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그런가요. 쇼핑마당에 안들어가져요

흠...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1-09-08 16:47:10

저 레벨 8인 회원인데요

회원장터에 글쓰기도 되는 것 같은데

회원 정보를 확인해봐도 레벨8인데

쇼핑마당에는 로그인하고 게시물 보려고 했더니

레벨 9라서 권한이 없다고 뜨면서

쇼핑마당 글을 확인할 수도 없네요.

 

사이트가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혹시 저만 그런가요?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봐야할까요?

 

 

 

 

 

IP : 118.33.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8 4:53 PM (1.225.xxx.27)

    저는 레벨 7인데 목록까지만 들어가지고 본문은 안보이는데
    다 종료된 행사고 안보여도 상관 한개도 없네요.

  • 2. 레벨7
    '11.9.8 5:31 PM (119.194.xxx.6)

    지금 들어가 보니 정상적 으로 잘되는데요.

  • ..
    '11.9.8 6:58 PM (1.225.xxx.27)

    저라면 그런 요구는 하지 않을거 같아요...
    말한다고 과연 사람이 천성적으로 바뀌거나 할리는 없거든요...


    내 감정과 기분은 내 것이니까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내기분이 나빴다던가 상처가 되었음을
    짧지만 강하게 말하는 것은 좋을거 같아요
    상대방이 이해못하고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해도..
    누가 뭐라 한들... 내가 그순간 그런 감정과 느낌을 가졌고 힘들었다정도로 단호하게 입장은 말해야죠
    끝까지 너 이상한 애야 한다면 감정이란건 정직해서 이상하고 말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세요

    그렇지만 더 나아가서 당신 표현이 잘못되었으니 바꿔 주십시오 라고 요구까지 나가면
    시시비비를 떠나서 어른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 되어
    원글님이 원하는 반응과는 정반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도 상대방에게 듣기 싫으니 그만 말해라고 말하는거 보통 독한 사람 아니면 힘들걸요
    하물며... 배우자의 부모에게 아주 실례되는 행동이에요...
    만약 장인이 실없는 소리 한다고 사위가 정색을 하고 교육에 안좋으니 그만 하라고 한다면...
    딸 입장에서 사위가 백번 옳은 소리라 해도... 그런 말이 막말로 들리겠죠?

    센스있게 벗어나세요... 맞장구 처주지도 말고...
    시어머님이 실없는 소리 시작하면 말을 돌리거나 김이 좀 새셔서 이야기를 덜 하시게 하품 하거나..
    정 못참으시겠으면 부드럽게 말씀하세요...
    "저도 이런저런 사람 만날 기회 많았고 지금 남편보다 훨씬 좋은 조건도 보았지만
    전 그런거 하나도 안부럽고 그런거 아쉬워 하지 않아요... 다 남의 이야기일뿐이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이지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4 안상수는 뭔 말을 해도 구성없어... 3 ... 2011/09/14 1,644
13953 저축은행 심상치 않네요... 9 ... 2011/09/14 3,949
13952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너무 감정이입하셔서 억장 무너져하세요 눈물짖는 고.. 2011/09/14 2,339
13951 WMF 전골냄비, 후라이팬 2종세트.. 2 추억만이 2011/09/14 2,415
13950 아파트 베란다 화단대 배수요 ... 2011/09/14 1,907
13949 차량 운전자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14 1,747
13948 일산엔 꼬꼬면 파는데 어디에요? 4 브로콜리 2011/09/14 1,784
13947 국내용 밥솥 미국가서 사용가능한가요? 10 바다사랑 2011/09/14 7,956
13946 (지송 사정상 펑해요)신랑이 싸웠다고 시댁에서 25 이젠..... 2011/09/14 13,415
13945 안양 독서논술 자기주도학습 선생님 추천부탁드려요 1 워킹맘 2011/09/14 1,868
13944 MBC, ‘무죄’ 피디수첩 제작진 징계 현실화 1 베리떼 2011/09/14 1,702
13943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코안이 딱딱해요 1 부자 2011/09/14 1,778
13942 남은 대장내시경약..먹어도 될까요? 1 대장-_- 2011/09/14 2,631
13941 자기소개서 1 행복 2011/09/14 1,958
13940 재미있는(?) 기사네요 ㅎㅎ (&안구정화 사진들) 12 제이엘 2011/09/14 3,978
13939 일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의 계절.. 2011/09/14 3,216
13938 시어머니가 주신돈... 20 안받으니만 .. 2011/09/14 4,565
13937 불완전자궁질탈출이여? 3 산부인과 2011/09/14 2,345
13936 와플기계 어떨까요?? ... 2011/09/14 1,888
13935 통일·여성장관 후보자/류우익 청문회… 도덕성 도마 위에 5 세우실 2011/09/14 1,533
13934 백반증 치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백반증 2011/09/14 3,127
13933 학원 정보 물을 때 예의를 갖추고 싶어요. 7 외동맘 2011/09/14 2,083
13932 반영구했는데 샤워해도 되나요? 2 ... 2011/09/14 1,873
13931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2더즌(24개) 50%할인 나.. 1 제이슨 2011/09/14 2,022
13930 맛난 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22 다음 제사 2011/09/14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