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 큰 아이들? 자랑좀 해주세요

ㅡㅡ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7-09-19 11:03:04
지금 4살 7살 딸둘 키워요
82에서 사춘기 혹은 대학생 이런 자녀들때문에
힘들어하는 글들이 종종 보여서ㅠㅠㅠ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또 여전히 사랑하고 예쁜구석도 있고
그런거죠???
큰 자녀들 자랑도 좀 해주셔요...ㅋㅋㅋ
IP : 125.179.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춘기
    '17.9.19 11:06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오지게 와서 핸드폰 못하게 하면 방문 쾅쾅 닫는 아이지만..
    또 한 30분 지나 나와서 내 눈치 보면서 애교 떨어요..요것만 빼면
    어릴때 이쁜것 못지 않게 어쩌면 더 이쁩니다
    어쩜 저렇게 큰 선물이 내 인생에 떨어졌나 싶을때도 많고..

    아이가 떠나갈때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아려오는데...
    커가는 아이 바라보자니 하루 하루가 무척이나 아깝습니다.

  • 2. ㅇㅇ
    '17.9.19 11:1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사춘기 크게 앓지 않고 지나는 애들도 있어요. 뭐 그런집 애들이거나 본인이 그랬다면 그걸 글로 올릴 필요가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그냥 평온하고 일상적인 생활인데 인터넷에 하소연할일 없는거죠.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남편도 그렇고 저도 사춘기라고 할것 까진 없게 지냈고, 저희 딸도 지금 대학3학년인데
    사춘기라고 유난하게 군건 없었어요. 좀 더 자기 주장이 명확해진것 이외에는 .. 그거야 당연한거고요.
    언제까지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겠어요. 커가면서 자기 의견도 생기고 부모에게 본인 뜻을 얘기하는거죠.
    그이외는 반항하고 이런건 없었던듯..
    어떻게 보면 제가 나름 아이의 의견을 상당부분 수용했기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걔 입장이 이해가 갔거든요)
    가능했던 일인것 같기도 해요.

  • 3. ㅇㅇ
    '17.9.19 11:15 AM (49.142.xxx.181)

    사춘기 크게 앓지 않고 지나는 애들도 있어요.
    뭐 그런집 애들이거나 본인이 그랬다면 그걸 글로 올릴 필요가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는거죠.
    그냥 평온하고 일상적인 생활인데 인터넷에 하소연할일 없는거죠.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남편도 그렇고 저도 사춘기라고 할것 까진 없게 지냈고, 저희 딸도 지금 대학3학년인데
    사춘기라고 유난하게 군건 없었어요. 좀 더 자기 주장이 명확해진것 이외에는 .. 그거야 당연한거고요.
    언제까지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겠어요. 커가면서 자기 의견도 생기고 부모에게 본인 뜻을 얘기하는거죠.
    그이외는 반항하고 이런건 없었던듯..
    어떻게 보면 제가 나름 아이의 의견을 상당부분 수용했기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걔 입장이 이해가 갔거든요)
    가능했던 일인것 같기도 해요.

  • 4. ...
    '17.9.19 11:27 AM (220.75.xxx.29)

    중3 중1 딸 둘인데 그냥 이뻐요.
    착하고 할 일은 혼나지 않을 정도로는 하구요.
    큰 애는 전형적인 딸이라 다정하고 안겨오는 맛이 있고 둘째는 아들이 잘못 태어났나 싶게 시크하고 무뚝뚝하지만 때때로 웃기고 재미있어요.
    제가 크게 공부하라 닥달 안하니 앞으로도 죽 사이는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공부 빼면 대한민국 사춘기들 어지간하면 다 착할걸요^^!

  • 5. 겁먹지마세요
    '17.9.19 11:32 AM (125.140.xxx.1)

    사춘기 유난하게 안겪고 잘 지나가는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 6. ...
    '17.9.19 11:36 AM (58.230.xxx.110)

    사춘기없이 순하게 두루두루 교우관계 좋고
    평화로운 대딩딸~
    이쁘고 상냥하니 여자 남자 친구들과
    너무 즐겁게 열심히 보냅니다...
    내자식이지만 참 부러운 인성과 인물입니다~

  • 7. 하하
    '17.9.19 11:45 AM (182.239.xxx.146)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집집마다 애들 속 썩이는걸로 속이 문드러지죠
    특히 아들 둘인 내 찬구는 눈물로 대하 드라마 써야한다고...

    저도 딸 하나 아들 하나
    돌어가며 속 썩이기 ㅠ
    좋을때도 있으니 넘어가지만... 난 계모가 애들 학대하는 거 가끔 이래되요
    내 자식이지만 정말.... 아오~~~
    그런때가 몇 년 있었어요

  • 8. ..
    '17.9.19 11:51 AM (14.47.xxx.162)

    대학생 두 아이 사춘기없이 지나갔고 순둥순둥해요.
    아마도 아빠쪽을 닮았는지요.
    남자아이들 키우면서 힘들다거나 목소리 높여본적 거의 없었습니다.
    감사한 일이라 생각해요.

  • 9. 아들들은
    '17.9.19 12:01 PM (175.120.xxx.181)

    엄마 공주 대접 하는거 맞구요
    정말 듬직합니다
    이쁜 여친도 데려온다니까요
    딸이 하나 더 생기는 기분
    아들은 보기좋은 화초 같아요. 싱싱한

  • 10. ..
    '17.9.19 12:08 PM (210.218.xxx.41)

    중학생 남아인데..
    헨폰게임 케릭터 저에게 아주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건이러고 저건저래서 내가 이겼어.. 아니면 몇일 지나면 버전업이 되면서 왕케릭터가 되는데.. ^^;;

    저도 다 들어주고.. 쫑알쫑알 둘이서 그러고 놉니다.. ㅎㅎㅎ
    니 하고 싶은것 다해~ 그러면서 놀아요

  • 11. ㅎㅎㅎ
    '17.9.19 12:5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위에 점둘님네 남자중학생 진-짜 귀엽네요

  • 12. 고2아들
    '17.9.19 1:27 PM (110.9.xxx.115)

    순둥순둥
    아침에 잘 일어나고 밥도 잘먹고 혼자 제 할일 다하고(고등되니 이게 젤 효도인듯 합니다)
    학교일도 뒷담화나 엄마 걱정할일은 패쓰
    집에서 노는 엄마 밥 안 챙겨먹을까봐 꼭 물어봐주구요
    무거운거 늘 들어주고 아프면 약이랑 물이랑 꼭 챙겨주고요
    쌀 배달오면 쌀통에 척척
    방학때면 여행같이 가자고 졸라주고(이때 제일 좋아요)
    그냥 내 자식이지만 내가 어찌 요런 아들을 낳았을까...싶어요(팔불출인정합니다)

  • 13. 우리딸 4살쯤
    '17.9.19 2:44 PM (61.105.xxx.62)

    다니던 직장 건너편 2층에 발레학원있는데 예닐곱살 된 딸래미들이 올백머리 단정하게 묶고 발레복 입은애도 있고 열댓명이 우루루 버스 기다리고 있는거 보면 우리딸도 언제 키워서 저렇게 발레 시키나 가슴벅차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 여드름 만발한 중1인데 고슴도치 같아요 ㅎㅎ 어찌 까칠하게 쏘아대는지 ㅠㅜ...안따라다닐라는거 억지로 끌고다니면 참 든든합니다 힘이 저보다 더 쎄져서 짐도 잘들어 주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772 임대한 건물계약이 파기됐는데 계약금을 안줍니다. 9 임대계약이 .. 2017/09/19 1,681
729771 82에선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 ... 2017/09/19 790
729770 책은 엄청 많이 읽었는데 학업성취도는 낮은 경우가 있나요? 30 ㄴㄴ 2017/09/19 4,846
729769 쌀국수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14 2017/09/19 3,366
729768 친구 셋이서 레스토랑에 왔는데 앞자리 친구 한명이.. 11 친구 2017/09/19 6,242
729767 이렇게 끝나나봐요. 4 이렇게 2017/09/19 1,407
729766 선반 짜기 등 목공 배우기, 어디서 하나요? 6 문의 2017/09/19 1,222
729765 제주도민이 가는 확실한 식당 몇군데 122 씨앤하우스 2017/09/19 11,761
729764 관절이 안좋아지는데 운동요법이나치료문의드립니다 4 2017/09/19 1,265
729763 고딩) 멋 엄청 부리는 머시마들 어떤 브랜드 옷 좋아하나요? 4 패션 2017/09/19 1,831
729762 포장 불맛만주 막창 닭발등~ 6 ㅇㅇ 2017/09/19 971
729761 돌쟁이 왜 화를 내야 잘까요? 39 스트레스 2017/09/19 4,304
729760 수시접수후 생활기록부는 어떤 방식으로 제출하나요? 3 .. 2017/09/19 1,217
729759 따끈하고 바삭한 토스트 2 qorhvk.. 2017/09/19 2,116
729758 대학생딸 건강식품 추천해주세요 2 가을하늘 2017/09/19 1,081
729757 직원하고 뭐먹을때 제돈으로 먼저냈는데 돈을안주는경우 14 이런경우 2017/09/19 4,570
729756 혹시 지진 3 방글방글 2017/09/19 1,336
729755 북한이원하는방식의통일이 될수도 있을까요? 9 우리나라 2017/09/19 835
729754 기간제 교사 단체 생각보다 끝발있는 모양이네요. 14 ... 2017/09/19 2,451
729753 근데 효리...볼륨감은 왜 사라진걸까용?? 61 ㅡㅡ 2017/09/19 28,958
729752 여자들의 불평등 논란을 바라보며... 48 2017/09/19 3,138
729751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3대가 같이가야해서요.. 3 내가가이드 .. 2017/09/19 1,745
729750 건강이 안좋은 원인 5 건강 2017/09/19 2,556
729749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 담당 환자 사망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시.. 12 ... 2017/09/19 2,405
729748 냉장고 채소칸에 밀봉안하고 쌀보관해도 괜찮나요? 10 쌀보관 2017/09/1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