고 고딩아들에 배우고 10 평생학습 2017/12/28 1,458
762254 일본에 위안부 사죄 권고한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 샬랄라 2017/12/28 479
762253 교복을 지금 사는거에요? .. 10 2017/12/28 1,362
762252 mb는 나랏돈 뒤로 도둑질 해서 얼마나 은닉재산이 있을까요? 7 mb구속 2017/12/28 841
762251 설탕의 중독성은 마약의 3배다 9 ㅇㅇ 2017/12/28 2,578
762250 보세옷 사고 후회하네요 10 2017/12/28 5,279
762249 상가사는 꿈을 꿨어요 2017/12/28 744
762248 이민자 가정인데 어머니는 교수고 자식들도 다 명문대 출신인집이 .. 9 너기 2017/12/28 3,461
762247 저같은 사람은 아이 낳으면 안되는 걸까요 18 2017/12/28 4,283
762246 국내 인터넷 면세점에서 국내전용 카드 되나요? 1 급! 2017/12/28 603
762245 66 사이즈 12 66 사이즈.. 2017/12/28 4,519
762244 만성 B형간염이신분 어찌 관리하시나요? 16 시작 2017/12/28 4,288
762243 리더의 가장 큰 어려움이 2 ㅇㅇ 2017/12/28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