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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간제 교사 단체 생각보다 끝발있는 모양이네요.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7-09-19 16:46:12

하긴 요즘은 기간제도 거의 직업화 됐으니
근데 언론사에 줄이 있는건지 뭘 주는건지 친지들이 써주는건지
기사들 보면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밥도 같이 안먹어요" 기간제 정규직 무산에 둘로 갈린 교단
http://v.media.daum.net/v/20170919050021160
어느 학교가 대체 밥을 같이 안먹는답니까ㅋㅋ
오늘도 같이 밥만 잘먹었다는데... 뭐 이런 유치한 소설을

예비교사 vs 기간제 교사 대립할 이유가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906100656900
아주 사설을 쓰고 있어요. 대립할 이유가 왜없는지 티오에 영향이 없을 수가 없는데

IP : 175.223.xxx.1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9 4:47 PM (175.223.xxx.181)

    http://v.media.daum.net/v/20170919050021160

    http://v.media.daum.net/v/20170906100656900

  • 2. 흠흠
    '17.9.19 4:48 PM (211.36.xxx.185)

    그래서 그분들은 왜
    임용고사를 안본답니까???
    참 그게 궁금하네요

  • 3. ㅇㅇㅇㅇ
    '17.9.19 4:55 PM (211.114.xxx.15)

    그래서 그분들은 왜
    임용고사를 안본답니까???
    참 그게 궁금하네요 22222222

    이참에 밀어 부치자는것 같은 데 참 어이없음요

  • 4. 일단...
    '17.9.19 4:58 PM (218.55.xxx.126)

    기간제의 하다못해 무기계약직이라고 해도 고용 안정을 제공해줘야한다는 주정.. 자체가 위헌/위법이라고 보고요

    1. 일선에서는 이번 기간제단체들로 인해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서(굳이 말하자면 문재인의 인천공항 정규직화 발언이 트리거라고 보지만..) 기간제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반감을 가지고 항의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었다고 하고요, (문제는 기간제단체의 주장에 공감하는 기간제 교사는 10%도 안되는상황..)

    2. 학부모들도 색안경을끼고 대해서 학생부랄지 학부모들과 대면하는 상황이 많은 일부 기간제 분들은 기간제냐고 물어보는 학부모들 떄문에 곤혹스럽다 하네요..

    3. 임고를 안보는게 아니라, 임고를 준비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행정업무에 시험출제에... 그 시간 짬나는 기간제들 없어요.. 준비하려면 퇴직을 하고 준비해야죠.. 교사일 하면서 임고 합격했네 하는 분들은 시간제 아니면 영전강 같은 분들일거에요, 혹은 난 기간제니 업무 안받을래 하는 분들..

  • 5. ...
    '17.9.19 5:07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정말 오랫동안 임고 준비했는데 안돼서 결국 포기하고 계속 기간제합니다.
    직업이 된거죠. 본인이 교사외엔 다른 일은 원치 않아요.
    급여도 나름 만족하고 50대에도 하시는 분들 있다고 그때까지 하고 싶어해요.
    주요과목이 아니고 경기도쪽에 있을 땐 담임도 하고 힘들어했는데
    서울쪽으로 다니고 담임하라는 곳은 안가고 그러면서 지금은 할만하대요.

  • 6. ㅡㅡ
    '17.9.19 5:18 PM (125.179.xxx.41)

    기간제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다..
    그럼 정교사하려면 기간제를 그만두고
    시험준비를 해야죠
    누군 돈벌기싫어서 노량진고시원에서
    기회비용버려가며 수험생으로 사나요?????
    그건 말이 안되요
    솔직히 시험통과할자신없어서 시험 안보는거죠
    그래놓고 무시험으로 교사시켜달라니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립니까???

  • 7. 참 갑갑하네
    '17.9.19 5:22 PM (218.55.xxx.126)

    현실이 그렇다는거 아니에요, 왜 안보냐고 물었쟎아요, 누가 저 사람들 말이 옳대요? 참 갑갑하네... 본인이 원하는 부분만 편취하여 수용하나요 아휴 갑갑해

  • 8. 흠흠
    '17.9.19 5:27 PM (125.179.xxx.41)

    저도 저사람들에게 하는소리에요
    그들이 이글을볼지안볼진 모르겠지만ㅡㅡ

  • 9. 흠흠
    '17.9.19 5:27 PM (125.179.xxx.41)

    그리고 그 댓글읽고
    아 정말 그런가?하고 오해?할수있는분들을
    위해서도 댓글을 쓰는겁니다

  • 10. 흠흠
    '17.9.19 5:28 PM (125.179.xxx.41)

    갑갑하긴 님도 마찬가지죠ㅋ

  • 11. 타협하자면
    '17.9.19 5:29 PM (223.62.xxx.220)

    기간제가 임용에 합격했을 시 기간제 근무기간도 호봉에 포함시켜준다면 합리적밀 수 있겠죠 교사자격증 있는데 이 용을 안보고 있는건 임용 실력이 안된다는 반증이구만

  • 12. ㅇㅎ
    '17.9.19 5:33 PM (211.36.xxx.229)

    윗님,기간제 근무경력 호봉에 포함됩니다

  • 13. 기레기가
    '17.9.19 5:54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소설을 썼군요.기간제 교사들 다른 비정규직들과 달리 정교사하고 월급도 같고, 오히려 정교사보다 기여금을 공제하지 않아서 실수령액은 더 많아요 임용합격하면 기간제기간 다 인정해주구요.정권 바뀌었다고 무임승차 하려는 도둑놈 심보죠

  • 14. .............
    '17.9.19 7:11 PM (175.112.xxx.180)

    기간제 관련 기사 댓글들은 몇천개가 하나같이 기간제교사들 너무 양심없다 성토하는데 언론들은 기간제교사 정규직 못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아쉬운 뉘앙스예요.

  • 15. 아마
    '17.9.19 9:0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현직 국회의원이나, 교육청 근무자 및 교장 교감등의 자제들이 기간제로 다수 포진하고 있을거예요. 기간제를 십여년 넘게 계속 한다는건 뒤에서 인맥을 쓰지않고서는 정말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있는 집 자식들 기간제란 소리 안듣게 정교사 시켜주고 싶어서 언론통해 바람도 잡고, 여야합쳐 밀어붙이는 모양새예요. 이번 정규직화 된 학교관련 직업들 대부분 빽아니면 들어올 수 없는 자리였고요. 영양교사 몇백명 티오 갑자기 늘린것도 십여년 50억 로비의 결과이고요. 여기 정의당 관계자라며 커밍아웃하면서 기간제랑 영양교사 옹호댓글달던 사람도 대놓고 비아냥거렸으니까요. 감사해야합니다. 기간제 뿐만아니라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 된 직종모두 기존에 채용시 불공정할 확률90퍼센터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 16. ...
    '17.9.20 8:45 AM (59.12.xxx.4)

    여론도 나쁘고 국민들도 반대인데 자기들 자식들 집어넣을라고 말어부친다고요? 화나네요 아런거 하지말라고 투표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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