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의 온도 라는 드라마 보다가 궁금해졌는데요,
한 작가밑에 4명 정도가 회의하면서 대본을 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회의를 해서 얼개만 짜는 게 아니라
실제 대사도 쓰나요?
글을 여러명이서 대신 쓴다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예전 만화작업은 그렇게 한다고 들었지만요.
어제 사랑의 온도 라는 드라마 보다가 궁금해졌는데요,
한 작가밑에 4명 정도가 회의하면서 대본을 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회의를 해서 얼개만 짜는 게 아니라
실제 대사도 쓰나요?
글을 여러명이서 대신 쓴다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예전 만화작업은 그렇게 한다고 들었지만요.
메인작가 스타일마다 달라요.
캐릭터별로 대사 맡기는 작가쌤도 있구요.
어떤 쌤은 대사 한 줄도 남한테 안 맡기기도 함.
보통 보작들은 기획 전에 나오는 기획서 (100장 가까이 가기도 함!) 쓰거나 자료조사.. 이런 데 주로 투입이 되죠 ㅠ 그리고 드라마 쓰면서도 자료조사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투입 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