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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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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께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솔라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17-09-20 03:37:09
저는 30대 중반이고 주부입니다. 애 둘, 지금 둘째 임신중이고 애 낳고 일년정도는 제가 키우다 다시 일할 예정이예요. 남편 월급은 한달에 4백입니다. 결혼할 때 남편 자금 0, 시댁 자금0, 대신 남편이 대기업 다녀서 대출은 잘 나와서.. 친정서 주신 1억하고 대출받은 금액을 합쳐 전세집을 구했어요. 그 후로 이사 3번을 다녀야했는데 때마다 친정에서 부족한 돈을 주셔서 오르는 전세값을 감당했습니다.
회사에 전세자금 대출은 2천이 남아있습니다.
4백이 큰돈 같아도 이것저것 하고 나면 늘 간당간당하네요 제가 살림을 못하늠건지....들여다보면 크게 쓰는 돈도없고 애 옷도 다 물려받아 입히는데..
암튼 홀시어머니가 혼자 식당 작게 하시는데 따로 용돈을 드리지 않습니다. 우선 절 안좋아하시고.. ㅜㅜ 남편니 총각때 매달 30씩 드렀었눈데 저랑 결혼하며 경제권을 제가 쥐면서 용돈을 못드렸어요. 대출 갚는게 넘 급해서 무조곤 거기에 밀어넣느라...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남편의 다른 형제는 어머님께 돈을 드릴 여유가 안되어서 어머님 혼자 벌어 혼자 사십니다.
용돈을 못드리니 늘 맘에 걸립니다. 제코가 석자이긴한데 고부갈등의원인이 여기 있는거 같습니다. 워낙 조용하신 분이라 겉으로 뭐라 안하시지만 저 싫어하시는거 저와 결혼시킨거 후회하시는게 다 느껴지고어떻게 우연히 듣게되기도 하고요..
지금이라도 다시 남편 총각때처럼 용돈을 드리고 자식된 도리를 해야할까요. 정말 30까진 못드려도..매달 10이라도 자동이체자동이체를 해야할까 싶어요.. 친정 부모님은 정말 김생민의 영수증 조상격으로 아끼고 사시며 모으신 돈을 자식들에게 주시면서도 생색 한번 안내시고 다 자식 잘되라고 버는 돈이라며 힘들게 일하시고 90프로 저축하십니다 맨날 된장에 고추만드시고ㅜㅜ
친정부모님께는 명절이나 생신에 돈을 드려봤자 어차피 다른 핑계 만드셔서 다시 저희에게 주십니다.
시댁만 드리고 친정은 안드리긴 그렇지만 친정까지 드릴 형편은 안되어 시댁이라도 우선 관계가 하도 안좋으니 드릴까합니다 그럼 자식도리 안한단 말은 안들을거같아서...
남편의 형제는 워낙 사고뭉치에 어머님의 아픈 손가락이라 어머님은 기대도 안하시고 오히려 뭐라도 있으시면 그집에 주시는데 저도 그건 맞다고 봐요.
매달 얼마씩 용돈을 드려야할까요??ㅜㅜ
IP : 211.201.xxx.18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17.9.20 3:44 AM (223.62.xxx.28)

    친정이랑 비교는 말고...
    벌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뭐라 안하고
    어머님도 대놓고 용돈 내 놔라 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앞가림이나 잘 하며 사세요
    앞으로 들어 갈 일 무궁무진 해요
    달라 할 때도 고민할 문제를 주긴 뭘 줘요.?

  • 2. 양쪽 모두
    '17.9.20 3:51 AM (173.34.xxx.67)

    10만원씩 드리는 걸로 시작하고, 나중에 형편이 좋아지면 좀 더 드리면 어떨까요.

  • 3. ...
    '17.9.20 4:49 AM (14.45.xxx.38)

    시댁에서 그리 나온다면 주던 용돈도 끊을 마당에
    나 싫어하기까지하는 늙은 여자에게 왜 돈줄 궁리를 하세요..

  • 4. ...
    '17.9.20 4:52 AM (14.45.xxx.38)

    그리고 저집이 돈이 정말 한푼도 없어 아들결혼하는데 0원줬겠나요
    장사하는 여자면 자기 먹고살거 다 어디 해놨어요
    걱정마세요

  • 5. ,,
    '17.9.20 5:12 AM (70.191.xxx.196)

    님이 일하는 것도 아닌데 친정에 용돈이라니 그건 말이 안되는 것임. 둘씩이나 낳을 건데 양가 용돈 걱정이라니 어휴.

  • 6. ....
    '17.9.20 5:40 AM (121.124.xxx.53)

    나 미워한다고 용돈주면 안미워할거 같으세요?
    아닌거 알잖아요.
    그거 드리면 다른 형제에게 넘어가겠네요.
    애둘에 친정에서 계속 돈 받아오는거 미안하면 절대 먼저 돈드리지마세요.
    지금 돈 안드려도 돈들일 쎄고 쎘어요.
    거기에 남편 형제마저 저모양이면 시모에게 돈들일 있을때 혼자 다 대야 할텐데 미리부터 그럴필요 없어요.
    아들결혼시키고 친정에서 돈주는거 알면 미안해하길하던가 뭐가 잘나서 며느리 미워하는지..
    절대 먼저 줄 필요없어요.
    앞으로 돈못벌고 아프면 돈들일 많아요.

  • 7. ,,,
    '17.9.20 6:07 AM (121.167.xxx.212)

    시어머니가 용동 달라고 안하고 남편도 아무말 안하면
    그냥 계셔요.
    시어머니가 지금 식당 해서 벌고 계시잖아요.
    식당 그만 두신 다음에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어머니 실비나 암보험이나 들어 두세요.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노령 연금도 나올텐데요.
    용돈은 드리지 말고 적믐 통장 하나 만들어 꾸준히 십만원씩 예비비로
    저축해 놓으세요.

  • 8. ,,,
    '17.9.20 6:08 AM (121.167.xxx.212)

    적믐...적금 오타
    용동...용돈 오타

  • 9. ...
    '17.9.20 6:30 AM (49.142.xxx.88)

    그냥 가만계세요. 둘째도 나온다면서요.

  • 10.
    '17.9.20 6:57 AM (58.140.xxx.123)

    돈줘도 미워해요
    조금준다고.

  • 11. 주지마세요
    '17.9.20 7:10 AM (119.67.xxx.199) - 삭제된댓글

    홀시어머니...그냥 아들이 결혼한게 싫어서 그래요~
    돈 드린다고 해결안됩니다.
    어차피 홀시어머니 늙고 병든후엔 님들이 그 노후를 책임져야할텐데~~ 아직 벌이가 있고 건강하시니 그냥 두시고...
    님네 대출금이나 갚으세요 ~

  • 12. ㅁㅁㅁㅁ
    '17.9.20 7:10 AM (115.136.xxx.12)

    돈줘도 미워해요
    조금준다고.222

  • 13. ...
    '17.9.20 7:18 AM (58.230.xxx.110)

    똑같아요...
    하지마세요~
    그냥 잘난 아들 뺏어가 미운가보죠~
    개룡이 이래서 힘든것~

  • 14. 정신차려요
    '17.9.20 7:29 AM (122.24.xxx.72)

    정신차려요 용돈 달라고 해도 끊어야 할 판에 괜히 이상한 짓 하지 마요
    님을 싫어하는 건 남의 집 가장을 빼와서 그런거고
    친정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님한테 그렇게 돈주시나요 정신차려요 제발
    돈 한푼 없이 결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있는 집안이에요 제발 정신차려요 용돈 달라고 해도 힘들다고 하세요 이렇게 무르면 나중에 시어머니 노후 독박 써요

  • 15. ...
    '17.9.20 7:32 AM (125.191.xxx.179)

    저는 그리 드리는데도 싫어하세요
    그냥 아들이랑 사는 여자는 다 미운거여요 진짜로요..

  • 16. ....
    '17.9.20 7:42 AM (211.246.xxx.52)

    용돈드린다고 고마워한다거나 사이가좋아진다거나 하지 않아요.저희남편효자라 용돈드리고 시동생은 도로 뜯어가는데 둘째며느리어려워하고 저는만만하게 막대하십디다 사람과의 관계는 잘하는게 능사는아니구나 느꼈어요 동서는 결혼후 완전 시댁에서 불만표출 나리에쌩 했는데 요즘은 명절제사에 참석만해도 고맙다고 고맙다고 ㅠ

  • 17. ..
    '17.9.20 7:4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지금 30대 중반이면 그동안 남편이 결혼전에 벌었던것 다 자기 엄마 주고 왔단 거잖아요.잖아요.
    남편0, 시댁0
    앞으로 시어머니 용돈 안주셔도 됩니다. 본인 벌이가 있잖아요.
    밉다고 주면 앞으로 더욱 미워할 겁니다. 밉다 할때마다 돈이 나오니까요.
    그르지 마셔요.^^

  • 18. 저도
    '17.9.20 7:49 AM (59.5.xxx.186)

    용돈 드리지말고 10만원이라도 저축해서 어머니께 돈 들어 갈 일 있으면 거기서 지출하겠어요.
    나를 미워하고 좋아하는 걸 떠나서.
    거기서 생신때나 어버이날 때 용돈을 조금씩 드릴수도 있고.
    혼자 힘으로 살아가시는데 어머니 장한 분이죠.
    독립되어 사시는 것도 자식에게 보탬되는 건데
    가끔 용돈 드려도 흐믓할것 같아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식은 또 자기 자식 챙기고 노후 대비도 해야하니 부모 몫을 챙기기란 어려운 일이기는 해요. 10~20이라도...

  • 19.
    '17.9.20 7:50 AM (211.243.xxx.122)

    빈손으로 장가보내고 원글님이랑 결혼 시킨 거 후회한다구요?? 배가 불렀나. 그럴거면 아들 평생 끼고 살지.
    10만원에 그 시엄니 마음 절대 안돌아섭니다.
    아직 돈도 버시나본데 그럴 필요 없어요.

  • 20. 아니요
    '17.9.20 8:07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절대 드리지 마세요
    시어머니 마음에 들게 노력도 마세요. 그돈 차라리 모이시고 10 드리게 되는 날이 오게되면 친정도 꼭 같이드리시구요

  • 21. 나중엔
    '17.9.20 8:09 AM (211.111.xxx.30)

    시엄니 더더 바래서 친정에사 받이외 시엄니 가져다주는 꼴됨

  • 22. ㅇㅇ
    '17.9.20 8:12 AM (121.145.xxx.183)

    제 경우..홀시어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70후반) 일을 안하시고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주셨어요. 친정은 1억 넘게 해주시고 지금도 많이 도와주십니다. 다만 시어머니는 저를 이뻐하시고..진짜 돈이 없으셔서 아들딸 용돈으로 생활하시는거라..저희는 30만원 드려요. 친정에도 똑같이 드리는데 모아서 다시 저희한테 주실꺼고..부담스럽긴 하지만 마음은 편해요. 저도 시어머니 일하셨다면 안드렸을 것 같아요

  • 23. 그게
    '17.9.20 8:34 A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홀시어머니고 자녀 어렵게 키우셨을텐데
    결혼하고 용돈을 끊었다면 금액과 관계없이
    며느리와의 시작이 좋을수는 없었겠어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 그냥 뒀어요. 없는 분이기도 하고 본인이 더 열심히 사시기도 하고 또 그 돈 모아서 저축하시고, 그게 다 자식 부담되지않게 하시려는 거죠.
    보험료 등 자동이체하고 잊고 지내잖아요. 그런 것처럼 생활비도 아니고 용돈금액인데 시어머니가 잘지내시면 그게 또 미래위험대비 아닐까요

  • 24. 그 아들
    '17.9.20 8:37 AM (221.138.xxx.62)

    가정 꾸리고 사는것만 해도 다행일텐데
    시어머니가 지혜롭지못한 사람이네요.
    용돈 드릴 돈 저축해 두세요.
    연세 들면 병치레 하는데 돈 들어갈 일 많아요.
    그때 나몰라라 할 수 없어요.
    형제가 짐 나눌 형편도 아니라면서요.

  • 25.
    '17.9.20 8:44 AM (135.23.xxx.107)

    이왕 드릴려면 30 드리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할겁니다.

  • 26. 솔라
    '17.9.20 8:51 AM (211.201.xxx.187)

    아들이랑 사는 여자는 다 싫다지만 다른 며느리는 이뻐하세요 점잖고 착하거든요. 전 그에비해 스펙은 좋은편인데..어머님 입장에선 잘난 며느리보다 착한 며느리가 좋으신가봐요.
    윗분들 말씀대로 첨에 제가 안드리기 시작한게 드려봐야 동서네 사업하네 뭐하네 하는 돈으로 다 들어갈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어머님은 힘들게 벌어 그집이 뭐 새로 한다하면 자꾸 투자하시는데 이윤은 없고..
    어머님이 가난하게 사시는건 사실이예요..제 남편도 착한 여자 만나서 총각때 드리던 용돈 꾸준히 드리며 살고싶었을거예요. 제가 안그래서 그 일로 첨부터 맘아파했지만 제가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다 모아서 빚갚는거 알아서 아무말못하는게 보여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사위나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부창부수라고 다 내자식하고 똑같으니 결혼한거다 하고 이뻐만 해주시는데. 새사람이 들어오면 단점이 보여도 무조건 잘한다
    이쁘다 그러다 10년후 내 사람이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이라고. 10년은무조건 이뻐만 해야한다고..
    조언 감사합니다...
    어느 분 말처럼 이미 친정에서 돈 받아 시댁 드린적도 있어요ㅜㅜ 명절때 친정 아빠가 이거 갖고 시댁에 넉넉히 드리라고....
    새겨들을게요ㅜㅜ

  • 27. ㅇㅇ
    '17.9.20 8:55 AM (183.100.xxx.6)

    용돈 드릴 돈 저축해두세요2222222

    그리고 시모 볼때마다 빚갚느라 용돈도 못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친정에서 이리저러 보태주셨는데도 빚이 많다. 양가부모님께 용돈드리는게 소원이다 염불을 외세요

  • 28. 드린다고 좋은사이 되지않아요
    '17.9.20 9:06 AM (14.34.xxx.36)

    남편이 총각때 드릴때보다 더 드리면
    두어달 반짝 기뻐할까요?
    표도 안나고 둘째도 태어날건데 드리지마세요.
    며느리 험담 귀에 들어오게까지 하는 시어머닌
    뭘 해도 안이뻐해요.
    이쁨받거나 맘에 들려고 애쓰시지말고
    님네가 얼른 일어나세요.
    애 둘 키우기 지금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님이 복직하면 애들 도우미 필요하고요.
    암튼 그냥 가만계세요.
    아들이 결혼했으면 독립한걸 인정하셔야죠.
    총각때처럼 드릴수있나요.
    윗님들 말씀대로 드릴용돈 저축하세요

  • 29. 드린다고 좋은사이 되지않아요
    '17.9.20 9:07 AM (14.34.xxx.36)

    친정에서 받은돈 일부라도 갚아할 돈이라고 하세요.
    그냥주신거 이니라고..

  • 30. ..
    '17.9.20 10:16 AM (211.36.xxx.140)

    한달에 10만원 이체하시면서 톡이나 문자 보내셔요. 사실 그 동안 대출갚고 빠듯하게 사느라 못 챙겨드렸다. 일단 이렇게 시작하고 열심히 살아서 더 챙겨드릴게요-라고...느낌 상 단순히 용돈 문제가 아니라 살갑지 않는 며느리라 서운해하시는것 같아요 일단 그렇게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 31. ....
    '17.9.20 11:02 AM (218.235.xxx.53)

    시댁 받은 것 전혀 없는 가난하고 성격 괴팍한 시어머니 어디 갈데없어 모시고 있습니다. 친정으로부터 도움은 많이 받았고요. 남편은 형식상 효도는 하려는 보통의 남자. 저희 매달 대춠갚느라 350만원을 씁니다. 어머니는 저희랑 살며 드는 돈 하나없이 말년에 호강하고 계시죠. 살림도 안해요. 저흰 맞벌이구요. 용돈 30만원씩 드립니다. 어렵겠지만 정말 10만원이라도 하시는게. 혼자 꿋꿋이 사려는 시어머니 제눈엔 너무 좋습니다. 우리 왕비 시모와 비교하니.

  • 32. 저도...
    '17.9.20 11:55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10만원이라도 드렸으면 합니다. 요즘 장사해서 정말 먹고살기힘들어요.
    여자혼자 장사해서 아이 키웠으면 자식들도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 겁니다. 시어머니가 좋아서라기보다 남편 마음의 짐을 덜어준다고 생각하시고 그러셨으면 합니다. 대놓고 싫은 소리 안하는 거 보면 그리 나쁜 분은 아니고 다만 원글님과 안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도움도 이제 받지마셔으면 해요. 친정이 정말 여유로워서 자식들을 도와준다면 모르지만 그렇게 먹을 거 안먹고 쓸거 안쓰고 아껴서 다 큰 자식들 도와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괜찮다고 이제라도 두분께서도 여가생활도 하시고 즐기면서 사시라고 하세요.
    즐기며

  • 33. 나도 곧 시엄니
    '17.9.20 12:28 PM (114.206.xxx.36)

    매달 드리지 말고 명절 생신만 챙기세요.
    넉넉한데도 안드리는게 아니라 빚갚고 산다면서요.
    남편이 이해하면 님이 나설 필요 없어요.
    돈 조금 챙겨드린다고 고마워할 시어머니 인성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고부사이는 심리적 정서적 거리가 맞닿을 수 없어요 결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님 가정이나 잘 꾸리세요.

    장사가 어렵다해도 혼자 몸 건사할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아들이 아내 몰래 용돈 드린다에 만원 겁니다.

  • 34. ,,,
    '17.9.20 3:53 PM (70.191.xxx.196)

    매달 드리지 말고 명절 생신만 챙기세요.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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