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그네시절..블랙리스트며 화이트리스트로 난리인데,,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두 정부에 호락호락하지 않았잖아요.
엠비씨에서 스스로 나오셔서 대학으로 갔지만...
특별히 블랙리스트였다는 얘긴 없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의외네요.
너무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라 쉽게 못건드린걸까요????
이명박그네시절..블랙리스트며 화이트리스트로 난리인데,,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두 정부에 호락호락하지 않았잖아요.
엠비씨에서 스스로 나오셔서 대학으로 갔지만...
특별히 블랙리스트였다는 얘긴 없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의외네요.
너무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라 쉽게 못건드린걸까요????
직원도 아니고 손석희 앵커면 앵커지 사장님 ㅋㅋ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2409&page=1&searchType=sear...
손석희가 MBC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기사들)
그리고 503도 jtbc 뉴스 이재용에게 뭐라했다했죠
박그네 정부에서 JTBC로 지시내려갔었어요,
사장에게 손석희 자르라고요.
하지만 홍 사장이 거부하고 버틴거죠.
벌써 5개월전에 알려진 사실인데 모르셨군요.
그러고보니 박그네 명을 거부하고 손석희 앵커 안자른
홍사장이 그래도 용하네요.
조중동에서 모셔갈 정도였으니 이상하긴 하죠.
이명박이 2013년 2월에 대통령직에서 퇴임하고, 손석희는 그 3달 뒤인 2013년 5월에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임명됐네요.
중앙일보 회장이 박근혜는 만만했었나?
최순실사태이후 503이 이재용에게 압력넣은건 아는데,,,이명박그네동안 블랙리스트에 있거나 손사장에게 특별히 압력들어간게 없는거 같아서요...
mbc나오게 된것도 평론가 김종배씨 짜르라고 해서였던거 같은데,,
보도부문 사장이잖아요
다른부분은 홍전회장 아들이 사장하는 2분 사장
MB 시절 백분토론 하차, 라디오로 옮겨가 시선집중도 하차
2009년 9월 제작진 퇴출 압박에 떠밀려 ‘100분 토론’ 진행자인 손석희 아나운서(현 JTBC 보도 담당 사장)가 하차한 것에 대해서 국정원은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고, PD수첩에 대해서도 “광우병 허위보도”, “4대강 왜곡보도” 등으로 수차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를 받았지만 자체 진상조사를 거부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국정원은 MBC 기자와 PD 발탁의 최우선 기준을 ‘국가관’으로 규정했는데 2012년 파업 이후 MBC가 경력 사원을 뽑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사상 검증’ 논란이 불거지는 까닭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100분 토론’ 하차 역시 2009년 10월 당시 MBC 안팎에서 큰 논란을 불렀다. 당시 엄기영 사장의 MBC는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경비 절감’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노조는 엄 사장에 대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권력에 대한 굴종이요 눈치 보기라는 구성원들의 의심조차 해소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4월에는 신경민 뉴스데스크 앵커가 강제 교체돼 ‘블랙리스트 논란’이 일었다.
손 아나운서의 ‘100분 토론’ 하차 정도론 MB 정권이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방문진의 사퇴 압박에 엄기영 사장은 2010년 2월 자진 사퇴했고 그 자리를 대체한 것이 김재철 전 사장이다. 미디어오늘은 2013년 5월 손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 배경에 백종문 MBC 부사장 등 경영진의 집요한 괴롭힘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950#csidxcba5015...
보도부문 전권을 줘가면서 손석희를 데려갔을까요?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 시도였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정권교체에 있어 뉴스룸의 논공행상을 하자면 끝까지 손석희를 밀어준 홍석현 회장의 공이 손석희보다 부족하지 않아 보이네요.
보도부문 전권을 줘가면서 손석희를 데려갔을까요?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 시도였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정권교체에 있어 뉴스룸의 논공행상을 하자면 끝까지 손석희를 밀어준 홍석현 회장의 공이 손석희보다 작다고는 못하겠네요.
방문진의 압박으로 자진사퇴한 엄기영은 왜 한나라당으로 가서 뻘짓을 한건지 ㅉㅉ
그 사건 정말 충격적이었죠
현재 엄기영은 뭐하나요?
오늘의 앵커브리핑이네요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24069&prog_id=PR10...
'김미화 씨, 그건 모두 실화였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수정헌법 1조에 내세우고 있는 나라이지만 그들에게도 풍자는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내놓고 풍자하고 상도 주고받으니 우리가 겪어 온 것에 비하면 나은 것일까요.
오늘 이 땅에서는 또 한 명의 코미디언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추측하고 있었지만 이제 와 드러난 걸 보면 김미화 씨. 그건 모두 실화였습니다.
은밀하게… 때로는 조잡하게… 사방을 옥죄고 나아가 아예 비판 자체를 말살시키고자 했던 먹빛의 세상은 이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광장이 없었더라면…
그 먼 옛날의 사회과목 선생님의 반어법적 풍자가 또다시 필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어지러움을 느끼는…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