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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텃밭 제자리에 누가 뭘 심어놨는데 난감하네요

귀여워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17-09-19 16:10:06

아파트에서 한평씩 분양해주는 텃밭에

제가 여름에 상추 실패하고 한 20일정도 밭을 내버려뒀거든요

9월초에 가보니 새싹인지 잡초인듯 뭐가 난거 같았는데

오늘가보니 누가 작물을 심은거더라고요 꽤 자랐어요

저 가을무 심으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첨엔 그냥 다 뽑아버릴까 하다가도 누군지 몰라도 얘기는 하고 뽑아야하나..

아후..짜증나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남의 텃밭에..

IP : 14.45.xxx.3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평
    '17.9.19 4:13 PM (118.47.xxx.194)

    1평씩은 누구나가 아는 개인 땅이면
    뽑아 버리세요
    왜 남의 땅에....

  • 2. ..
    '17.9.19 4:14 PM (220.77.xxx.181) - 삭제된댓글

    빨리 모른척 잡초인줄 알았다는척 뽑아요.
    더자라면 더 빼박일듯

  • 3. 1평
    '17.9.19 4:14 PM (118.47.xxx.194)

    밭에다 작은 막대기 1개 꼽아 놓으세요
    ㅇㅇ네 라고 적던 가 호수를 적던 가...

  • 4. ..
    '17.9.19 4:16 PM (220.90.xxx.75)

    그냥 뽑으면 욕드실테니 뽑겠다고 푯말이라도 며칠 세워놨다가 뽑으시면 어떨까요

  • 5. 1평
    '17.9.19 4:16 PM (118.47.xxx.194)

    근데 상추를 실패 하나요?
    씨만 뿌려 놓아도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저 같은 아줌도
    되던 데....
    방울토마토 가지 고추 상추는 그냥 되던 데...
    오히려 전 옥수수가 안 자랐어요

  • 6.
    '17.9.19 4:16 PM (49.163.xxx.147)

    살펴보세요.

    어떤분들은 몇달을 고이고이 키우다가 이상해서 나중에 알아보니 잡초를 키우고 계셨더라구요. ㅎ
    잡초에 비료주고 물주셔서 애지중지 키우시다 절망하시는 분들 종종 봤어요.

    혹 잡초이지 않을까 확인부터 해보세요...

  • 7. 그냥
    '17.9.19 4:17 PM (121.145.xxx.150)

    주인 있습니다 하고 표시하심이...
    아파트에서 한평이 돈이얼만데
    왜 남에땅 무단으로 사용하죠??
    몰랐을수도있으니 표시해두셔요

  • 8.
    '17.9.19 4:17 PM (211.114.xxx.77)

    가을무는 최소 언제까지만 심으시면 되는건가요?
    일주일 가능하시면. 5일정도 기일 잡고 알림판 꼽아놓으세요.
    그리고 하루더 기다려주고. 그래도 안뽑으면 님이 뽑고 가을무 심으세요.
    참 사람들이 왜 남의거를 넘볼까요?

  • 9. 말뚝에다 플라스틱 판을 붙이고
    '17.9.19 4:17 PM (42.147.xxx.246)

    여기는 누구누구가 관리하는 땅입니다.
    몇월 며칠 까지 여기에 심은 것을 가져가시고 그 날짜가 지나면 뽑아버리겠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 10. 그렇다고 그거 뽑으면
    '17.9.19 4:17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안 될걸요;;;;

    비록 불법적으로 남의 밭에 농작물을 심었다 하더라도 농작물을 심은 주인이 아닌 밭주인이라 하더라도 맘대로 뽑거나 갈아엎으면 그 자체가 불법이 돼요.
    난감 하시겠어요.
    텃밭을 분양해준 관리주체에 알아보세요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율해 달라고 하세요.

  • 11. 그렇다고 그거 뽑으면
    '17.9.19 4:18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안 될걸요;;;;

    비록 불법적으로 남의 밭에 농작물을 심었다 하더라도 농작물을 심은 주인이 아닌 밭주인 맘대로 뽑거나 갈아엎으면 그 자체가 불법이 돼요.
    난감 하시겠어요.
    텃밭을 분양해준 관리주체에 알아보세요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율해 달라고 하세요

  • 12. 그냥
    '17.9.19 4:18 PM (58.230.xxx.242)

    갈아엎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13. ....
    '17.9.19 4:18 PM (14.45.xxx.38)

    그러니까요..진짜 웃겨요.. 주인 있는거 뻔히 알면서
    지켜보다가 제대로 관리안하는거 같아보이니까 맘대로 뭘 심었나봐요..
    뽑아가시라고 쪽지라도 남겨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제가 뽑아내도 될까요..

  • 14. 1평
    '17.9.19 4:21 PM (118.47.xxx.194)

    욕을 왜 들어요
    남의 밭인 거 알면서 심은 그 사람이 욕 들어야죠...
    ㅇㅇ네 밭이라 표시 하시고 절대 건들지 마시오도
    적으세요
    별 희안한 사람들 다 있어요

  • 15. ..
    '17.9.19 4:21 PM (223.33.xxx.166)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정리하시라고 적고 연락처 적어서 푯말 세워주세요.

  • 16. ...
    '17.9.19 4:21 PM (211.36.xxx.251)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세요
    직접 손대지 마시고요

  • 17. ..
    '17.9.19 4:21 PM (220.77.xxx.181) - 삭제된댓글

    아는척하는순간 상대가 배째라하면 끝입니다.
    그냥 어머 잡초간 난줄 알았죠. 여기는 다 개인이 쓰라고 받은 제땅이라서요.
    그렇게 넘어가는게
    잡초인줄 알았다는데 어쩌라구요. ㅡ ㅡ
    근데 아는척 하는순간 상대가 정리해야하는데
    땅이없어서 하고 개기면 원글네 가을무는 물건너가는거임

  • 18. ..
    '17.9.19 4:22 PM (223.33.xxx.166)

    언제까지 정리하시라고 적고 연락처 적어서 푯말 세워두세요.

  • 19. ..
    '17.9.19 4:23 PM (14.45.xxx.38)

    저희 아버지 농부이신데 사진 보시니 잡초아니고 작물이 확실하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잡초와 구분될 정도로 확 자라버렸어요..그래서 더 뽑기가 그러네요..
    제가 농사 처음이라 못지어서 여름에 햇볕이 너무뜨거워 상추 싹이 안나더라고요..
    심은 사람이 누군지 모르니 만나서 얘기할수도 없고
    경비실도 알리가 없고..
    가을무는 더 늦음 안될거같고.. 진짜 난감하네요...
    그래도 경비실에 알아봐야하겠네요...

  • 20. ..
    '17.9.19 4:28 PM (14.45.xxx.38)

    푯말을 써놓으려다가도 심은 사람이 그거보고 또 더 기분더러워하면 어쩌나 싶어서
    (사실 기분 좋을거 같진 않아요)
    어차피 옮겨싦을 데도 없고 뽑아버리기는 매한가지 일테니 제가 뽑아버릴까 했는데..
    미쵸..ㅠㅠ

  • 21.
    '17.9.19 4:29 PM (211.114.xxx.77)

    음... 시간이 없으시군요. 저라면... 그냥 뽑아요. 누가와서 난리치면 대꾸할 가치도 없어요.
    얼른 뽑고 무 심으세여/.

  • 22.
    '17.9.19 4:30 PM (203.226.xxx.93) - 삭제된댓글

    상추는 적정생육온도가 18도라 뜨겁고 습도높으면 다 녹아버리죠. 추울 때 심어서 무덥기 전까지 기르죠

  • 23. ...
    '17.9.19 4:31 PM (211.36.xxx.251)

    관리실에 얘기하라니까요

  • 24. ...
    '17.9.19 4:32 PM (1.214.xxx.162)

    관리소 통해 방송이라도 하심이
    물론 상대가 잘못한건 맞지만 수정할 기회는 주시는게 어떨까요?

  • 25. ...
    '17.9.19 4:33 PM (221.151.xxx.79)

    님이 그냥 뽑아버리면 기분 더 더럽죠. 미리 언제까지 처리해달라 사전고지 먼저 하세요.

  • 26. ..
    '17.9.19 4:33 PM (14.1.xxx.208) - 삭제된댓글

    그냥 뽑아버리세요. 남의 땅을 왜 불법으로 점유해요?

  • 27. 아니 뭘..
    '17.9.19 4:37 PM (210.94.xxx.89)

    그게 잡초인지 아닌지..초보 농사꾼이 어찌 아나요.
    그냥 뽑으세요.
    그것도 아는 사람이나 알지..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 28. 그래도
    '17.9.19 4:41 PM (121.137.xxx.231)

    하루 이틀 시간을 좀 두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이 어떠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텃밭에 작물을 심은건지 모르겠지만
    텃밭관리 안하려나 보다. 착각하고 생각없이 심었을 수 있어요.
    물론 그사람 잘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문구 써서 붙여놓고 하루 이틀 후에 뽑아 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게 원글님도 속 편하실 거 같아요.

  • 29. ...
    '17.9.19 4:4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타인의 땅에 뭔가 심은것 자체가 불법이죠!!!
    (뭐 한 30년 이상을 거점한것도 아니고....)

    불법엔 자비 없슴다.
    그냥 쑥쑥- 뽑아버려야죠.

  • 30. ....
    '17.9.19 4:44 PM (14.45.xxx.38)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잘 처리해볼께요.. 아부지는 그래도 건들면 안된다 그러고 엄마는 귀찮게 그냥 뽑아버리라고 하시고
    댓글들도 의견이 다르시네요 난감한 일이긴 한가보네요..
    초기에 새싹 같아보일때 싹 갈아엎었어야 했나봐요.. 잡초가 왜이렇게 일렬로 나는거지? 했거든요
    텃밭은 무료분양이라 돈내는건 아니에요..
    의견들 참고해서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 31.
    '17.9.19 4:46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일단 뽑고
    잡초인 줄 알았다고 하세요.
    도시에서만 살아서
    상추랑 깻잎 밖에 모른다.
    농사가 처음이라 잡초인 줄 알았다고 잡아 떼세요.

  • 32. 호수풍경
    '17.9.19 4:47 PM (118.131.xxx.115)

    그 사람도 님한테 양해 얻고 심은거 아닌데...
    글구 아버님이 확인 해준걸 사람들이 알리가 있나요...
    그냥 잡초인줄 알고 뽑았다고 우기면 되죠...

  • 33. ㅠㅠ
    '17.9.19 4:51 PM (14.45.xxx.38)

    심은 사람을 만날일이 없을거같아요..
    제가 뽑아내고 다른거 심어도 뭐 할말이 있긴할까요..나타나서 대놓고 따지지는 못할듯한데
    대신 속으로 칼을 갈거같아서...ㅠㅠ 그거 무서워서요..ㅠㅠ
    제가 뭘 키우면 재뿌릴까봐...ㅠㅠ
    봄에두 누가 다 큰 시금치를 싹 베어갔거든요...
    그 씨앗은 작년에 전주인이 뿌린거라 전주인꺼라고 아버지가 그냥 냅두래서...
    암튼 남의 밭을 지켜보고 뭘 심고 그러는게 영 찜찜하고..
    뽑아내기도 찜찜.. 뭘 써놓기도 찜찜..난감하네요

  • 34. ...
    '17.9.19 4:57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좀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가지 느낀게 제가 아기 키운다고 다른 밭들보다 훨씬 못하게 밭을 관리했거든요
    그걸 봄부터 쭈욱 지켜본 누군가가 우습게 본건지..
    내꺼라도 내가 제대로 안지키면 사람들이 이렇게 치고 들어오나 싶어요
    아이참.. 한평짜리 밭가지고 별걸 다느낀다 싶네요

  • 35. ///
    '17.9.19 4:58 PM (218.238.xxx.86)

    뽑고 님 껄 심는게 이치에 맞는데! 맞긴 한데!
    저한테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제 작물에 (보는 관상용도 아니고 먹는건데) 혹여나 약뿌리거나 해코지라도 하고 그럴까봐

    1. 원래 원예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가을무 그냥 사먹는다.

    2. 관리사무소에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누가 내 밭에 뭘 심어놨다. 다 뽑아버리자니 의미없이 생명이 죽는것도 그렇고 이웃간에 분란 일어날 것같고 하지만 엄연히 내땅인데 그냥 포기하기도 그렇고 땅에 뭘 심고는 싶은데 어떡하냐 말해보고 (설마 100% 다 분양인가요?) 빈땅 다시 제 명의로 분양받아서 심거나 해볼 것 같네요.

    저같으면 그렇다는거지 정답은 아닙니다..뽑으셔도 당연히 되죠. 제가 새가슴이라서 그렇지 ...
    그리고 담부터는 00네 텃밭입니다. 하고 예쁜 알림판하나 하세요.

  • 36. 그냥.
    '17.9.19 5:00 PM (112.150.xxx.194)

    뽑아버린다에 한표.
    양심있고. 상식적인 사람같으면 남의땅에 그랬겠어요?
    괜히 촉지 남기고.엮여봤자 피곤해질거 같아요.

  • 37.
    '17.9.19 5:06 PM (222.111.xxx.79)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 구해다 뿌리에 흙 묻은채로 거기에 옮겨놓으세요.

  • 38. //
    '17.9.19 5:11 PM (110.8.xxx.9)

    그냥 뽑으시고 뽑은 거 멀리 버리시고요, 누가 내꺼 뽑았냐 하면 잡초정리한 건데 그게 뭐 심어놓은 거였었냐고, 제 자리라 누가 뭘 심었을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모르쇠하세요~

  • 39. 그냥 뽑지마세요
    '17.9.19 6:53 PM (92.104.xxx.115)

    그거 심은 사람도 나름 정성 들인 거 아니겠어요. 그냥 뽑아버리면 님 말마따나 밭에 재뿌리러 옵니다. 적을 만들면 안돼요. 님은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상대는 님이 누군지 님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
    그 분은 누구 밭인지 모르지만 땅이 노니까 나라도 쓰자 싶어 큰 잘못 아니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근데 수확 때 되가는데 농작물 망가뜨리면 얼마나 원망되겠어요.
    만나서 해결보면 제일 좋고요 일단 팻말부터 다세요. 관리인한테도 상담하시고요. 관리인이 그 밭에 관리하러 오는 분 연락처 알아주시면 베스트네요.

  • 40. 제가 찾아 봤어요
    '17.9.19 7:45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판례에 따르면 (대판 62다 913, 대판 67다 893, 대판 68다 613,614) ' 농작물 ' 에 한해서는 예외를 두어,
    권원 없이 재배하였다고 하더라도 나아가 위법하게 경작한 때에도 그 농작물의 소유권은 언제나 (명인방법을 갖출 필요도 없이) 경작자에게 있는 것으로 봅니다. 물론 그 수확도 경작자만이 할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땅 주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땅에 심어진 농작물은 경작자의 소유이므로 함부로 농작물을 수확하거나
    갈아엎고 토지를 매도하면 불법행위가 되어 손해배상을 해 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권한 없이 경작한 것이기 때문에 경작자는 토지소유자(혹은 권원이 있는 토지 분양 받은 자)에 대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무 또는 부당이득에 의한 반환의무를 지게 되는 것이다.

    즉 원글님은 님 밭에 경작을 한 자에게 임대료를 청구할 수는 있어도 농작물을 걷어내면 불법행위가 되는 것 입니다.

    푯말을 만들어서 거세요
    기한을 정해서 그 날짜까지 해당 농작물을 치우지 않으면 임의대로 처리하겠다고, 연락처도 남기시구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웃분의 소행이겠지요.

    용인에 살 때 그 아파트도 입주민에게 산비탈에 있는 밭을 분양해 주기도 했었는데
    손바닥 만한 곳에 뭐 좀 심으면서 싸움도 나고 그러드만요

  • 41. ....
    '17.9.19 7:46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저같은면 확 뽑아버리고 항의하러 오던지 말던지 하겠네요. 한평짜리 텃밭에 작물이 얼마나 된다고 남의 밭에 심어 놓고서 항의씩이나 해요. 그런 사람 얼굴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고 싶어서라도 뽑아버리겠어요.

  • 42. ....
    '17.9.19 7:47 PM (39.117.xxx.187)

    저같으면 확 뽑아버리고 항의하러 오던지 말던지 하겠네요. 한평짜리 텃밭에 작물이 얼마나 된다고 남의 밭에 심어 놓고서 항의씩이나 해요. 그런 사람 얼굴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고 싶네요. 멘탈강화도 할 겸.

  • 43. ....
    '17.9.19 11:20 PM (14.45.xxx.38)

    판례까지 찾아보시고 같이 고민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감사하구요..
    가족들이 만류를 해서 뽑아버리는건 고사하고..지금 푯말 꽂을까 안꽂을까마저 고민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번 가을농사만 짓고나면 내년에는 새로 다시 추첨하는 땅이라.. 그냥 패쓰할까 하기도 싶어요
    아무튼 제가 관리를 잘 못했더니 이런 난감한 상황이 다 생기네요
    218.238 님 말씀이 정말 해결책이겠다 싶어서 관리실에 다른 빈 밭이 있는지 물어보니 없다고 하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는 분양받은 땅은 정말 놀리더라도 노는땅처럼 보이지 않게 신경써야겠구나 하나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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