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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인성문제인데 집이랑 연결 시키지않으셔도돼요~

그냥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7-09-20 10:45:26

30대 중반인데요.
그냥 시부모님 인성의 문제에요.
주변을 보면 0원을 보태주든 맞벌이든 아내가 더 돈을 잘 벌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시부모님이 얼마나 사고방식이 후지진의 문제입니다. 


IP : 210.222.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0 10:47 AM (183.100.xxx.6)

    아뇨. 시부모뿐만 아니라 남편의 인성도 거기 포함시켜야 된다고 봐요

  • 2. ...
    '17.9.20 10:48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돼요~~~`

  • 3. 맞습니다
    '17.9.20 10:48 AM (210.222.xxx.147) - 삭제된댓글

    사실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남편이죠!
    시부모님이 불합리한 의견을 제시해도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해줘야되죠.

  • 4. 오타
    '17.9.20 10:50 AM (210.222.xxx.147) - 삭제된댓글

    오타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 ㅇㅇㅇ
    '17.9.20 10:54 AM (210.222.xxx.147)

    시부모님도 제발 며느리들 불편하게 요구하지 말고,
    남편들도 거기에 같이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남편의 사고방식이 무척 중요합ㄴ디ㅏ.

  • 6. ...
    '17.9.20 10:54 AM (121.124.xxx.53)

    맞아요. 시부모 인성 에다가 남편인성, 개념이 포함된 문제에요.
    남편이 알아서 잘 막고 알아서 하면 굳이 며느리에게까지 안가죠.
    후진 남편들이 대리효도하고 싶고 며느리가 지부모에게 잘하는 꼴 보면서 지도 인정받고 싶으니
    남의 집 불구경마냥 가만히 있는 거죠.
    왜 본인에게는 부모가 뭐라고 안하거든요. 만만한 며느리에게만 지롤들이지.. 무식한 티내느라고..

  • 7. 동감
    '17.9.20 11:04 AM (118.220.xxx.166)

    시부모님인성..그집 분위기 그런거죠.
    어느집은 내가 보기에도 민망하게 며느리 눈치보는 집도 있던걸요
    그냥 그 집 분위기에요..

  • 8. ..
    '17.9.20 12:21 PM (49.173.xxx.222)

    인성문제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 그렇게 정신승리하면 마음이 편해지시나요?
    20만원짜리 호텔에서 내돈 내고 하룻밤을 자도 서비스 따지고 룸컨디션 따지고 어메너티 따지고 다 따지게되는 판국에 살수있는 집을 사줬는데 사준쪽에서 대접안받을려고 하겠어요?
    20만원짜리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자도 내돈내고 자는 하루는 내가 갑이 되요. 거기 매니저나 하우스키핑 프론트데스크직원들한테 대접받게 되지 않으세요?

    허구헌날 남녀평등부르짖고 여권신장 부르짖으면서 어쩜 이런 문제에는 상대방 인성이 어쩌니 저쩌니 탓을 하는지 여자들 참 교활하고 여우같애요.
    저런 사람들이 어디가서 내돈내고 다니는 유치원이나 식당 서비스업종가서는 더욱더 갑질하지요.
    여자들 사고가 이모냥이니 아마 영원히 시짜 문화는 안사라질거구요 여자는 계속 인도처럼 하류문화가 유지될거에요. 이런상황을 만든건 여자 본인이지 남탓이 아닙니다.
    내꺼 손해안보고 대접받을려는 심보는 그야말로 도둑이에요. 타인은 바보가 아니에요. 내가 하는 계산만큼 그들도 계산하고 있습니다.
    되도않은 상대방 인성 타령은 그만하고 내 인성은 어떤지 돌아보세요.

  • 9. ㅇㅇ
    '17.9.20 3:48 PM (121.165.xxx.77)

    ㄴ 님이나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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