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75313
지역인재 채용 할당 30%의무화 한다는 내용인데...
지방에서 위로
아이를 학교 보낸 엄마로서
어제 이 뉴스를 보고 나니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아이가 학업을 마치면 다시 이곳에 내려와
함께 살기를 바랬습니다.
저 정도의 %이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해도 불이익을 감수하기가 어렵겠군요.
저는 이 정부 들어서
아이들이 전부 대학생이다 보니
취업과 관련된 정책이 나올 때마다 기대감과 불안한 마음을 갖고 뉴스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힘들어도 자식은 안정적인 직장에서 사람답게 살아 가게 하고 싶었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