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기 저를 미워하시는건지..유독 잔소리기가 많으신데..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 결혼 하고 애키우고 살고 있는 지금 까지 하세요.
큰 딸로 한번도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거나.. 힘들때 애기 해 본적 없어요.
항상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고..잘되나 두고 보자며 ㅎ
아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나요?
평생 돈 문제로 자식들 고생 시켰으면서 정말 뻔뻔 해모.고집은 아무도 못 말리고 ..항상 서로 싸우기라도 하면 천하에 나쁜사람으로 몰아요.
어렸을 땐 자살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이에요.사춘기때 매일 싸우게 되니 얼마나 힘들 었겠어요.
이정도면 안 보고 살아야 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안맞는 엄마
아니지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7-09-19 13:49:42
IP : 223.62.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9 1:54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엄마 입장에서는
님은 어떤 딸이었을지....2. 첫댓글 정말 기분 더럽게하네요.
'17.9.19 1:56 PM (121.130.xxx.37)당신같은 여자가 그런 엄마가 되는거야!
3. 뭘 두고 보자고 하시던가요?
'17.9.19 2:00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설마 따님의 미래에 대한 악담은 아니길 바랄요.....
엄마든 누구든 보는 일이 힘들면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안 되는게 사람간의 관계일테니까요.
가족에게 받은 상처만큼 깊은게 또 있을가 싶은게 이건 죽을 때까지 치료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서요4. ᆢ
'17.9.19 2:15 PM (58.140.xxx.123)그런 엄마였어도 돌아가시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계륵.5. ,,,
'17.9.19 2:52 PM (121.167.xxx.212)원글님이 어머니 마음에 안 드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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