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한당은 여성기자들 불러서 의견이라도 듣네요.
거기서 영남마초꼴통이란 소리도 듣고요..
젠더폭력이 무슨말인지도 모른다고 핀잔도 듣고요..
물론 발정제 별명답게 흥분해서
나는 여자가 나오는 술집 가본적도 없다라고 반박하고요..
물론 발정제의 반박이 가소롭기도 하고
저럴려면 저런 자리 왜 마련했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불러서 듣는다는게 어딘가 싶네요.
저런 쓴소리 새겨듣고 자신들의 과오를 돌아본다면
개혁의 계기가 되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찰랑둥이는
대표선거때는 국당개혁 국당개혁 입에달고 살더니
당선후에는 대통령 놀이에 빠져서 국당개혁은 입에 쏙 들어갔고
전국을 홀대지역으로 만들고 돌아댕기잖아요.
발전의 계기조차 만들지 않고
대표지위가 주는 황홀감에 취해
이미 죽어 구천을 떠도는 영혼임을 잊어버렸다는 조롱까지 나오는거죠.
철수도 반대의견 가진자들과 토론회 보고싶네요.
진짜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