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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갖 공짜 혜택 받으러 동사무소 다니는 아짐

..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1-09-08 17:31:19

온갖 공짜 혜택 받으러  동사무소, 구청, 어디 모르는데가 없어요

그게 다  남편월급, 재산 줄여서 혜택 받는다는데

이게 또 자랑이라고 제게 이야기 하네요.

이게 또 자기가 야물어서 라고 이야기 하는 아짐,

정말 이젠 짜증이 다나네요

처음엔 정보가 너무 많아 좋더니만,  이건 뭐,  그러면서, 

저한테는 잘하는데,  왜냐  제가 혜택받을 상황도 아니고, 그리고, 그거에 욕심 없거든요

똑같은 상황의 엄마에겐 완전 쌈닭처럼 싸워요.

혹시나 밥그릇 나눠먹게 되는것 때문인지, 그 아줌마가 혜택 받는게 질투나서인지,

원.

그만 만나야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전화와요.  어딜 그리 잘누비며 다니는지,

그것도 자기 능력이라고 하고, 에고~~~~~

IP : 121.148.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5:33 PM (175.197.xxx.225)

    구질구질하게 사네요

  • 2. 세금이
    '11.9.8 5:35 PM (211.207.xxx.10)

    그렇게 세네요 ^^

  • 3. 원글
    '11.9.8 5:39 PM (121.148.xxx.93)

    짜증나 죽겠어요. 한참 이야기하다, 자긴 능력자라고 하고, 완전
    미치겠음,
    공무원은 빵하고 야단치면 다들어준다고 하고,
    자기 같은 가난한 사람 구제해줘야지 그러면서
    남편월급 300은 되는걸로 아는데, 이거 저도 똑같이 300이거든요

    그리 열심히 살거면,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해보지 그랬니? 했네요
    알아나 먹었을라나 몰라요

  • 4. 나쁜~
    '11.9.8 5:40 PM (112.168.xxx.63)

    나쁜짓 하고 돌아다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한마디 쏘아 붙이세요.

  • 5. //
    '11.9.8 6:37 PM (220.119.xxx.179)

    사기치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꼴이네요. 좋은 제도를 악용하면서
    가난한 자에게 돌아갈 몫을 뺏는다는 걸 왜 모를까요.

  • 6. ,,,
    '11.9.8 7:33 PM (112.72.xxx.151)

    찔르세요 혜택을 정말 없는사람이 받는건 좋지만 있는사람이 머리굴려
    이리저리 다빼먹는건 찔러도 됩니다 다 우리돈이고 나라살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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