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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스물셋 가사보면 아이유가 보여요

아이유 조회수 : 10,258
작성일 : 2017-09-19 19:17:34
아이유 제제로 파장을 일으킬때, 은혁사건 꽃등심 사건 등 이전 일까지 들춰지면서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그래도 전 아이유에 대한 첨 이미지가 책많이 읽고 생각있고 깊이있는 이미지여서 이런저런 소문이 어린애한테 과한 관심이다 생각했어요.
근데 로리컨셉이 파장 일으킬때 저 스물셋이란 가사보고 진짜 벙쪘네요.
저 어린 나이에 진짜 대중을 갖고 놀고 있다는 ...
갖고 논다는건 정직하지 않다는것이죠.
전 좀 실수해도, 부족해도 진실한 사람이 결국 곁에 사람이 남는다는걸 알거든요. 그런면에서 아이유 , 참 안됐어요.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춰봐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얄미운 스물셋
아직 한참 멀었다 얘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난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맞춰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Check it out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춰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아주 살짝만 얄밉게 해도 돼요?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자기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아도 돼요?
맞춰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IP : 211.199.xxx.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9 7:26 PM (175.115.xxx.188)

    요망한 것

  • 2. ㅡㅡ
    '17.9.19 7:27 PM (125.179.xxx.41)

    ㅋㅋ그때 제제 노래하고
    이 스물셋 노래 둘다 싫었다죠
    발칙하게 보이고싶었는지...쩝
    그냥 아이유속내를 너무 드러낸 가사같았어요~~
    근데요즘 효리민박에 나오는 아이유는
    뭐 또 나쁘지않네요~~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있으니까요
    이효리같은사람도 아이유같은사람도 있겠죠

  • 3. ㅁㅁ
    '17.9.19 7:30 PM (39.155.xxx.107)

    은혁이는 뭐고 꽃등심이 뭔지는 몰라도
    되게 정성스럽게 시간들여 까네요
    적극적이에요 ㅎㅎㅎ

  • 4. ㅇㅇ
    '17.9.19 7:32 PM (223.62.xxx.64)

    아줌마 나잇값해..
    한심스럽다

  • 5. ㅇㅇ
    '17.9.19 7:35 PM (117.111.xxx.17)

    원글님처럼 생각하라고 만든 노래니까요
    원글님이 특별히 이 가사보고 얘는 이러이런애인줄 알아봤다니까
    하고 본인의 사람보는 안목에 뿌듯해하는 그런 반응..
    그러거 생기라고 만든가사에요.

  • 6. ㅎㅎ
    '17.9.19 7:37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애어른 느낌이네요
    속마음을 들킬까봐 노심초사하니 늘 우울해보이는거죠

  • 7. 223.62.xxx.64
    '17.9.19 7:38 PM (175.223.xxx.134)

    아줌마! 못배운티가 나는 댓글이네요. 예의를 밥 말아드셨어요?
    자유게시판에 이정도 수다 안되는거에요?

  • 8. ..
    '17.9.19 7:41 PM (112.186.xxx.121)

    맞춰봐는 과녁을 맞추다에 쓰는 거라서 저기에는 맞혀봐가 맞는데 발매 전에 가사 심의 안받나요? 맞춤법이 엉망이네요.

  • 9. 아이유가 싫어진 계기
    '17.9.19 7:53 PM (61.78.xxx.131)

    저도 23 저가사보고 ㅋㅋ
    아이유란 아이가 참 못되쳐먹은 겉과속이 다른
    대중을 가지고 노는 영악한 아이란걸 알았네요

    23살 가사보고 안티된 1인 ㅋ

  • 10. 한참
    '17.9.19 7:56 PM (218.236.xxx.162)

    혼란스럽고 힘들 수 있는 20대 그래도 즐겁게 보내고 잘 통과하길 바래요!

  • 11. ㅇㅇ
    '17.9.19 8:01 PM (39.7.xxx.232)

    로리타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생각안할수없지만
    그외엔 그맘때 충분히 겪을수있는 혼란인거 같은데..
    너무 열씸히 미워하지 맙시다 -.-

  • 12. . .
    '17.9.19 8:02 PM (121.88.xxx.187)

    상처투성이같아요

  • 13.
    '17.9.19 8:03 PM (221.148.xxx.8)

    그 가사를 보고 공감했는데
    저 나이가 그렇지
    나 보다 나이 많은 남친 사귀며 나한테 쩔쩔 매는 거 보고 싶기도 하고 동시에 되게 순진한척 잘 해주고 싶기도 하고
    만나는 상대에 따라 곰이 되기도 여우가 되기도 하고
    곰인 줄 알고 여우인척 하다 된통 당하기도 하고
    돈 따져 돈 많은 오빠잡아 결혼하고 싶다가도
    공부이제막 시작한 가난한 고시생 동갑내기가 좋기도 하고
    내가 뭔지 뭐가 어울리는 지 헷갈리는 시기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저 노래의 화답이 이번에 나온 팔레트
    25이 되니 내 취향이 뭔지도 알겠다 이런 가사

    이런거 쓸 줄도 모르는 어느 나이많은 분은 열폭 가사 쓰고

  • 14. 아자
    '17.9.19 8:06 PM (223.62.xxx.3)

    아이유 응원합니다♡

  • 15. ㅉㅉ
    '17.9.19 8:09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니실때 언어영역 못하셨죠?

  • 16. ..
    '17.9.19 8:10 PM (58.142.xxx.203)

    지가 쓴건가요? 난 양파같은 여자고 애같고 당돌한 여자다
    뭐 이런걸 어필하고 싶나봐요?

  • 17. 자기~~
    '17.9.19 8:14 PM (220.85.xxx.206)

    머리끝 위에서 놀아도 돼요~?

    색안경속에사는게 싫대욤~ 돈도 벌고싶고 건물도 사고싶고 근데 날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 날 색안경끼고 보는거얌~~

  • 18. ...
    '17.9.19 8:15 PM (1.236.xxx.107)

    가사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데
    23이라는 나이를 아주 잘 표현했네요
    자기도 자신을 잘 모르겠는데
    대중들은 자기맘대로 자신을 재단하려들고
    센척하고 맹랑한듯 보이지만 불안하고 외로운 시기였던듯

  • 19. 저는
    '17.9.19 8:25 PM (211.36.xxx.165)

    아이유에 관심이없다가 스물셋 부터 아이유를 좋아했어요
    저는 아이유처럼 많은사람의 관심속에 살고 영향력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스물셋이란 곡의 가사가 이십대 초중반을 정말 정확히 묘사했다고 생각하고 공감해서 진짜 매일들었던거같아요 아이유 노래중에 제일 좋아요

  • 20. 아이고
    '17.9.19 8:25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대중을 갖고노니 앙큼하니 요망하니 어쩌니 해도
    그만큼 인기있다는 증거인거 같아요.
    어제 방탄소년단 컴백했는데 아이유때문에 멜론차트 1등 못했어요. 그만큼 대중이 아이유와 아이유 노래를 좋아한다는 거죠.

  • 21.
    '17.9.19 8:28 PM (223.62.xxx.195)

    제가 50 가까이 살면서 느끼는게
    모임이나 단체에서 보면
    남의 성격 입에 거품물고 흠집내는 사람들
    대부분이 음흉하고 영악스럽고 아주 이기적이었어요
    본인이 영악해서 타인의 영악함에 진저리치게
    거부감 들어하고
    팩트가 아닌 것을 본인의 추측이 마치
    진실인양 호도하고
    타인의 동조를 얻고파하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피하고 싶은 사람들

  • 22. ...
    '17.9.19 8:38 PM (220.127.xxx.123)

    아이유의 인성은 어차피 소문일 뿐이고
    내가 겪어본 것도 아니고... 음악가가 영악하던말던 그게 뭔상관인가 싶어요. 범법자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기에 노래는 정말 잘하고, 가사도 잘쓰는 편인데요.
    목소리 들어보면... 정말 가사를 잘표현하고... 뭐랄까 노래를 끊을수가 없어요.

  • 23. ....
    '17.9.19 8:41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딱 스물세살 짜리 노래구만
    가사 좋은데요? 저런 생각 안하고 살았나요?
    중2병 못 벗어난 것도 20대들 특징이죠 귀여워요

  • 24. ....
    '17.9.19 8:42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요망은 무슨
    요망타령 하는 사람들이 응큼하고 요망한 성격이니까 이런거에 거부감느끼죠 ㅉㅉ

  • 25. ㅇㅇ
    '17.9.19 8:42 PM (1.240.xxx.56)

    그냥 살면서 남 험담보다는 좋은 얘기를 많이 하는게 좋겠다 싶어요.

  • 26. ..
    '17.9.19 8:47 PM (210.205.xxx.107)

    모든 여자들의 마음일것 같아요.
    저도 어른들에겐 얌전하고 조신하게 행동해서 칭찬듣고싶고,
    밤에는 남편에게 팜므파탈로 영화에 나오는 섹시한 배우들처럼 보여 양파같은 여자라 느끼게 하고 싶고..
    모든 여성의 본능 아닌가요?
    아니면 나만 그런가?^^

    전 아이유만큼 솔직한 사람도 없다봐요.
    진짜 영악하면 그런 가사는 안쓰죠.

    아무튼
    들을 것 없는 음악판에
    한줄기 촉촉한 감성이 감사해요.

  • 27. ...
    '17.9.19 8:50 PM (218.236.xxx.162)

    전 아이유만큼 솔직한 사람도 없다봐요.
    진짜 영악하면 그런 가사는 안쓰죠.

    한줄기 촉촉한 감성이 감사해요 222

  • 28. 그냥
    '17.9.19 8:54 PM (119.70.xxx.204)

    아이유는 아동성애갖고 장난친게 너무커요
    다른걸로 덮히지않아요

  • 29. 해넘이
    '17.9.19 8:56 PM (180.67.xxx.133)

    전 아이유만큼 솔직한 사람도 없다봐요
    진짜 영악하면 그런 가사는 안쓰죠

    한줄기 촉촉한 감성이 감사해요333

  • 30. ..
    '17.9.19 8:57 PM (175.115.xxx.188)

    난리네
    인기 있다며 소속사 다 출동했나벼~ ㅋ

  • 31. 짠하다
    '17.9.19 8:59 PM (223.62.xxx.171)

    아이고 언제까지 로리타 로리타 지겹 ㅜ
    제발 뮤비 감독을 탓하시길

  • 32. ..
    '17.9.19 9:07 PM (175.115.xxx.188)

    효리가 아이유 살려냈네 ㅉㅉ

  • 33. ??
    '17.9.19 9:12 PM (119.70.xxx.204)

    로리타가 왜 감독탓이예요
    아이유가 다 아이디어낸건데

  • 34. 이건 뭐
    '17.9.19 9:12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아이돌가수는 폄하하면서 아이돌은 음악가라 하네 ㅋㅋ

  • 35. 아이유
    '17.9.19 9:29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십대대 솔로로 데뷔해서 이제 겨우 스물다섯이에요.
    여러분들 십대 때 대학생 때 사회초년생일 때 생각해보세요. 그 땐 다컸는줄 알았지만 얼마나 어린 생각들이 많았고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정체감을 찾기 위해 고분분투했는지.

    저는 십대부터 지금 삼십대후반까지 여러 경험을 거치며 참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가 제가 예전에 했던 어린 행동이나 말을 끊임없이 들먹이며 너 그런사람이잖아 하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아이유 안에도 여러 모습이 있겠죠. 진짜 나가 누구인지 기획사가 원하는 모습 대중이 원하는 모습 혼란스럽고 이런저런 구설수 오르며 힘들었을거에요.

    다른 건 모르겠고, 가사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아닌 것 같고, 많이 고민하고 성장하고 잘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듯해요.

  • 36. 로리 컨셉이
    '17.9.19 9:30 PM (180.182.xxx.228)

    아이유가 로리컨셉을 쓰는 게 있긴 한데
    뮤비에 나오는 건 거의 감독이나 무대만드는 예술감독이나 그런 쪽에서 만든 거지
    아이유가 무슨 뮤비 컨셉을 만들어내고 하진 않죠
    어느 뮤비 감독이 그렇게 뮤비를 만들겠어요
    영화 롤리타 등등 짜집기던데....
    아이유가 롤리타니 뭐니 그런 영상을 연구해 봤을리가 있나요..
    게다가 아주 오래전 영화들입니다... 그것까지 아이유가 영화에서 보고 흉내를 낸 거라면
    솔직히 존경해줘야 합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예요. 님들 같으면
    아니 다른 아이돌 가수라면 로만폴란스키 영화까지 찾아보고 그 컨셉을 쓰자고 하겠나요?
    2차 창작물들은 아이유 책임은 없어요.

  • 37. ...
    '17.9.19 9:44 PM (117.111.xxx.77)

    그 노래 가사 쓴 사람이 걔 아니에요? 그리고 뮤비 찍으면서 걔도 이상하다고 여길 만한 씬들이 좀 있지 않았나요?
    바보가 아니라면 뭘 의미하는지 대충이라도 감이 오지 않았을까요?
    아이유 지가 기획한거라면 존경해줘야 한다니.. 옛날 롤리타 영화 찾아서 흉내낸걸 존경해줘야 한다고요? 그게 말이야 뭐야

  • 38. 각자
    '17.9.19 9:52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싫어할 사람 싫어하고, 노래 들을 사람 듣고 등등 다 취향인데요
    아이유와 방탄 같은 날 노래 발표, 방탄이 아이유 때문에 어제 오늘 음원 1위 못한 건 팩트.

  • 39. ,,,
    '17.9.19 9:56 PM (32.208.xxx.79)

    흠, 이번에 효리네 나와서 이미지 회복은 하는거 보고 소속사가 일은 잘하네 싶었고...
    자기노래 가사처럼 곰의 탈을 쓴 여우래도 가족의 굴레에선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구나 싶고...
    지독하다 평가된 연예인들이 오히려 소년소녀 가장으로 가족들에겐 무르구나 싶었네요

  • 40. 대신하자면
    '17.9.19 10:10 PM (223.38.xxx.127)

    며칠전 효리네 나오는 아이유 성격이 진짜일까
    라는 댓글 중에서
    -----------------------------------------------------------------------------
    뮤비 컨셉잡고 콘티 만든 것도 감독이고 그렇게하라고 지시한것도 감독인데
    그 뮤비 논란전에, 아이유가 인터뷰중에 그런 말은 했어요. 이런걸 왜 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
    아이유가 도대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음
    정상인이라면, 뮤비감독을 비난해야죠

  • 41. 롤리타
    '17.9.19 10:10 PM (14.32.xxx.196)

    최신작도 있었고
    감독은 스탠리 큐브릭이었죠
    로만 폴란스키는 본인이 아동성애자

  • 42.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17.9.20 12:31 AM (222.117.xxx.129)

    헉,.물기있는 여자? 머리 꼭대기..헐..저런 단어들은 어떻게 생각한건지..효리네에 나온 모습이 갑자기 소름끼치네요..

  • 43. 가사 잘 쓰네요
    '17.9.20 12:52 AM (210.178.xxx.28)

    아이유 솔직한것 같아요.

  • 44. 애드리언 라인이네요
    '17.9.20 2:01 AM (180.182.xxx.228)

    애드리언 라인의 롤리타요.
    스탠리큐브릭은 흑백영화고
    아이유 뮤비나 화보 등에서 베낀 이미지는 애드리언 라인의 롤리타예요.
    하트모양 선글라스나 옷 전반적인 이미지 색감요.

  • 45. 와..
    '17.9.20 4:58 AM (1.216.xxx.243)

    이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가사 참 잘 썼네요. 노래도 한번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요.

  • 46. 청춘
    '17.9.20 6:09 AM (23.16.xxx.136)

    이러니 저러니해도 많은 뮤지션들이 인정하고 함께 음악 작업하고 싶어하는 아이유...노래,작사,작곡 참 감성적으로 잘 해요. 그걸 남자들이 늙으나 젊으나 아이유를 여자로 느끼고 좋아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생각은 그 분들 자유겠지요.

  • 47. iii
    '17.9.20 8:24 AM (58.140.xxx.138)

    뮤비는 안봐서 잘 모르겠고, 저 가사 처음 봤는데 아이유가 썼어요? 잘쓴것같은데 뭐가 문제죠...?

  • 48. ...
    '17.9.20 12:01 PM (61.74.xxx.93)

    뒤늦게 보는데, 재밌네요. 아이유 연구가들 많으시네 ㅎㅎ
    논문도 쓰시겠네요.
    아이유 좋겠다. 엄청 핫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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