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 두부전,생선전 이렇게 해 가야 하는데요.
육전과 생선전 재료를 언제 사 놓는게 나을까요?
추석 당일에 가지고 가야 해서 전날 만들껀데요.
언제 사야 가격도 그나마 합리적일까요?
육전은 그리고 어느 부위로 사는게 나을지도 알고 싶어요.
육전, 두부전,생선전 이렇게 해 가야 하는데요.
육전과 생선전 재료를 언제 사 놓는게 나을까요?
추석 당일에 가지고 가야 해서 전날 만들껀데요.
언제 사야 가격도 그나마 합리적일까요?
육전은 그리고 어느 부위로 사는게 나을지도 알고 싶어요.
전 부치는거 좋아하시면 모를까
저라면 그냥 사서 제가 부쳤다고 할듯.
가격이야 뭐 거기서 거기일테고..
쇠고기 민찌 돼지고기 민찌 사시면 돼요. 어차피 갈아서 양념넣고 부치는 부위라 비싼 부위 필요 없어요.
보통은 소나 돼지의 앞다릿살 많이 쓰죠. 좀 더 저렴하게 하려면 뒷다릿살도 쓰고...
육전이 뭐에요? 동그랑땡이에요?
사가는 건 너무 잘 아셔서 오히려 싫어하시구요.
육전은 소고기로 할껀데요, 우둔살로 살까요? 얇게 해서 손바닥 보다 작게 해서 한장씩 부칠려구요.
저도 전날 부치는데 전부치는 전날 장봐요
요건 양이 많지 않음 금방 해요. 육전이 쇠고기전 넙적한거 말하는거죠?동그랑땡 말구요?
생선은 민어나 동태 포뜬거 냉동사셔도 되고, 방금포뜬거면 더 좋겠지만, 전날 사심 번거롭고 비쌀듯요. 냉동 민어 사서 전날 굽겠어요. 생선전은 쇠고기보담 금방 익구요.
소고기전은 전 등심으로 해요. 제사는 없고..애들이 좋아해서요. 그런데 등심으로함 기름부위때문에 제거함 갈라지기도 해서.
불고기감으로 도톰하게 떠 달라고 하세요. 얇은 로스보다 조금 도톰할정도요. 저는 불고기 양념같이 한다음 밀가루. 계란물 순으로 하는데.
소금간보다 훨 맛있어요. ^^
어차피 추석 몇 주 전부터 가격이 다 오르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셔봤자구요 육전은 동그랑땡이 아니라 소고기 넓게 부치는 육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생각보다 부치기 쉽지 않아요 핏물도 나오고. 주로 우둔살 채끝살로 하더군요.
양념농도는 불고기 양념농도보다 섬섬하게요. 간이 너무 쎄면, 계란옷이 벗겨지는 단점은 있어요. ^^;;
우둔살도 괜찮지 싶어요. 미리 사서 냉동시키셨다 전날 부침심 됩니다. 두세시간이면 다 끝날듯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동그랑땡 말고 약간 도톰하게 해서 우둔살이나 불고기감으로 해서 떠 달라고 해야 겠네요.
민어나 동태는 미리 사놔야 겠네요. 도움 많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