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이폰 떨어뜨려 액정이 깨져 AS맡겼어요.
그런데 오늘 폰이 침수됐다며 그에 따른 수리도 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네요.
구입한지 2달 정도 됐고 폰을 물에 빠뜨린적은 없어요.
침수에 관한 수리를 하지 않으면 액정수리도 할수없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수락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 센터에서 사전 검사인 침수에 대한 리트머스 테스트에서는 침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침수에 대한 수리를 취소 해달라고 전화했더니 절차가 복잡해서 오늘 안에 처리가 힘들수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아이폰은 소비자가 원하는 수리만 하는게 불가능한가요?
저희 아인 올해 20살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