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정말 해주세요......간절

...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7-09-19 10:48:37

꿈에 어떤 아이가 외양간 같은데서 사는거예요..버려진 듯한....느낌...


한 초1정도 되는 남자아이


그애는 거기 있으면서도 밝고 씩씩하게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어요....(외양간에서 샌드위치라... )


근데 내가 넘 마음이 안좋아서 거기까지 가는 길도 험란했는데 거기 가서 그 샌드위치를 다 사주고는


날 엄마처럼 생각하라면서 너무 딱해서 걔를 안아주면서 슬피 울었는데


깨고 난뒤에도 마음이 참 아팠어요.....


별로 안 좋은 꿈인거죠????

IP : 125.177.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9 10:54 AM (112.220.xxx.102)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남편의 자식...?


    죄송 -_-

  • 2. 좋은꿈
    '17.9.19 11:03 AM (223.55.xxx.48)

    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결국 자기자신의 일부라고 해요
    그 아이도 님 안에 있던 아이 혹은 어린시절의 님일수도
    외양간에 버려진 아이가
    씩씩해졌다는건 내면아이의 성장을 의미하는듯
    안아주고 울어준것도 좋아요
    운다는건
    응어리진 묵은 감정이 해소되는 것
    씩씩하게 샌드위치를 팔고있는 그 아이를 응원해주고싶네요

  • 3. ㅇㅇ
    '17.9.19 11:04 AM (222.114.xxx.110)

    사기 조심하고 함부로 정주고 믿지마세요.

  • 4. ㅎㅎㅎ
    '17.9.19 11:0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개꿈....

  • 5. 관음자비
    '17.9.19 11:05 AM (112.163.xxx.8)

    슬피 우는 꿈은 좋은 꿈입니다.

  • 6. ...
    '17.9.19 11:13 AM (125.177.xxx.135)

    여러가지 답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주의해서 듣겠습니다.^^

  • 7. 꿈에
    '17.9.19 12:26 PM (211.58.xxx.224)

    아이가 보이면 별로 안좋아요
    근심이나 분란꺼리등 힘든일 상징이에요

  • 8. 이꿈은
    '17.9.19 1:25 PM (116.121.xxx.93)

    상징이나 미래예시의 꿈이라기 보다는 원글님의 무의식에서 남아있는 감정의 잔재를 보여주는 꿈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38 정현어찌되었나요? 5 저현 2018/01/24 2,834
771637 7스킨 뭐가 잘못된건지 7 이잉 2018/01/24 3,050
771636 "고가 무선청소기, LG전자 탁월"..다이슨과.. 9 샬랄라 2018/01/24 3,196
771635 소송 법률쪽 잘 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2 레몬양 2018/01/24 706
771634 진짜 일베충..댓글충 버러지 같아요. 5 ... 2018/01/24 596
771633 육아 중 홧병일까요 3 Fgg 2018/01/24 1,567
771632 남향집이 확실히 따듯하고 좋네요 14 ㅎㅎㅎ 2018/01/24 4,250
771631 저혈압이신분들 아침에 머리감기힘들지않으세요? 8 흑흑 2018/01/24 2,012
771630 인천공항면세점(캉골) 2 메리웨더 2018/01/24 6,344
771629 에지리 냄비 쓰는 분 있나요 5 기역 2018/01/24 1,595
771628 이런 항공패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8/01/24 767
771627 70연세친정아빠가 독감인데 가슴이 아프시다는데요... 2 .. 2018/01/24 1,593
771626 송지효 광고하는 샴푸. 노래하는데 음치에요? 14 티에스샴푸 2018/01/24 4,630
771625 중2아들 이런행동..어떻게보시는지 7 ㄴㄴ 2018/01/24 2,545
771624 "나 살자고 대통령님 가시밭길에 밀어넣었어요".. 15 생축메시지 2018/01/24 4,329
771623 최낙중 목사 “성경에 세습 말라는 말 없어” 10 측은지심 2018/01/24 2,053
771622 남편이 사업자일때 와이프 연말정산시 자녀 인적공제에 넣어도 되나.. 1 네스퀵 2018/01/24 1,653
771621 부산 여행 왔는데.. 11 하필이면 2018/01/24 3,199
771620 초년.청년.장년.노년이 몇살부터예요? 2 춥당 2018/01/24 3,924
771619 신사동호랭이, 月수입만 수천만 원→법원 회생 신청 2 .. 2018/01/24 15,868
771618 젠틀재인, 1억여원 기부 (전국 각지 문파들이 산 달력등 수익금.. 3 @@ 2018/01/24 1,442
771617 대구 출신 분들 미인이신가요? 19 대구 2018/01/24 3,913
771616 우울증.. 책으로 도피하신 분 게신가요? 13 생명유지 2018/01/24 4,568
771615 한파에 최고 패딩 54 .. 2018/01/24 23,657
771614 조선일보의 이명박 구하기.jpg 2 펌글 2018/01/24 2,199