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 좋아라 하는 편인데
먹는 거야 냉장고에 넣어야 하니까 바로 뜯는 편인데
그 외의 것들은
이상하게 오기 전까지는 언제오나 언제오나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가
막상 딩동하고 집에 들어오면
허겁지겁 안 펼치고 한동안 그냥 놔두게 되요.
지금도 바로 책상 옆에 주문한 옷이랑 스카프랑
비닐 채 있는데
분명 오전에 문자 받고 ..설레고 기다렸는데
..
왜 안 금방 확인하고 싶지 않아지죠?
저만 그런가요?
내내 그렇게 두지는 않고
곧 개봉은 하겠지만..............
음..저만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