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하루 병가 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ㅠ

ㅇㅇ 조회수 : 27,602
작성일 : 2017-09-19 20:11:40
굉장히 멍청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들어온지 두달밖에 안된 신입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ㅠ
아직 친한 동료들이 없어서 이 시간에 폰으로 여쭤보기는 좀 그래요..
지금 몸 상태가 좀 안 좋은데...너무 안 좋은데
만일 내일까지 이 정도면 낼 출근을 힘들 듯하여.....
총무과/인사과에 아침에 알리면 되나요?
보통 일반적인 회사는 어떤 절차 밞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09.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7.9.19 8:13 PM (116.127.xxx.144)

    지금 알리면 꾀병일걸로....

    내일 아침 출근전에..몸이 너무 아파 ...어쩌고...죄송하다...하고 말하면 알아서 내줄듯 합니다.

  • 2. 원글
    '17.9.19 8:15 PM (175.209.xxx.110)

    인사과에 전화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메일?
    증상이 너무 안 좋아요 ㅠ 전에도 이런 증상이 똑같이 있었는데.... 울고 싶네요 ㅠ

  • 3. 아마
    '17.9.19 8:16 PM (116.127.xxx.144)

    인사과가 아니라....
    해당과의 책임자 쯤에게 전화해야겠죠

  • 4. ..
    '17.9.19 8:17 PM (220.76.xxx.85)

    직속 상관한테 전화로 구두 결재득하신후 출근시 문서결재 처리하셔요

  • 5. 원글
    '17.9.19 8:20 PM (175.209.xxx.110)

    병원 진단서도 필요한가요?

  • 6. ..
    '17.9.19 8:22 PM (223.62.xxx.188)

    보통은, 몸이 너무 안 좋아 병원에 들렀다가 출근하겠다고 직속 상사께 전화를 드리거나(문자 금지) 아님 일단 출근했다가 안 좋은 얼굴 보여드리며 병원 좀 다녀오겠다 말씀 드리죠. 아니면 조퇴하거나... 아침에 전화해 아예 못 간다 하는 건 아직 두 달 밖에 안 되셨음 좀 그래요 ㅠㅠ

  • 7. ,,,
    '17.9.19 8:23 PM (220.76.xxx.85)

    연월차에서 빠지는 거니까 진단서 이런거 필요없어요.. 진단서는 장기 병가 낼때나 사용함.

  • 8. richwoman
    '17.9.19 8:25 PM (27.35.xxx.78)

    몸이 안좋아 조퇴를 하고 그 다음날도 병이 심해서 못나가겠다고 하면 되죠.
    아니면 아침 일찍 너무 아파 못나가겠다고 직속 상관에게 전화하세요.

  • 9. richwoman
    '17.9.19 8:26 PM (27.35.xxx.78)

    사람이 아픈데 당연히 쉬어야죠. 하루쯤 못쉴까요.

  • 10. 원글
    '17.9.19 8:35 PM (175.209.xxx.110)

    답변들 감사해요.

  • 11. ,,
    '17.9.19 8:41 PM (220.78.xxx.36)

    조퇴하고 다음날 쉬는건 아닌거 같아요 신입인데
    그냥 아침 9시쯤 부서 제일 윗상사 한테 전화 하세요
    몸이 너무 아파 못가겠다고

  • 12. 제 딸이면
    '17.9.19 9:07 PM (1.231.xxx.187)

    내일 아침에 전화해서
    죄송하다 몸이 안 좋아 오늘 하루 월차를 쓰겠다하면 좋겠다하겠습니다

  • 13. ..
    '17.9.19 9:43 PM (112.186.xxx.121)

    원글님처럼 갑자기 아플 경우에는
    보통 아침 일찍 님 직속 상사에게 연락해서 오늘 너무 아파서 못갈것 같다라고 말씀하시고, 직속 상사가 오케이 하면(구두로 동의), 연차 결재는 다음날 출근해서 처리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만약 내일 아침에 출근은 할 수 있을 정도면 일단 출근해서 아파서 그런다고 말씀드리고 오후 반차 결재 받아서 오후만 쉬셔도 되구요. 원글님의 몸 컨디션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휴가 결재의 경우 직속 상사인 팀장님의 전결로 처리합니다. 즉, 기안자는 저, 결재자는 팀장님, 방법은 전결. 그 윗선까지 가지도 않아요. 님 연차에서 까는거죠.

  • 14. ㅈㅅㅂ
    '17.9.20 11:19 AM (220.72.xxx.131)

    병가는 연차 다 쓰고 내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220 운동중인데 오히려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6 ㄹㄹ 2017/12/22 2,974
760219 시댁식구들과 연말보내기..고민 22 ㅇㅇ 2017/12/22 4,333
760218 기레기팩폭글인데.마지막부분으로.눈물이 왈칵 23 ㅇㅇ 2017/12/22 1,864
760217 장판이 부풀어 올랐는데 눌러보니 물이 고인것같아요 7 질뭇입니다 2017/12/22 2,498
760216 우울증 한번도 안온 분들도 있나요? 14 MilkyB.. 2017/12/22 2,988
760215 중학교 졸업식 부모가 꼭 가야 하나요? 16 중학교 2017/12/22 5,749
76021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21(목) 4 이니 2017/12/22 403
760213 인플란트 하면 정말로 입맛이나 밥맛이 없고 맛을 예전보다 잘 못.. 7 연말이다 2017/12/22 4,011
760212 중딩 역사 40점맞았는데ᆢ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9 속탄다 2017/12/22 1,930
760211 성당다니시는 분..오늘 판공성사 4 ? 2017/12/22 1,368
760210 공장장목소리를 못듣다니 아 고구마느낌으로 연말보내겠군요 14 2017/12/22 2,099
760209 교통사고 가해자 보험사에서 피해자 주민번호요구.. 4 개인정보 2017/12/22 5,033
760208 mbn 꾸준히 전화한거 성공했어요. 39 패널바뀜 2017/12/22 3,953
760207 MB재산을 찾아서 3 다음펀딩 2017/12/22 546
760206 [정봉주의 정치쇼 171218 최반장] 아베가 그토록 원했던 중.. 4 171218.. 2017/12/22 936
760205 드라마, 82, 독서용 태블릿 PC 추천해 주세요 6 기계치 2017/12/22 1,233
760204 헤어진 후 갑자기 견디기 힘들게 아픈데 어떻게해야하죠 7 ... 2017/12/22 1,764
760203 김경수 의원실 글~ 사진 필요 ^.^ 201404.. 2017/12/22 734
760202 묵은쌀로 떡꾹떡뽑았는데 떡썰기 너무 힘드네요 13 ‘mmm 2017/12/22 3,156
760201 50대 이후 숙면 방법 공유해주세요 16 ㅇㅇ 2017/12/22 3,761
760200 여기 학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셔서 글 올려봐요. 교사가 아이가 없.. 26 ㅇㅇ 2017/12/22 6,398
760199 어제 그 글은 낚시였을까요? 3 .. 2017/12/22 1,188
760198 살찌면 연애도 결혼도 힘들겠죠? 16 ... 2017/12/22 4,147
760197 (MB구속)뉴스공장 돼지선물?? 10 고딩맘 2017/12/22 1,723
760196 아침에 읽은시가 내맘 같아요 able 2017/12/22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