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여기서 많이 보이는 문장
1. 귀찮아서
'17.9.19 11:42 PM (58.230.xxx.234)따옴표 안 쓰는 거죠 뭐..
없어보이긴 합니다.2. ..
'17.9.19 11:43 PM (124.111.xxx.201)따옴표 빠진 직접화법?
3. 따옴표 문제 아닌데??
'17.9.19 11:47 PM (1.238.xxx.39)먹으라고 했다.
해 달라고 했다.
닫으라고 했다.4. 1.238님
'17.9.19 11:49 PM (210.178.xxx.203)맞아요.
언제부턴가 제가 예를 들어놓은 형태로 쓰여진 문장이 많이 보이더라고요.5. ....
'17.9.20 12:0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따옴표 생략했다면
먹어라라고 했다
이렇게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아예 먹으라고 했다라고 쓰던가.6. 특수문자
'17.9.20 12:03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바꾸기 번거로운거 읽는사람도 아니까 이해해주고 그러려니 생각해줍니다
7. 따옴표 생략
'17.9.20 12:04 AM (58.230.xxx.234)아들한테 "밥 좀 천천히 먹어" 라고 말했다.
이걸 생략한 거..8. ...
'17.9.20 12:05 AM (221.142.xxx.50)제 남친 고향이 전라도인데 문자로 그렇게 말하거든요.
사투리 아닌가요?9. 다
'17.9.20 12:06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당연하게 경상도 버전으로 재생되는데, 나 경상도에서 살았던 사람. 사투리 느낌이죠. 좀 못배운 느낌..ㅜ.ㅜ
10. ㅋㅋ
'17.9.20 12:09 AM (175.223.xxx.103)경상도 전라도 씨부리는 댓글.
놀고들 있네.11. 해줘라고 는 양반
'17.9.20 12:24 AM (180.65.xxx.11)차라리 따옴표 생략으로라도 읽히지...
해주라고... (해 달라고)가 너무 흔함.
그리고 제가 시그널 이제야 봤는데...
작가가 국어를 모르나요?
계속 대사가 어색한게 많다고 느끼며 보기는 했지만
뭐 그러려니 하다가...
"타살 당했다"가 뭔가요... 세상에 ㅠ12. 경상도 사투리를
'17.9.20 12:24 AM (211.178.xxx.174)소리나는대로 쓴거네요.
13. 저도 한 마디
'17.9.20 1:19 AM (114.204.xxx.4)'~하느라고'를
왜 '~하냐고'라고 쓰시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마침 그때 설거지를 하느라고 미처 연락을 못 받았다
이렇게 써야 하는데
마침 그때 설거지를 하냐고 미처 연락을 못 받았다
이렇게 쓰인 글이 적잖이 보여서 의아해요14. ...
'17.9.20 1:26 AM (220.127.xxx.123)~하냐고는 좀 어색하지만...
원글님이 지적하신건 그냥 쌍따옴표 생략같은데...
웹에 끄적이는 댓글 한 줄이라고 탈고을 거쳐야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15. ....
'17.9.20 1:32 AM (110.70.xxx.67)경상도 사투리에서
밥을 달라고 -> 돌라고
아이를 낳다 -> 놓다
이런 식으로 모음 발음이 달라지잖아요
먹으라고 -> 먹어라고 도 아마 같은 경우인듯16. ㅇㄹ
'17.9.20 1:35 AM (223.62.xxx.239)사투리가 못배운 느낌이래 ㅋㅋㅋㅋㅋㅋ
존경하는 대통령님도 사투리 쓰는데 ㅋㅋㅋㅋㅋ
뭐만 하면 경상도 전라도17. 사투리 아님
'17.9.20 3:05 AM (180.182.xxx.228) - 삭제된댓글먹어 라고라는 말 자체가 사투리에 없음
사투리식으로 하면 밥무라고 가 맞는 발음인데
밥먹어라고는 그냥 따옴표 생략인 거임.
와 정말 대단하다
진짜 진상의 종류는 다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