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레벨 8인 회원인데요
회원장터에 글쓰기도 되는 것 같은데
회원 정보를 확인해봐도 레벨8인데
쇼핑마당에는 로그인하고 게시물 보려고 했더니
레벨 9라서 권한이 없다고 뜨면서
쇼핑마당 글을 확인할 수도 없네요.
사이트가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혹시 저만 그런가요?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봐야할까요?
저 레벨 8인 회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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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마당 글을 확인할 수도 없네요.
사이트가 아직 불안정해서 그런건가...
혹시 저만 그런가요?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봐야할까요?
저는 레벨 7인데 목록까지만 들어가지고 본문은 안보이는데
다 종료된 행사고 안보여도 상관 한개도 없네요.
지금 들어가 보니 정상적 으로 잘되는데요.
저라면 그런 요구는 하지 않을거 같아요...
말한다고 과연 사람이 천성적으로 바뀌거나 할리는 없거든요...
단
내 감정과 기분은 내 것이니까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내기분이 나빴다던가 상처가 되었음을
짧지만 강하게 말하는 것은 좋을거 같아요
상대방이 이해못하고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해도..
누가 뭐라 한들... 내가 그순간 그런 감정과 느낌을 가졌고 힘들었다정도로 단호하게 입장은 말해야죠
끝까지 너 이상한 애야 한다면 감정이란건 정직해서 이상하고 말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세요
그렇지만 더 나아가서 당신 표현이 잘못되었으니 바꿔 주십시오 라고 요구까지 나가면
시시비비를 떠나서 어른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 되어
원글님이 원하는 반응과는 정반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도 상대방에게 듣기 싫으니 그만 말해라고 말하는거 보통 독한 사람 아니면 힘들걸요
하물며... 배우자의 부모에게 아주 실례되는 행동이에요...
만약 장인이 실없는 소리 한다고 사위가 정색을 하고 교육에 안좋으니 그만 하라고 한다면...
딸 입장에서 사위가 백번 옳은 소리라 해도... 그런 말이 막말로 들리겠죠?
센스있게 벗어나세요... 맞장구 처주지도 말고...
시어머님이 실없는 소리 시작하면 말을 돌리거나 김이 좀 새셔서 이야기를 덜 하시게 하품 하거나..
정 못참으시겠으면 부드럽게 말씀하세요...
"저도 이런저런 사람 만날 기회 많았고 지금 남편보다 훨씬 좋은 조건도 보았지만
전 그런거 하나도 안부럽고 그런거 아쉬워 하지 않아요... 다 남의 이야기일뿐이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이지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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