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운덩어리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1-09-08 16:26:01
오늘 보니까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상승 4%대도 힘들고, 5%대가 될거라고 얘기했는데 국민들은 이미 5%대 물가를 체감하고 있죠.

이걸 잡는 방법은 금리를 올리거나 환율을 내리는건데, 금리에 손을 대는 건 경기를 위축시킬 뿐 아니라 대출서민들한테 충격이 너무 크겠죠. 따라서 환율이 하향 안정되도록 유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매달 무역흑자가 수십억달러씩 나던데, 정부에서 굳이 1050원대에 방어선 만들고 개입할게 아니라 940원 정도까지는 환율 하락을 용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물가안정 효과가 상당하겠죠. 물가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결국 기름값이니까요. 

특히 지금처럼 달러화 약세로 인해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는 정부에서 외환시장에 개입할게 아니라 환율이 완만하게 하락하도록 유도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IP : 121.162.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8 4:27 PM (112.144.xxx.32)

    쥐나라당과 쥐새끼를 때려잡으면 물가는 자연히 잡혀요~!

  • 2. 밝은태양
    '11.9.8 4:34 PM (124.46.xxx.233)

    가카의 롤모델은 일본입니다..
    거품을 무자게 좋아하죠..
    일본이 부동산 거품으로 그모양됐는데
    우리 가카 열씸히 자국따라 잡기 중이죠..

  • 3. 까까의 이익이 우선
    '11.9.8 5:49 PM (121.136.xxx.227)

    물가를 잡는 것이 자신의 부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

    어차피 까까는 정치적 기반이 약함 (아들 개차반이라 정치적 출세를 못하니
    정치적 동지들을 만들 필요없고, )

    1 회용 대통이란 걸 본인도 앎(기간이 5 년이고 10 조 챙기기 충분한 시간이고,
    국가 세금 ; 300 조 * 5 년 = 1500 조 운영 결정하는데 ,10 조는 껌값
    리베이트( 뒷 돈)받고 , 대기업에서 현금 정치 자금 받고)

    선거몰이로 로또 당첨식으로 1 년에 300 조(국민 세금)를 결정하는 자리 왔는데

    있을 때 마음껏 땡겨 나가서 (대략 10 조원(?) 정도 챙겨 나갈걸로 예측(소설임 ,고발 마세요.
    1조 8 천억 스모모 은앵에 있는거 잠깐 알려졌던가?)

    다음 정권에서 국개원들에게 정치 자금 대주면

    자신에게 손 못대니 뒤에서 조정 가능하고(섭정 정치, 전대갈도 이것 시도했음.
    퇴임 대통 평의회 의장 하려)

    퇴임후 자신을 돌봐줄 기반이 국민들 일까요? 환율올려 물가 비싸게 만들어

    이익이 많이난 대기업 일까요?

    맞춰보세요?

    딩동 , 당연히 대기업이죠 .큰 돈을 주니(퇴임후에도 자신을 챙겨줄테니,)

    그러면 물가 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일까요? 그냥 넵두고 기후탓, 남탓 할까요?

    당연 넵두죠.

    어차피 부자들은 서민들을 자신들의 부를 만드는데 필요한 일개미로 밖에 생각안함

    안철수에 밀려 자신에게 주목받으려 야구장 드러분 입술박치기씬을 연출할 정도(나는 꼼수다)

    인데

    자신의 부귀영달에만 관심있으니 국민들은 어차피 세금내는 일개미일 뿐

    유럽발 , 저축 은행발 경기 침체가 오면 좀더 빨리 돈 빼가는 걸 막겠지만

    1 년 3 개월 남았나?

    국민들도 역사 의식을 갖고 담 정권에선 도덕성이 있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 주삼 (그 동안 역사 의식이 없던 국민의 한사람으로 안철수 사태를 보고
    정신이 든)

    가치 ; 2300 억 원(이씨 일가 전국땅값 ) --- > 23 조원 (추정)
    (4 대강의 효과.못쓰던 곳에 있던 땅이 공사로 인해 사용가능한 좋은 땅으로 바뀜)

    더 챙겨가려 내년에 지류 사업에 20 조원을 투입한다고 하니 ,돈독이 하늘을 찌르네

    건설사살리기 위해 토건(4대강)한다 생각하는데 , 토건(4대강)이 떡고물이 제일커서 하는 것임

    떡고물(리베이트) 챙기기 위한

    이 모든 것은 공상과학 소설이니 고발마세요

  • 그럼 사업차
    '11.9.9 10:38 AM (115.143.xxx.119)

    *통령을 하셨던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6 아이패드서 볼수 있는것들 보통 컴에서는 못 보나요? 2 컴 잘 아시.. 2011/09/10 1,647
13405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법. 2 정행자 2011/09/10 2,342
13404 진중권은 좋겠어요 무균실에 누워 있어서~ 34 ddd 2011/09/10 5,464
13403 세안 후 윤조에센스나 오휘파워에센스 사용하면 효과 있나요? 3 스마트 2011/09/10 3,441
13402 추석선물로 복숭아랑 배를 사왔는데 상온에 이틀 놔둬도 되나요? 6 아기엄마 2011/09/10 2,314
13401 곽노현 단상 - 서영석 3 참맛 2011/09/10 1,894
13400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야하는 이유 21 안철수짱 2011/09/10 2,769
13399 참빗 어디서 사나요? 7 이 박멸 2011/09/10 2,531
13398 돼지꿈인거 같은데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2 봄이 2011/09/10 1,882
13397 블랙박스 영상-횡단보도 사고 1 미친운전자 2011/09/10 1,932
13396 그렇게 인물이 없나.. 나경원은 왜 자꾸 나오는 거에요? 6 -_- 2011/09/10 2,340
13395 결혼반지 가격이 어느정도가 일반적인가요? ㅎㅎ 2011/09/10 2,224
13394 이상한 형제의 모습.. 6 우애 2011/09/10 3,393
13393 비타민이라는 나물이 있나요? 어떻게 요리할까요 6 러브미 2011/09/10 1,985
13392 지저분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패쑤.( 치질 연고좀 가르쳐주세요.).. 3 치질 2011/09/10 3,015
13391 누가 중국 다녀오셔서 선물했어요.혹 아시는분 1 중국산 옥칼.. 2011/09/10 1,706
13390 명품그릇이나 접시 기내 반입이 가능한가요? 5 궁금이 2011/09/10 19,127
13389 말린 도라지로 제사상 도라지 나물 하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초초보 2011/09/10 1,876
13388 바깥일 하는 남편은 전업주부의 육아를 돕지않을 자격이 있을까요?.. 10 니모친구몰린.. 2011/09/10 3,133
13387 수원, 동탄 신경정신과 알려주세요.. 1 nn 2011/09/10 6,149
13386 국민카드로 차를 구매할려고하는데..청구할인은 현금으로 받는건가요.. 6 차구매 2011/09/10 1,840
13385 핸드폰을 분실했어요 어떻게 찾을까요? 3 77 2011/09/10 1,799
13384 김수미 예언 15 밝은태양 2011/09/10 16,497
13383 뉴욕날씨 어떤가요? 2 imissu.. 2011/09/10 2,011
13382 귀뚫었다고 문자주는 딸년을.. 20 .. 2011/09/10 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