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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불만이 가득 쌓여가네요..

ㅇㅇㅇ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7-09-20 10:48:24

다니는 회사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불만족..ㅠ
연봉도 연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시간 지내야하는 곳이니만큼
정서적인 측면이 중요한거 같은데..
회사에 유대감이나 애착이 안생기고,
권위적이고 서열화된 인간관계에서 적응못하고 어려움을 느껴요..
그리고 제 영역에의 간섭이나 터치를 싫어하는데도
어쩔수 없이 재촉당하고 간섭들으며 일하는거 넘 싫어욧.ㅠㅠ

2년차에 자연히 의욕도 떨어지는데..처음부터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서 잘 배우지 못한 상황이라 일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게
속상해요. 갈수록 관심이 떨어지고 회사내 평판 관리도
힘이 드는 상황이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휴ㅠㅠ

이직해야하긴 한데..스펙도 안좋고 만사가 다 귀찮아서요..ㅠㅜㅡ
저도 해이해진 제 자신이 싫은데..뜻대로 잘 안되네요.
위로받고 공감(지지)받고 싶어요.
그리고 해결책은 제시하지 말아주세요ㅠ

IP : 121.150.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17.9.20 10:55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조직생활, 사호생활에 맞지 않는 분입니다.
    회사에서 무슨 정서와 유대를 찾아요..

  • 2. 위로
    '17.9.20 10:55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조직생활, 사회생활에 맞지 않는 분입니다.
    회사에서 무슨 정서와 유대를 찾아요..

  • 3. ㅋㅋ
    '17.9.20 10:56 AM (223.62.xxx.225)

    난 징징댈테니 당신들이 내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달라는 소리?

  • 4. 위로
    '17.9.20 10:56 AM (58.230.xxx.234)

    읽어보니 조직생활, 사회생활에 맞지 않는 분입니다.
    회사에서 무슨 정서와 유대를 찾아요..
    지옥이지만 먹고 살려고 다닙니다

  • 5. .....
    '17.9.20 10:59 AM (14.39.xxx.18)

    이직할 능력없으면 입닫고 적응하세요. 능력도 안되면서 징징거리는 사람이 직장 꼴불견 최고입니다.

  • 6. ㅇㅇ
    '17.9.20 11:09 AM (121.150.xxx.108)

    지난번에는 그냥 적었더니 차라리 우쭈쭈해주세요라고
    해서 적는글인데 왜 비난하시나요.이직할 능력없으면입닫고
    적응하라니..말씀들 참 모질고 매섭네요
    인터넷이라지만 꼭 그렇게 말해야하나요

  • 7. Well
    '17.9.20 11:12 AM (166.137.xxx.117)

    프로답게 임하세요. 교우관계는 다른데서 찾으시고..

  • 8. 이런타입
    '17.9.20 11:30 AM (59.28.xxx.92)

    이직해서 다른 직장 다녀도 마찬가지

  • 9. ㅇㅇㅇ
    '17.9.20 11:35 AM (175.201.xxx.149)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제가 눈치가 없었나봅니다 에혀

  • 10. ㅎㅎ
    '17.9.20 2:29 PM (210.109.xxx.130)

    댓글 보소..
    아예 안 적느니만 못한 하등 도움 안되는 못된 댓글을 굳이 적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ㅎㅎ

  • 11. ....
    '17.9.20 2:33 PM (86.163.xxx.16)

    완벽한 직장은 없나봐요. 힘내세요. 인생은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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