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만원짜리 선물 뭐가 좋을까요?(살림살이)
먹거리 제외하구요.
주방용품이나 인테리어용품이 좋을거 같아요
1. ㅇ
'17.9.19 9:04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돈으로 주세요
취향이라 마음에 안드는 건 버릴 수도 없고 고역이죠
차라리 크리넥스2. 바람소리
'17.9.19 9:05 PM (125.142.xxx.237)컵받침 냄비받침 티포원
저라면 이런 거 선물 받고 싶어요3. 콩순이
'17.9.19 9:05 PM (219.249.xxx.100)디퓨져 어떠세요?
4. ..
'17.9.19 9:10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그냥 기프트카드요. 물건은 취향 너무 타요.
제철과일이 제일 낫긴한데요.5. 가장 좋은건
'17.9.19 9:10 PM (118.32.xxx.208)그냥 소비하는거 사주는게 나아요. 누구나 다 쓰는거로
티슈, 키친타올, 두루마리... 그런거 주기 뭐하면서 3만원으로 해결하려면 차라리 카카오 선물로 아이스크림이나 케잌 해주거나.. 그도 아니면 꽃이나 사가거나.6. ....
'17.9.19 9:11 PM (125.132.xxx.171)돈으로 주세요22222222222
이것저것 선물 많이 했는데 제대로 쓰는 사람 없더라구요..
선물한 내가 민망할 정도...
돈으로 주긴 뭐하면 휴지나 세탁세제등등...7. ㅁㅁㅁㅁ
'17.9.19 9:18 PM (115.136.xxx.12)전 써서 없어지는게 좋아요
취향타는거 싫어요8. 무명
'17.9.19 9:19 PM (211.177.xxx.71)디퓨저
제철과일
케잌9. pp
'17.9.19 9:19 PM (125.178.xxx.106)돈으로333333333333
대부분의 선물들은 사실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아니면 어딘가에 처박히는 신세..
차라리 먹을게 낫지 인테리어 소품이나 기타등등은 개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기에 불필요해요.10. 포크
'17.9.19 9:21 PM (112.153.xxx.100)부가티포크가 예뻐요. 돈 조금 더 쓰셔 4개정도 사면 어떨지요? 아님 부가티 국자? 요런거요.
거의 십년은 기분좋게 사용할텐데요.11. 무명
'17.9.19 9:25 PM (211.177.xxx.71)덴비나 르크루제 머그컵 두개정도?
12. 안하면
'17.9.19 9:25 PM (61.253.xxx.117) - 삭제된댓글화분 키우라고 신혼에 많이 받았는데 당황했던 기억나요.
욕실가운 추천해요.
있다면 할 수 없고요.13. Profumo
'17.9.19 9:28 PM (115.161.xxx.239)좋은 비누나 샤워젤 바디로션 같은 건 어떤지요?
14. ....
'17.9.19 9:30 PM (1.227.xxx.251)꼭 하나 골라가셔야하면
조셉조셉 빵칼이나 마늘다지기 찾아보세요
이쁘고 기능이 신박합니다.15. marco
'17.9.19 9:34 PM (112.171.xxx.165)드레텍 2키로 저울이요
16. 3만원이면
'17.9.19 9:36 PM (182.239.xxx.29)예쁜 머그컵 2개요
컵은 누구나 다 써야하니17. 쿠이지프로 알뜰주걱이나
'17.9.19 9:39 PM (221.141.xxx.42)WMF 뒤지개 거품기 이런거 좋을듯
18. ..
'17.9.19 9: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twg 티백 사가면 무난할것 같아요..
실버문 티 같은 건 가격대에 맞네요19. 걍
'17.9.19 9:42 PM (180.157.xxx.41)스타벅스 머그컵 2개요
아님 탬블러20. ..
'17.9.19 9:4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자스민 티 라던가 카모마일 티 라던가...
21. 소모품
'17.9.19 9:46 PM (211.208.xxx.8)질좋은 휴지나 세제같은 소모품
아님 차라리 좋은 과일 한상자 어떠세요?22. 도마
'17.9.19 9:4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요즘 유행하는 원목 도마 작은 거 어때요..
올리브 나무나 캄포나무 도마 작은 사이즈 살수 있어요
치즈나 빵 올려낼때 쓰니 좋아요
그냥 싱크대 위에 놓기만 해도 보기 좋아요23. ..
'17.9.19 9:53 PM (14.39.xxx.59)돈으로 달라니.. 정말 아무데나 돈으로 운운하는 사람들은 남이 지갑으로 보여요? 정말 없어보여요.
24. 풉
'17.9.19 9:5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돈으로 달라니.. 정말 아무데나 돈으로 운운하는 사람들은 남이 지갑으로 보여요? 정말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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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있어보이려고 30원쯤 쓰려나요?25. 풉
'17.9.19 9:5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돈으로 달라니.. 정말 아무데나 돈으로 운운하는 사람들은 남이 지갑으로 보여요? 정말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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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있어보이려고 30만원쯤 쓰려나요?26. ///
'17.9.19 10:04 PM (222.235.xxx.143)마나주걱이나 자석계량스푼?같은거요
27. ///
'17.9.19 10:04 PM (222.235.xxx.143)와인잔도 좋아요 ㅋ코스트코
28. ..
'17.9.19 10:05 PM (14.39.xxx.59)30 만원이면 님한테는 있어보여요? 아뇨. 전 누가 뭘 사오든 그 사람 마음이니 선물이라면 기쁘게 받지 현금 삼만원 주지 운운 안해요.
29. ...
'17.9.19 10:11 PM (58.125.xxx.12)후배집 간다는데 돈으로 삼만원 주는것도 이상하네요.
3만원정도의 선물사간다는데 돈으로 주라니...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ㅠ30. 앞치마
'17.9.19 10:40 PM (183.103.xxx.107)포토메리온 비닐앞치마
전 이거 선물 받았을때 좋더라구요
딱히 취향 상관없이 막쓰기에 좋았어요31. 응?
'17.9.19 10:4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30 만원이면 님한테는 있어보여요? 아뇨. 전 누가 뭘 사오든 그 사람 마음이니 선물이라면 기쁘게 받지 현금 삼만원 주지 운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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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순결주의가 있네요.
돈으로 주면 없어보이고, 물건으로 받으면 좋은 건가요?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일 뿐.
인테리어 용품 3만원이든 30만원이든
취향의 문제니까 일회성 크리넥스나 과일을 사가든지
그것도 아니면 돈으로 건네면 좋다는 걸,
무슨 혼자 고결한 척은 ㅎㅎㅎㅎ32. 응?
'17.9.19 10:49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후배집 간다는데 돈으로 삼만원 주는것도 이상하네요.
3만원정도의 선물사간다는데 돈으로 주라니...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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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꼭 인테리어 용품이어야 한다잖습니까.33. 응?
'17.9.19 10:5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후배집 간다는데 돈으로 삼만원 주는것도 이상하네요.
3만원정도의 선물사간다는데 돈으로 주라니...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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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꼭 주방용품이나 인테리어 용품이어야 한다잖습니까.34. ..
'17.9.19 10:58 PM (14.39.xxx.59)순결주의가 엄한 데서 고생ㅎㅎ 돈으로 주면 없어 보이는게 아니고 돈으로 달라면 없어 보여요. 삼만원이니 삼십만원이니 남의돈 액수가 뭐가 중요하다고 액수 타령하더니 순결이니 고결이니 참 그깟 남의 돈 삼만원에 동원되는게 많네요. 선택의 자유도 있었죠? 선택의 자유는 선물 주는 사람, 돈 내는 사람이 갖는게 원칙이에요. 아무데나 돈 달란 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고 했지 돈 받는다고 다 없어보인다고도 안했어요.
35. 피식
'17.9.19 11:01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순결주의가 엄한 데서 고생ㅎㅎ 돈으로 주면 없어 보이는게 아니고 돈으로 달라면 없어 보여요. 삼만원이니 삼십만원이니 남의돈 액수가 뭐가 중요하다고 액수 타령하더니 순결이니 고결이니 참 그깟 남의 돈 삼만원에 동원되는게 많네요. 선택의 자유도 있었죠? 선택의 자유는 선물 주는 사람, 돈 내는 사람이 갖는게 원칙이에요. 아무데나 돈 달란 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고 했지 돈 받는다고 다 없어보인다고도 안했어요.
--
'아무데서나'라는 판단은 뭔지...?
원칙이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자는 거지요.
본인 취향의 '인테리어' 용품 떠안기지 말고요.
원칙은 무슨...36. 피식
'17.9.19 11:04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순결주의가 엄한 데서 고생ㅎㅎ 돈으로 주면 없어 보이는게 아니고 돈으로 달라면 없어 보여요. 삼만원이니 삼십만원이니 남의돈 액수가 뭐가 중요하다고 액수 타령하더니 순결이니 고결이니 참 그깟 남의 돈 삼만원에 동원되는게 많네요. 선택의 자유도 있었죠? 선택의 자유는 선물 주는 사람, 돈 내는 사람이 갖는게 원칙이에요. 아무데나 돈 달란 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고 했지 돈 받는다고 다 없어보인다고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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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라는 판단은 뭔지...?
원칙이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자는 거지요.
본인 취향의 '인테리어' 용품 떠안기지 말고요.
원칙은 무슨...
게다가 큰 착각을 하는데,
돈으로 달라는 여기 댓글들이 그 지인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취향 타는 선물 함부로 하지 말라는 이야기,
그러려면 차라리 돈이 낫다는 표현,
그리고 정말 돈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걸,
왜 돈으로 직접 당사자가 달라는 걸로 변환해서 듣고
'없어 보인다'는 둥 하는건지???37. ..
'17.9.19 11:08 PM (14.39.xxx.59)선물인데 본인 취향 아니면 떠넘기기고, 돈으로 주면 그때야 선물이 되나보죠? 상대 입장은 무슨.....
38. 어익후
'17.9.19 11:09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그깟 남의 돈 삼만원' 운운하는 사람 주제에 선물 운운하면서
엄청 존중하는 척 하네요.
끝까지 우기긴...ㅉㅉㅉ39. 어익후
'17.9.19 11:1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그깟 남의 돈 삼만원' 운운하는 주제에
타인의 선물 엄청 존중하는 척 하네요.
끝까지 우기긴...ㅉㅉㅉ40. ..
'17.9.19 11:11 PM (14.39.xxx.59)네 님은 돈으로 많이 주고 돈으로 많이 달라세요. 끝까지 우긴다니 본인 말이 진리인가본데.
41. ㅎㅎㅎ
'17.9.19 11:13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한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도피법을 구사하는군요.
진리니 원칙이니 이런 표현 아주 좋아하시나봐요?
남의 돈 삼백원도 소중하고, 선물도 소중합니다.
그깟 남의 돈 삼만원...이란 표현 하는 사람이,
남이 준 선물 소중히 하는 마인드 탑재했다는 뻥을 누가 믿을까?42. ...
'17.9.19 11:16 PM (58.127.xxx.213)3만원이라면 친환경세제나 수제비누도 좋을 것 같아요~
43. 음
'17.9.19 11:27 PM (110.70.xxx.175)깨갈이요
있으면 좋은데 대부분 안가지고 있더라구요
특히 집밥 드시는 분께는 강추 아이템44. ..
'17.9.19 11:29 PM (14.39.xxx.59)자유니 고결이니 좋아하시는건 님 아니셨나요? 님이 믿든 말든 내 알 바 아니고 전 그깟 내돈도 아닌 남의 돈 삼만원 현금으로 받고 싶어서 돈으로 달란 소리는 못하겠는 사람 맞고요. 다 소중하시면 여유 좀 가지시죠. 그깟 남의 돈 삼만원 내 맘에 안 들어도 떠넘기기니 뭐니 하지 마시고요.
45. 남의 말 제대로 들어야...
'17.9.20 12:01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대화가 되겠죠?
돈으로 달라고 직접 여기 댓글들이 누가 이야기했죠?
원글과 아는 이가 없습니다만...?
누가 직접 돈으로 달란다는 글짓기를 하는지???
돈은 없어보이고 그깟 남의 돈 운운하는 그 가치관으로
남의 선물은 마음으로 잘 받습니까??? ㅎㅎㅎㅎ46. 내가
'17.9.20 12:19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받는다고 생각하고 보니 기프트카드만 괜찮네요 죄송~
조셉조셉 마늘다지기는 눈에 튀어서 애먹었어요
도마는 칼자국 장난아니고 조리도구는 투박해서 짐이에요
도대체 조셉조셉에서 괜찮은건 뭘까요47. 냠냠
'17.9.20 3:12 AM (121.154.xxx.191) - 삭제된댓글빵같은 거 담기 좋은 예쁜 나무그릇요
원목샐러드볼도 쓰임 좋아요
우먼스랩 같은 데 예쁜 거 있어요48. 왜 가치관 운운까지..
'17.9.20 3:22 AM (180.182.xxx.228) - 삭제된댓글의견의 차이 아닌가
본인이 보기엔 3만원으로 선물주고 받기가 낫지
돈으로 주라는게 별로라서 느낀다 없어 보이네 이런 의견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혼자 고결한 척은 ㅎㅎㅎ 이라니.....이거야 뭐
그런 말 듣고도 계속 성의껏 대답하는 댓글에다 대고
뻥을 누가 믿을까 에다가 것도 안그쳐
돈 운운하는 가치관으로 남의 선물은 잘받습니까? 라고라.....
와....3자가 보기에도 대 다 나 다49. 날이 밝으려나??
'17.9.20 3:26 AM (180.182.xxx.228) - 삭제된댓글왜 가치관 운운까지?
의견의 차이 아닌가
본인이 보기엔 3만원으로 선물주고 받기가 낫지
돈으로 주라는게 별로라서 느낀다 없어 보이네 이런 의견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혼자 고결한 척은 ㅎㅎㅎ 이라니.....이거야 뭐
그런 말 듣고도 계속 성의껏 대답하는 댓글에다 대고
뻥을 누가 믿을까 에다가 것도 안그쳐
돈 운운하는 가치관으로 남의 선물은 잘받습니까? 라고라.....
와....대 다 나 다 대단해
가치관이라....
이런 가치관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