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 매년
여기보면
성토장되는데
다같이.모여서.목소리라도 내야하지않나요
제사폐지
명절모두 같이 일하는 문화나
사위도 동등하게 참여한다던가
아니면 며느리도 손님대우 하라던가
생각해보니
온갖 시위 다해도
며느리들 제사폐지
악습 폐지 하자는 시위는 본적이 없네요.
왜죠?
며느리연합 만들어야할까봐요.
사회적으로.캠페인도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매년이럴바에 시위라도 한번.해야한다고봐요
ㅇ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7-09-19 14:08:45
IP : 118.34.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
'17.9.19 2:15 PM (211.196.xxx.207)대부분의 여자들은 며느리면서 시누라서 뭐가 안됄 것 같은걸요?
2. ㅓㅓ
'17.9.19 2:15 PM (220.78.xxx.36)여자들은 절대 안해요
하는 여자들도 메갈이니 워마드니 욕합니다. 자기들끼리
이혼당할까봐요3. ㅇㅇㅇ
'17.9.19 2:17 PM (211.196.xxx.207)웜충, 메갈충은 이런 문제 관심없어요.
한남이랑 결혼 자체를 안 할 거라 자기들 일이 아니거든요.4. ㅇ
'17.9.19 2:35 PM (118.34.xxx.205)전 이런모습을 보며
과거 노비들 다루기얼마나 쉬웠을까가보여요,
일단 사회적 압박만 가하면
자기들끼리도 단합못하니까요
며느리만의문제가 아니고 여성 인권인데말이죠.5. 음
'17.9.19 2:46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요.
6. 친정부터
'17.9.19 2:59 PM (203.128.xxx.140) - 삭제된댓글그렇게 하면 시집은 자연적으로 될듯요...
7. ㅇㅇㅇㅇㅇ
'17.9.19 3:07 PM (211.196.xxx.207)예전 같으면 감히 생각도 못할
장남이 안 모시고, 제사 없애고, 연휴 해외여행가고
안 하는 여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그게 추세라는 걸 다 아는데
자기가 못하면 자기가 안하는 거죠.8. 우린
'17.9.19 3:10 PM (175.228.xxx.65)친정 제사 명절 없앤지 십수년.
시집은 전 안한다고 할거예요.
산 사람 밥챙기기도 어려운 세상에 이게 뭔짓이래요?
각자 안하면 되는거지 어차피 없어질 문화
진짜 옛날옛적 부터 양반가문은 시대가 변해도 이어질것 같아요. 나머지야 원래 짝퉁들이니..9. ㅇ
'17.9.19 4:59 PM (168.126.xxx.252)ㄴ미신좋아하는 동서와 시집식구들있는한 바뀌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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