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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c 통신 하셨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7-09-20 02:25:58

천리안, 하이텔.
접속하면 다다다다 다다다다
소리나며 연결되고
검은 바탕에 노란 글자만 적혀있던 컴.
물론 사진도 올리고 했다는데, 저는 사진 있는 방에는 가입을 안해서 기억이 잘 안나요.

그때 제가 ㅇㅇ씨, 라고 했더니,
어떤 분이, 여기서는 ㅇㅇ님이라고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온라인의 에티켓을 그때 배웠어요.^^


IP : 221.139.xxx.16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0 2:31 AM (39.121.xxx.103)

    전 하이텔 유저였어요^^
    01410...
    그땐 전화랑 연결되어 통신하고있으면 전화가 통화중이로 나왔죠.
    영퀴방에서 주로 놀았는데..

  • 2. ..
    '17.9.20 2:39 AM (112.186.xxx.121)

    저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아이디를 만들지 않았고 언니가 썼던 하이텔을 같이 썼어요. 대학 갔더니 친구들은 나우누리를 많이 해서 하이텔 (공동) 사용자인 저는 아쉬웠고...당시 PC 통신은 그거 쓸 동안은 전화가 계속 통화 중으로 나오니까 너무 오래 쓰면 부모님께 혼나고 ㅎㅎ 나중에는 PC 통신용 전화번호 따로 만들어서 썼었어요, 집 전화로 오는 연락들을 받기 위해..

  • 3. ㅜㅜ
    '17.9.20 2:41 AM (211.36.xxx.71)

    저요. 바통모회원

  • 4. 전화요금
    '17.9.20 2:42 AM (220.85.xxx.153)

    그때 당시 천리안했었는데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그분위기와 지금은 연락안되는 당시 나의 주변인들이 천리안 채팅하다 만난 남편과 지금까지 잘살아가고 있네요~~

  • 5. 피아노맨2017
    '17.9.20 2:51 AM (106.102.xxx.180)

    요즘 대중화된 ㅋㅋㅋ도 그때 나왔어요. 웃음소리를 키득키득 으로 표시하다가 ㅋㄷㅋㄷ 이라고 줄인것이 ㅋㅋㅋ인데 정작 지금 사람들은 그 유래를 몰라서 크크크 라고 알고 있죠. 키키키 혹은 키득키득임...
    번개라는 말도 그때 나왔고...

  • 6. ...
    '17.9.20 2:53 AM (116.84.xxx.41)

    천리안 메동 (메이크업 동호회) 출신입니다
    익게가 아주 활발하고 재미있었어요.
    휴가갈 때 절취선 표시도 해놓았지요.
    그리운 대학 신입생 시절 이야기네요...

  • 7.
    '17.9.20 2:53 AM (125.130.xxx.249)

    남동생이랑 저랑 pc통신에 빠져서..
    전화요금이 7만원 나왔었죠
    ㅠㅜㅡㅜㅜㅡㅡ
    엄마한테 엄청 맞고 ㅠㅠ

    근데 뭐하다 그리 요금이 많이
    나왔는지는 기억 안나요..
    ㅠㅠ

  • 8. rubydeep
    '17.9.20 2:55 AM (116.41.xxx.174)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부모님께서 전선 뽑으셨어요.
    ㅠ.,ㅠ

  • 9. ...
    '17.9.20 3:03 AM (221.139.xxx.166)

    01410 저도 그렇게 기억이 나요.
    그때 다다다다 소리가 나면 고개돌려 입으로 다다다다..
    기저귀 차고 따라하던 만 한살 아이가 대학생이 됐어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 10. dalla
    '17.9.20 3:21 AM (115.22.xxx.5)

    저욤~~
    천리안 이용자였어요.
    새롬데이타 이야기 전화모뎀으로 접속했었죠.
    단축키가 헷갈려 삽질하던 격도 나네요 ㅋ
    롹동 미동 고동등 ...에서 놀았구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종종거렸었는데.ㅋㅋ

  • 11. 원글
    '17.9.20 3:33 AM (221.139.xxx.166)

    그럼 혹시 프린스라는 게임 아세요?
    칼 들고 창창창 무찌르고 레벨 올라가는 거요.

  • 12. 나우누리
    '17.9.20 3:37 AM (221.140.xxx.157)

    나우누리 유저였어요. 다들 반갑네요
    당시 '중앙대' 라는 닉넴쓴 사람이랑 뭔 잡담을 많이 나눴었는데~ ㅎㅎㅎㅎ 파란 화면 그리워요

  • 13. 나우누리
    '17.9.20 3:37 AM (221.140.xxx.157)

    프린스 당연히 알지요!! 죽을 때 가시밭 죽음도 있고~

  • 14. 나우누리
    '17.9.20 3:38 AM (221.140.xxx.157)

    아빠가 전화요금 보면서 누가 피씨통신 많이 쓰냐거 전화비가 일반 전화비가 아니라고 화내니까 "그거 해킹 당한거 아니야? 우리 애들중 피씨통신 할 애들은 없는데"

    엄마.... 그거 우리 애들 맞어... 댁의 따님이 엄마 나가기만 하면 맨날 삐ㅡㅡㅡ 치지지직 접속했어.. 미안해 엄마... 엄마 잠들고도 많이 했어..

  • 15. 원글
    '17.9.20 3:39 AM (221.139.xxx.166)

    죽을 때 나오는 피 섬뜩하지요. ㅋㅋㅋ

  • 16. 나우누리
    '17.9.20 3:40 AM (221.140.xxx.157)

    네 그 피밭ㅋㅋㅋㅋ 가시밭에.. 프린스가 뜩 뜩 뜩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요

  • 17. 원글
    '17.9.20 3:46 AM (221.139.xxx.166)

    최근에, 최근이 십년전임. ㅋㅋ
    프린스를 찾아서 해본 적이 있어요. 찾으면 나올 거예요. ㅎㅎ

  • 18. 천리안
    '17.9.20 3:53 AM (118.34.xxx.205)

    채팅으로만나 남친사귀었죠

    제가 그때 타자 못쳐서
    언니가 옆에서 제가 말하면, 타자로 쳐주었어요 ㅋ
    남친에겐 비밀

  • 19. 나우누리
    '17.9.20 3:58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십년전에 해봤답니다 ㅋㅋㅋㅋ 2,3 다 했어요. 어릴 땐 엔딩 다 못모으고 맨날 귀부인, 귀비, 국왕, 재상, 농부, 무용가, 화가, 이런 것만 나왔는데 치트키의 도움으로 모든 엔딩을..... 쿨럭

  • 20. 나우누리
    '17.9.20 3:59 AM (221.140.xxx.157)

    프린스를 윈도우에서도요? 뽐뿌가 옵니다아~~~
    혹시 프린세스 메이커는 아시나요? 소근~
    어릴 땐 귀부인 귀비 엔딩만 주구장청 보다가 치트키의 도움으로 십오년전 모든 엔딩을 공략했어요 ㅎㅎ

  • 21. ..
    '17.9.20 4:40 AM (1.238.xxx.165)

    전 후발주자 윈도우환경의 유니텔요

  • 22. 천리안으로 사업을
    '17.9.20 4:46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ㅋ 천리안, 하이텔 덕분에 사업도 하게 되어 밥 먹고 살았지요.

  • 23. 음...
    '17.9.20 5:50 AM (182.215.xxx.214)

    저도ㅗ 후발주자 유니텔..ㅋㅋㅋ
    정말 신세계였죠...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을 한다는거..^^:...
    빠져서는 처음에 전화비 진짜 엄청 나왔어요..우리집은 늘 통화중이라고 엄마친구분이 전화기 잘못놓은거 아니냐 하시고..ㅎㅎ

  • 24. 그립다
    '17.9.20 5:55 AM (121.162.xxx.115)

    천리안 주동 (주부동호회) 활동하다가
    남편이 s그룹이라 유니텔 강제 가입 ㅎ
    유니텔 주동에서 오프 모임도 갖고
    지역방 모임 바자회도 하고 그런데
    익게가 해킹당하고 후속조치가 미흡해서 다들 시들
    좀 있다 인터넷이 나와서 내리막길

  • 25. 나우누리
    '17.9.20 6:20 AM (221.139.xxx.213)

    고2~대1정도까지 나우누리 썼어요 ㅎㅎ(97~99)
    첫 남친도 나우누리 번개(당시 벙개라고도 ㅋㅋ)로 만나고
    채팅방에서 대화나누던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립네요 그시절

  • 26. atdt
    '17.9.20 6:38 AM (36.38.xxx.78) - 삭제된댓글

    atdt 01410
    /q
    /I
    에또...가물가물합니다.

  • 27. 음음음
    '17.9.20 6:54 AM (220.76.xxx.209)

    하이텔에서 번개팅으로 남편 만나서 살고 있습니다.20년 넘었네요.

  • 28. ...
    '17.9.20 7:07 AM (183.102.xxx.208)

    천리안 주부동호회, 영퀴방, 잡퀴방 열심히 했습니다.
    밤새 퀴즈 풀고 주부동에서 오프하면 모여서 놀고

  • 29. ㅇㅇ
    '17.9.20 7:23 AM (223.62.xxx.193)

    전 천리안이요~
    아~저도 영퀴방 죽순이였는데~
    이거땜에 희귀영화보러댕기느라 홍대앞에 맨날~ㅎ
    블랙마리아 ㅋㅋ

  • 30.
    '17.9.20 7:43 AM (121.131.xxx.66)

    케텔 출신은 없는겁니까~~~
    무료였던 pc통신이 유료화한다고해서
    난리났던 기억이...
    아마 그때 .. 무슨 시위도?

  • 31. ....
    '17.9.20 8:09 AM (112.220.xxx.102)

    모뎀 연결음..
    지금도 기억나요 ㅋ

  • 32. zzz
    '17.9.20 8:19 AM (39.115.xxx.179)

    전화비 16만원 나와서
    등짝스매싱... ㅋㅋㅋ
    밤새서 했고
    좋은사람 많이 만나고 즐거웠어요
    케텔 하이텔 천리안 나우...
    내게 인생에 대해 많은 조언을 준
    12040728님도 그립고 여럿이
    몰려가서 음악듣던 신촌의 L카페
    아직 잘 있는지...
    덕분에 타이핑과 컴지식은 하늘을 날았네요 ㅋㅋ

  • 33. 흠....
    '17.9.20 8:40 AM (180.233.xxx.148)

    저 케텔 출신... 고물286엑스티 교육용컴 메모리540 킬로바이트 하드없고 플로피만 두개붙은컴퓨터로 했어요

  • 34. ...
    '17.9.20 8:42 AM (122.38.xxx.53)

    저도 천리안 줍동하다가 유니텔 줍동으로 갈아탐.
    바자회, 오프모임도 참석하고 유니텔 조연동, 유머동도 열심히 했어요.
    유니텔은 얼마전까지도 로그인하면 주부동이 남아있었는데 이젠 아예 커뮤니티들을 다 없애버렸는지 못 찾겠네요.
    새 글은 안 올라와도 예전 아이디만으로도 친숙한 그리움 이름들이 남아있었는데 이젠 영원히 사라져버렸어요.

  • 35. 추억
    '17.9.20 8:43 AM (124.53.xxx.20)

    하이텔..
    미술사랑..
    전시회도 두번 했었네요.
    은평문화회관.덕원갤러리

  • 36. 저는 천리안~
    '17.9.20 8:4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대학교 3학년에 과제 제출을 교수님 메일(통신 아이디였을듯..)로 보내서 교수님 맡은 프로젝트 알바했던 적도 있었어요. 당시 유저가 많지 않았고 여대여서 그랬는지 선생님 눈에 띄었나봐요. 덕분에 최초의 현대자동차, 유공(지금sk) 홈페이지를 제가 만들었었어요. ㅋ

  • 37. 천리안 메동
    '17.9.20 9:04 AM (123.111.xxx.10)

    우와~~~메동 회원님. 정말 반가워요.
    저는 97학번요. 나이가 어린 축이였어요^^
    그때 익게도 재밌었고 벼룩시장도 참 좋았죠.
    머리가 복잡했는데 방금 전부터 기분이 좋네요

  • 38. ....
    '17.9.20 9:12 AM (125.186.xxx.152)

    검은 바탕에 노란 글씨가 아니라
    파란 바탕에 하얀 글씨죠..

  • 39. 12233
    '17.9.20 9:12 AM (125.130.xxx.249) - 삭제된댓글

    악악.. 프린스 게임... >_

  • 40. 그때
    '17.9.20 9:42 AM (124.53.xxx.190)

    천리안 유저. .
    인간성 드러워 보이던 한 남자랑
    열나게 싸우고. .
    사과하는 국면에 접어들어서 직접 통화하다가
    그렇게 밤 새우고.
    다음 해에 결혼했어요.
    큰애가 18살 됐는데 지금도 깨볶으며 잘 삽니다

  • 41. 천리안..
    '17.9.20 9:45 AM (211.202.xxx.98)

    ATDT01420을 밤이면 밤마다 치고 들어왔었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시고, 전화요금 10만원 나왔다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기절 초풍 하시고 ㅋㅋ

    대학교 3학년때 제 첫사랑도 거기서 만났었죠. 문득 PC 통신 이야기를 하니 생각이 나네요.
    잘 살고 있지? ^^

  • 42. 천랸
    '17.9.20 9:53 AM (125.178.xxx.159)

    주부동호회 출신입니다.
    연말 정모에 가서 노래도 한 자락했었지요.
    참 재미있던..추억 가득한 시절이었네요.

  • 43. 저는
    '17.9.20 9:58 AM (61.74.xxx.80)

    나우누리했어요.
    하~
    젊은날의 추억 중 빼놓을 수 없는게 삐삐랑 pc통신입니다. ㅋㅋㅋ

  • 44. 나우누리
    '17.9.20 10:04 AM (218.147.xxx.159)

    그당시 김어준이 어준이라는 아이디로 음청 글빨 날리던거 기억합니다.
    국가대표 축구경기 끝나면 난리였죠.
    김어준이랑 글빨로 쌍벽 이루던 분 있었는데 ,그분도 그냥 평범하게 살진 않을꺼 같은데 뭐하나 궁금해요.

  • 45. 저는
    '17.9.20 10:23 AM (211.38.xxx.42)

    유니텔 잠깐하다가 천리안 ...

    동호회 가입해서 뚜뚜뚜뚜~~~~~~~~~~~~우...파란화면 그 글자들..
    몇년후 이모티콘이나 화면이 컬러풀하게 바뀌어서 어색해 하던 ㅋㅋ
    아..옛날이여

    42이구요. 용띠 동호회 했었어요. ㅋㅋㅋ 나름 시삽도 했어요..푸하하~~
    20대때 만난친구들 몇은 아직도 만나고 친해요. 사는게 바빠서 일년에 두어번 보지만
    늘 어제보던 친구들 같아요.

    집에 전화하면 항상 통화중이라 혼났던 기억도 있네요.

  • 46. 저는
    '17.9.20 10:29 AM (211.38.xxx.42)

    참...천리안이 유료화 된다고 해서 다 흩어져서 그게 너무 아쉬워요.
    보고 싶은 친구들도 많고

    저흰 띠동갑 위로 다 계셔서 정말 추억이 많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오늘 이 글 보니
    다들 잘 지내시겠지요?

    (유료화 되고 다 빠져나가고 나니 무료해주고..바보 천리안...ㅋㅋ)

    전 아직도 주 메일은 천리안 씁니다.

  • 47. ..
    '17.9.20 11:18 AM (119.70.xxx.103) - 삭제된댓글

    하이텔이랑 나우누리 했었어요.
    나우누리는 친구 아이디 빌려서 하느라 주로 하이텔 했었는데
    전화요금 많이 나와서 야간정액제 쓰느라 맨날 밤새고
    동호회 가입해서 일주일에 몇번씩 번개하고 정모하고 엠티가고. 제 인생에서 제일 신나게 놀았던 때네요.
    대학다닐때도 그렇게 안놀았는데.
    대학로에 온앤오프 라고 하이텔 이용자 전용 건물도 있었어요.
    정모장소도 대여해주고, 주변 갤러리에서 일년에 한번씩 동호회 전시회도 열어주고 좋았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 48. ㅇㅇ
    '17.9.20 12:03 PM (222.237.xxx.13)

    하이텔,천리안 ㅎㅎㅎㅎ 추억속의 단어들이네요

  • 49. ....
    '17.9.20 2:08 PM (223.62.xxx.216)

    저도 하이텔, 나우누리...
    번개해서 몇번 만났는데 ...그당시에 다시는 번개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다 별로 였어요

  • 50. 하이텔
    '17.9.20 3:11 PM (59.8.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 만나서 잘살고 있어요
    다음달이 20주년 ^^
    그때는 믿었어요, 대체로 같은 식구처럼
    하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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