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BA - Our Last Summer (1980년)

뮤직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7-09-19 20:19:19

https://www.youtube.com/watch?v=KoyNlVQbUPc

 

The summer air was soft and warm
그 여름의 공기는 부드럽고 따스했어요

The feeling right, the Paris night
모든것이 좋은 느낌, 파리의 저녁

Did its best to please us
우리를 즐겁게 하기위해 최상이었고

And strolling down the Elysee
엘리제[파리의 대통령 궁]에서 가볍게 걸었죠

We had a drink in each cafe And you
우리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You talked of politics, philosophy and Smiled like Mona Lisa
당신은 정치와 철학에 논하고, 나는 모나리자처럼 미소지었지요

We had our chance it was a fine and true romance
우리는 기회가 있었고, 그것은 기분좋은 진정한 로맨스였어요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난 여전히 지난여름을 회상 할 수 있고

I still see it all
난 여전히 그 모두 볼 수 있어요

Walks along the seine, laughing in the rain Our last summer
쎄느강을 따라 비속에서 웃으며 걷는 산책, 우리의 지난여름

Memories that remain
여전히 남아 있는 기억들


We made our way along the river
우리는 강을 따라 길을 만들었고

And we sat down in the grass By the Eiffel Tower
에펠탑 옆 잔디에 앉았지요

I was so happy We had met
난 우리의 만남에 정말 행복했고

It was the age of no regret. Oh yes
후회 없던 시절이었어요. 오~ 그럼요


 
Those crazy years, that was the time Of the flower-power
그 정열적이던 시간들 flower-power[미국 히피족]의 시간들

But underneath we had a fear of flying
하지만 행복함 밑에는 우리가 늙어가고

Of getting old, a fear of slowly dying
서서히 죽어간다는 두려움이 있었지요

We took the chance Like we were dancing our last dance
우리는 이것이 마지막 춤인 듯 춤을 추었지요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난 여전히 지난여름을 회상 할 수 있고

I still see it all
난 여전히 그 모두 볼 수 있어요

In the tourist jam, round the Notre Dame
노틀담 주변 관광객들 사이에서

Our last summer Walking hand in hand
손을 잡고 걸었던 우리의 지난여름


Paris restaurants
파리의 식당들

Our last summer
우리의 지난여름

Morning croissants
아침 크로아상들

Living for the day, worries far away Our last summer
그날에 충실하여, 걱정을 잊었던 우리의 지난여름

We could laugh and play
우리는 웃으며 즐길 수 있었지요


And now you're working in a bank
그리고 당신은 은행에서 일을 하고 있죠

The family man, the football fan
한 가정의 남자로서, 미식축구의 팬으로

And your name is harry
그리고 당신의 이름은 해리

How dull it seems Yet you're the hero of my dreams
그런 것이 아직 좀 어리숙해 보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내 추억 속의 영웅이에요


I can still recall our last summer
난 여전히 지난여름을 회상 할 수 있고

I still see it all
난 여전히 그 모두 볼 수 있어요

Walks along the Seine, laughing in the rain Our last summer
쎄느강을 따라 비속에서 웃으며 걷는 산책, 우리의 지난여름

Memories that remain
여전히 남아 있는 기억들



 

IP : 180.67.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때땡큐....^^
    '17.9.19 8:21 PM (121.182.xxx.168)

    안그래도 어제 이 노래 신청할려고 했는데...오늘 콜린 퍼스도 방한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네요...굿~~~

  • 2. j땡큐
    '17.9.19 8:21 PM (182.239.xxx.29)

    늘 고마워요

  • 3. 때때땡큐
    '17.9.19 8:24 PM (121.182.xxx.168)

    맘마미아의 곡하고 또 느낌이 다르네요...
    이곡은 맘마미아에서 먼저 들어서리...^^

  • 4. 뮤직
    '17.9.19 8:24 PM (180.67.xxx.124)

    때때땡큐/아그래요??콜린퍼스가 내한 한거면 킹스맨 홍보 하러 왔나 보네요 ^^ j땡큐/감사합니다^^

  • 5. ...
    '17.9.19 8:28 PM (122.43.xxx.92)

    종종 궁금한게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부르던 두커플도 끝나고 어릴때부터 함께했던 비틀즈도...역시나 좋은 음악을 만드는거랑 실제 생활은 갭이 있는걸까요 수많은 능력있던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생활이 그리 행복한 거 같지 않아서 항상 아쉬우면서 궁금 합니다

  • 6. ...
    '17.9.19 8:31 PM (122.43.xxx.92)

    갠적으로 맘마미아의 리메이크곡들은 오리지널에 2프로도 아닌 한82프로 부족해 보입니다.순전히 개취 입니다;;;

  • 7. 원곡도 좋겠지만
    '17.9.19 8:38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

    전 이곡 이상하게 리메이크판으로만 듣게되요
    덜매끄럽지만 꽤 느낌이 좋아요
    lay all your love 곡도 마찬가지

  • 8. 저도 맘마미아에서
    '17.9.19 9:33 PM (222.99.xxx.199)

    콜린퍼스 목소리로 처음 들은 노래였어요.
    넘넘 좋아요.
    원글님 감솨~

  • 9. 저도
    '17.9.19 9:49 PM (222.239.xxx.49)

    영화 맘마미아에서 콜린 펄스가 부른 노래가 더 좋네요. 꼭 들어보세요.

  • 10. 저도
    '17.9.19 9:50 PM (222.239.xxx.49)

    https://www.youtube.com/watch?v=FyqMJY6x56w

    CD로 나온 것보다 영화안에서 부르는 노래가 정말 좋아요.

  • 11. 지난 여름
    '17.9.19 9:57 PM (218.238.xxx.87)

    이 버전도 들어 보세요. 영상과의 매치가 좋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xuQcO-Vp2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723 어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온 강정.. 3 아름 2018/01/27 1,627
772722 다운패딩 드럼세탁기로 집에서 빠는 법 9 다운패딩 2018/01/27 6,907
772721 소방법 반대한 의원 명단 되새김해야 할것 같네요 3 이쯤에서 2018/01/27 1,210
772720 제가 추위엄청타는데요...꿀팁 20 ........ 2018/01/27 24,245
772719 백화점 토즈도 세일하나요?? 4 dd 2018/01/27 3,693
772718 가장 이상적인 부부 나이차는 몇 살 정도라 생각하시나요? 20 부부 2018/01/27 13,420
772717 Lg 올레드tv 광고 ~ 13 사까 2018/01/27 3,158
772716 10대 미혼모들 돕는 자원활동 하고 싶은데요. 어디로 가면 좋울.. 6 2018/01/27 1,332
772715 쌀이 덜마른상태여서 습기가차고 변색도 됐어요 4 바닐라향기 2018/01/27 2,573
772714 150명 여성에게 용변기 1대 뿐.."가축우리에 산다&.. 5 oo 2018/01/27 2,645
772713 세탁기가 최고인거 같아요 38 .. 2018/01/27 18,276
772712 쓰는 가계부 쓸모가 없네요 5 기역 2018/01/27 2,561
772711 (급질문) 치과 발치 후 담그는 용액 2 이중요 2018/01/27 946
772710 클래식 음악 질문이요~ 12 ㅇㅇ 2018/01/27 2,948
772709 벽지가 갑자기 가로로 갈라졌어요 10 .... 2018/01/27 4,185
772708 일용직 남편, 일하는 아내인 제가 연말정산하려는데 잘모르겠어요 .. 7 유리컵 2018/01/27 2,772
772707 쉰된장 6 .. 2018/01/27 2,017
772706 점 빼는데 5-6만원 이야기하네요 18 2018/01/27 5,573
772705 박지만 얘기했다고 처벌 받은 신국씨 무죄 판결난 거 아세요? 3 어휴 2018/01/27 861
772704 당뇨환자 줄건데 토마토 데쳐서 주스 해줘야 되나요? 9 당뇨 2018/01/27 4,001
772703 방탄외국에서 만든 다큐 보려면 2 .. 2018/01/27 904
772702 식당 설겆이 대충하나요?? 뚝배기는요?? 10 2018/01/27 3,892
772701 베트남 축구 오늘 난리 나겠네요. 8 베트남 거주.. 2018/01/27 3,707
772700 인서울 내과 페이닥터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5 ㅡᆞㅡ 2018/01/27 3,477
772699 섬유탈취제 향수 향기좋고 오래가는거 추천부탁드려요~ 6 룰루 2018/01/27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